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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02일 (일)

[잡담] ABS시스템

사비꽃 조회 : 2,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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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랑 주심 간에만 오가던 판정 신호가 전광판으로 관중도 볼 수 있게 바뀐다네요

사실 음성 정보전달은 청취오류 가능성도 있고 불필요한 중간과정이라는걸 모두 알고 있었죠..

콜 중계는 심판 최후의 보루랄까.. 마지막 권한이였는데 이마저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유하게 되었네요 ㅎ

저는 시대의 흐름이고 어차피 바뀔거 일찍 터졌다고 생각합니다



nigma 24-04-20 06:22
흠, 전 야구룰을 잘 몰라 모르겠으나, 그래도 최종적으로 심판의 선언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전광판 등에 공개 유무와 상관없이...)
투구의 정확한 궤적 평가야 기계가 하지만 최종 선언 심판이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왜 냐면 투구의 궤적 왜 다른 판별 요소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한 고려까지해서 이상 없으면 기계의 판정을 그대로 선언 하는 것이고 아니면 그에 맞는 경기진행을 하는게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예로 스트라익은 통과 했지만 포수의 포구에 뭔가 부정한 것이 있었다든지, 아니면 타자의 어떤행동이나 수비나 다른 경기요소에 대한 판단은 심판이 해야하니 말입니다.
티렉스 24-04-20 09:31
심판이 콜은 계속 하겠죠. 스트존 정보만 실시간으로 공유하겠다는거고
사비꽃 24-04-20 11:42
심판 콜은 계속합니다
기계판독을 전광판으로 관중이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된거죠
똑바러사… 24-04-20 22:39
심판의 권한을 조금씩 뺏는거죠. 1차적으로 심판 자의적으로 스트콜하는 거 못하게 했고, 2차적으로는 대형 스크린에 스트라이크 존을 만들어서 선수나 관중이 다 보이게끔 만들겁니다. 그럼 주심은 스트라이크 콜 할 필요가 없어지니 경기 진행 매끄럽게 못하면 이번 사태처럼 바로 잘리겠죠.
사비꽃 24-04-23 19:51
그동안 해오던 관성도 있고 현장감을 위해서라도 심판콜은 유지되겠죠
다만 관중들이 투수의 투구 때마다 심판콜에만 집중할 필요가 없어졌고 심판은 아나운서처럼 기계판독을 읊퍼주는 사람 내지는 경기진행스탭(?)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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