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의 모순] 안세영의 트레이너비는 대표님 스폰서인 요넥스로부터 나온 것
전략설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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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배드민턴 대표팀 선수 8명당
트레이너 1명이 돌아갑니다.
안세영이 올림픽 가기 전 개인 트레이너를 쓸 때,
올림픽에 출전하는 다른 배드민턴 대표선수 11명은
옆에서 그 광경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우리나라처럼 시기, 질투가 심한 나라에서
나같으면 드러워서 같이 훈련하기 싫겠어요.
안세영이 꼴 안 보고 싶겠죠.
그래서 다른 선수가 기자들 질문에
"안세영 질문은 안 받겠다"고 한 거죠.
우리나라는 대표팀 선수촌 만들어서 운용하는 나라로
공동훈련으로,
지가 좀 메달 딴다 하더라도
다른 선수들에게 꼬깝게 보이는 꼴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안세영은 개인트레이너가 항상 옆에 붙어 있고..
다른 선수는 8명에 트레이너 1명 꼴이니..
금메달 하나 덜 따는 게 나아요.
금메달 하나 더 따든, 덜 따든 뭔 상관이야..
안세영이 파리 가자마자 발목부상 당해서..
파리에는 엄연히 국가대표 의무팀이 따라 갔고,
파리 현지에 한의원이 있음에도,
안세영은 지가 원하는 한의사를 꼭집어서 한국에서 불러달라고 해
배드민턴 협회가 1,100만원 이상 썼습니다.
어떤 신문은 1,600 썼다고 해요.
1,100만원은 급료 같고, 500은 한의사 항공권, 호텔숙박비 같습니다.
개인 트레이너, 한의사 비용 어디서 나왔을까요..
배드민턴 대표님이 요넥스 장비를 쓰는 댓가로
1년에 40억씩 요넥스가 지원을 해줍니다.
그 스폰서비로 트레이너비, 한의사비가 나간 것입니다.
중국집 배달 부르듯
요구는 지랄맞게 하면서,
대표님 스폰은 싫다고??
니가 부른 트레이너비, 한의사비
니가 그렇게 싫어하는 대표님 스폰서 요넥스로부터 나온거야..
아무리 그런다고,
왼쪽에 메달 딴 북한 선수가 있고,
전세계가 라이브로 지켜보는 올림픽 기자회견 자리에서 그런 소리를 하냐..
대표님하고 같이 못 간다.
이거 다 스폰 바꾸고 싶다는 얘기 아니야.
나이키로 바꾸고,
해마다 억대~수십억대 개인 스폰비 먹고 싶다는거 아니야.
갠히 운동화 트집잡고..
파리 한의원 가서 침맞으면 될거 아니야..
대표님 스폰이 그렇게 싫으면,
작년에 9억 벌었으니까 니 돈으로 한의사 부르면 될 거 아니야..
올림픽 금메달 13개든, 12개든 나하고 뭔 상관이여..
올림픽 지켜보는 국민들 기분은 잡치지 말아야지..
잘 해봐야 1/13이구만..
오늘은 금메달 못 땄지만,
앞으로 딸 다른 선수들 기분 잡치지는 말았어야지..
이번에 파리 간 선수 중에
누가 개인트레이너 쓰냐..
누가 발목 접질렀다고 한국에서 한의사 부르든..
이전 올림픽에서도 대표팀에서도 이런 거 처음 들어와..
세계적인 비인기 종목..
아시아에서나 하는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 유세 떤다..
미국, 유럽에서 배드민턴 얼마나 하냐?
유명한 선수가 없잖아..
거기서는 비인기 종목이라 그래..
거기는 테니스쳐.. 테니스 선수들이 떼돈 벌자나..
양세영이 나이가 어린대,
탁구처럼 스폰에 제한이 없으면..
요넥스가 대표님 지원할 이유도 없고..
배드민턴 협회 예산 = 213억
요넥스 포함 93억 + 국가지원 120억
요넥스 스폰서비 40억이 비면,
40억 만큼 유소년 팀부터 지원을 못 하겠지.
내가 대안을 제시한다면,
배드민턴도 스폰제한 다 풀어줘요.
작년에 9억 벌었으면서,
그지같이 대표팀한테 개인트레이너 붙여라, 한의사 불러와라..
그러고도 개저씨 타령하니..
민희진하고 뭐가 달라?
요즘 여자들 특성같어..
툭허믄 개저씨야..
까놓고 보믄 특혜를 받아놓고..
더 쳐먹을라고 개저씨를 만들어..
앞으로 니 돈으로 해..
어린 것이,
너보다 더 값진 금메달 딴 선수들도 이런 요구는 안 했어..
스폰 제한, 세계대회 출전 제한 다 풀어주고..
심사위원 평가 이런 다 없애고..
나하고 뭔 관련이야..
안세영이 욕한다고 해서 협회편 드는 사람없어..
대신,
대표님이 기본 제공하는 트레이너, 의료지원 외에
개인 트레이너, 개인 한의사 쓸거면,
니 돈으로 해..
중국집 불러다 먹듯.. 파리로 한의사를 불러?
발목 접질른 거 니 잘못 아니야..
파리에 있는 대표님 의료팀은 봉이냐??
어린 것이 그거좀 했다고..
개인 트레이너, 개인 의사 무쟈게 좋아하네..
우리 현실에 맞냐..
니가 부러워 하는 중국에서 태어나지 그랬냐..
유럽, 미국도 배드민턴은 비인기 종목이라
개인 트레이너 무료로 안 붙여줘..
은메달 딴 미국 남자 양궁선수 안 봤냐..
비인기 종목이라 국가에서 지원 안 해주니까,
양궁으로 그렇게 메달 따도 돈이 안 되니까,
자기 직업 가지고 머고 살자나..
양세영 같은 식이면
유도, 레슬링, 사격, 펜싱 세계 랭킹 1위는
개인트레이너 붙여줘야 할 거 아니야..
왜 너만 붙여줘야 되냐..
나라재정 빵꾸 난 우리 형편으로 되냐고..
같은 훈련하는 다른 선수는 뭐가 되냐..
우리나라는 서양하고 달라.
그래도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살아왔어..
학교 전교 1등이면,
학교에서 개인 과외선생 불러줘야 되냐..
배드민턴 금메달 1개로 이 나라가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스폰에는 환장하면서..
협회 돈은 꽁돈이라고..
개인 트레이너에 한의사까지 공껏으로 불러다 잘 써요..
그렇게 해서 금메달 딴 순간
개저씨하면서 협회욕 하지..
민희진, 양세영,
2명이 비슷한 시점에 그러니..
이게 우리나라 요즘 여자 스타일이라고 해야 하나..
둘다 인상도 이상하고..
돈을 벌만큼 벌면서도 돈에 환장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