[기타] 다문화에 대한 우려와 분노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행하는 다문화사업은
대한민국의 자본을 틀어쥔 소수의 자본 권력자들과 그 자본권력에 기생하고 공생하는 언론과 단체, 정치인들이 자본의 논리로 획책하는 겁니다.
그 자본권력의 대표주자는 물론 뉴라이트와 이건희 등으로 대표되는 재벌기업이죠.
여기에 민족과 역사를 해체하려는 극좌파(박노자 등), 그리고 주장을 위한 주장,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시민단체 얼치기들이 함께 벌이는 난장판이 다문화사업입니다.
국민 대다수가 그렇게 반대하는 4대 강 사업을 벌여 국토를 거지꼴로 만들었듯이
역시나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고, 우려하는 다문화, 아니 혼혈주의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나라는 왜 그런 걸까요?
국민 대다수의 국가가 아니라 소수 자본권력과 친일, 친미, 친중 사대주의자들의 나라이기 때문에 이렇습니다.
지금의 이 나라 꼴은 정묘, 병자호란 때와 그 이후 송시열로 대표되는영남 노론이 말아먹던 그 꼴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출산율 저하로 장차 이 나라 경제와 국간이 위태롭다면
다문화 사업에 쏟아붓는 돈과 열성과 정치력을 출산장려와 환경조성에 쏟아부어야 하지 않을까요?
다문화사업을 통해
귀화한 외국인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마당을 마련하자는 취지는
참으로 좋습니다.
최근 시기까지 미국이나 일본, 유럽으로 이주한 우리 동포와 교포들이 얼마나 차별을 받았는지 잘 알고 있기에 공감이 갑니다.
그러나 지금 정부와 시민단체에서 주장하고 조장하고 추진하는 다문화는
기존의 역사적 선주자들인 한국인들의 기득권을 지나치게 침해할 뿐만 아니라
역차별을 하고, 우리가 믿고 의지해온 우리 민족의 존엄성과 정체성을 뿌리채 흔들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