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사람의 일생과 함께 해야합니다. 특히 나이들면 소득도 없기 때문에 집이 함께 나이들어 낡아도 그럭저럭 돈안들이고 수리해가며 살 수 있어야합니다.  단독주택은 집 한쪽이 낡고 무너져도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는 낡으면 붕괴위험이 있기 때문에 대피명령이 떨어지고 길거리로 쫓겨납니다. 애초에 아파트는 노년에 살 수 있는 집이 아닙니다. 

그런 위험천만한 아파트에서 노년을 보내겠다고 평생일군 재산을 아파트에 꼴아박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지금 아파트에 사는 노인들 결국 대피명령 떨어지고 길바닥에 나앉게됩니다. 노년을 대비하세요. 아파트는 노후대책에서 빼야합니다. 아파트 살면 전재산 날리고 노숙자되는 지름길로 가는 것입니다.

"당장 어디 가라고…" 아파트 대피명령에 막막한 주민들

광주시 평화맨션 지하 기둥 일부 붕괴…주민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