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션을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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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재밌었습니다. 흥미로웠고요.
특히 촬영분량의 반정도는 주인공 혼자서 홀로 촬영한 것이던데 이런 영화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상대배우가 아무도 없는데 혼자서 연기를 했을 배우의 모습을 상상해보니 웃음이 나오더군요.
아, 주인공의 연기는 정말 나무랄데없이 훌륭했습니다. 실제상황인 거 같은 현실감을 주더군요.
영화는 실제로 가능하거나 실현을 코앞에 둔 기술들이 등장해 현실감을 높였다는 점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과학이론처럼 깊이 파고들 내용을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가능했다는 점도 어느정도 감독이 의도한 부분이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