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로 나가서 독립운동하신분들은 진짜 찐 독립운동하신분들임
국내에 있었던 사람중 살아남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극적인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일본에 수탈당하는게 일상이라 반일감정은 많았음
그 사연하나하나를 다 말하면 얼마나 많겠음..
그래도 적어도 국내있던분들도 소극적으로 반항은 했음
일본인이 운영하는 가게안가고 조선인 가게를 애용한다든지..
친일은 마을마다 하나씩 있다고 보면됨
그당시 이장이든 머든 직함하나씩이라도 달고 있으면 친일임 내 기준에선
미국이 아닌 우리힘으로 독립했으면 맞아 죽었을거임
지금 우리가 알고있을정도로 이름 유명한 친일인물들은 논란의 여지가 없음
그들은 일제에 적극 협조한 민족반역자들임
이런것이 자꾸만 논란이 되는건 마무리를 못지어서 그럼
개인적으론 미국이 원망스러운 대목임
식민지배당한 한국의 입장을 완전히 무시하고 그들이 편한대로 광복후 3년동안 미군정을 운영한 결과임
의열단단장이 광복된 조국에서 친일경찰에 고문당하는것만 봐도 그당시 시대상을 알수있음
미군정 3년동안 치안명목으로 처형당한 민간인 숫자만 봐도 일제와 다를바없었음
광복되서 마을 이장을 때려죽였더니 친일경찰에 체포되어 죽는거임
친일청산을 할수있는 분위기가 아니었음
친일은 그대로 친미로 바껴서 그들의 충실한 개가 되지
시대가 바꼈으니 새로운 주인을 섬기는것이고.
광복의 조국에서 친일청산조차도 마음대로 못하는 시대
그리고 아직까지 친일논란이 끊이지 않는 나라가 된거임
친일청산은 친미 인사를 청산하자는것인데 그것이 가당키나 한가 말이지..
이렇기때문에 독립도 스스로 해야하고 전쟁도 스스로 해야하고
외세에 의존하면 맘대로 할수있는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