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인수 홍하이, '고용보장' 약속 뒤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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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전업체 샤프를 인수한 대만 홍하이가 기존 약속을 뒤집고 샤프 직원 고용을
보장하겠다는 방침을 사실상 철회했다.
아사히신문은 홍하이가 샤프 직원 7000명의 인원을 감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궈타이밍 홍하이 회장은 "진지하게 샤프 경영 상황을 본 결과 업무 중복 등 비효율
이 너무나 많다. 고통을 동반하는 개혁이 필요하다. 역시 인원을 삭감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4&aid=0003649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