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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30일 (일)

[걸그룹] 긍정xx 다중이님 일본 걸그룹 클라스 죽이네요..

수박사랑 조회 : 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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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jpg

아래 '난해한 복장'이라는 글에 주제도 모르고 비평한 긍정xx님아

당신이 빨고있는  쪽바리 걸그룹 클라스는 정말 죽이네요..

이건 뭐~~갈때까지 간 클라스...퉤~~~
 



뽀너스로 2014 미스 재팬 클라스도 죽이고요..

1.jpg

2.jpg


이쁘다..ㅋㅋㅋ

5cmp585 17-05-14 07:23
수박님 무슨 일 있으셨나 봐요?
바뀐애 17-05-14 07:40
저 시키 면상 보니 속이 영 안 좋네..
긍정정신 17-05-14 08:02
예쁘기만하구먼 디게 까다롭네요
수박사랑 17-05-14 08:21
어련 할려구....ㅎ

당신눈엔 쪽바리 관련된건 개똥도 이뻐 보이겠지..


그리고 오늘로 정확하게 일주일째이고 당신이 찾아온다는 휴일인데

당신이 거짓말로 쪽바리 추켜세웠던 자료는 어디있지?

그리고 세계에서 베트남에서만 한국과 일본이 비슷한 수준으로 알아준다는

근거도 빨리 찾아와봐.

거짓말로 한국을 까면서 쪽바리 추켜세우는 찐따 같은 종자 같으니..
긍정정신 17-05-14 09:57
"대표적인 한국어 시험인 한국어능력시험(TOPIK)의 지난해 지원자는 연인원 20만8448명으로 역대 최대치였다. 비슷한 시기인 2013년 치러진 일본어능력시험(JLPT)은 65만882명이었다. 1900년대 근대화 초기부터 보급에 나선 일본어의 3분의 1에 달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3&aid=0000029176



그리고 아시아 국가들이 일본 한국 중국 인도의 선호도 분석
(종합 선호도 에서 일본 1위, 특이하게 베트남에선 일본과 한국 동급이나 말레이, 필리핀 , 호주,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인도 대부분의 나라에서 일본의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음.)

출처: http://www.pewglobal.org/2015/09/02/how-asia-pacific-publics-see-each-other-and-their-national-leaders/asia-heat-map/
수박사랑 17-05-14 10:16
"대표적인 한국어 시험인 한국어능력시험(TOPIK)의 지난해 지원자는 연인원 20만8448명으로 역대 최대치였다. 비슷한 시기인 2013년 치러진 일본어능력시험(JLPT)은 65만882명이었다. 1900년대 근대화 초기부터 보급에 나선 일본어의 3분의 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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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본 문화가 한국보다 좋아서 배운 시험이라는게 아니라 직업을 구하기 위해서 배운 숫자 잖아..

당신이 주장한건 K-POP과 K-DRAMA 가 아무리 많이 늘어도 일본어를 배우는 숫자가 많기 때문에 일본문화가 한국문화보다 우수하다고 했는데
이 근거는 단순히 먹고 실기 위해서 일본어를 배운 케이스에 불과 하고 일본문화가 우수하다는 근거는 되지 않지만 뭐..쩝

세배 많이 시험쳤다는건 인정.. ..

그렇다고해도 일본문화가 더 우수하다는 개소리는 인정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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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시아 국가들이 일본 한국 중국 인도의 선호도 분석
(종합 선호도 에서 일본 1위, 특이하게 베트남에선 일본과 한국 동급이나 말레이, 필리핀 , 호주,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인도 대부분의 나라에서 일본의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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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2015년도 자료로써 지금은 알수 없지만 동남아에서는 인정..

아~구차하지만 그래도 세계적으로 그렇다는건 임정 못함..
긍정정신 17-05-14 11:40
"우선 한국어는 한국에 와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2014년 TOPIK 응시자 중 해외 지원자가 9만7122명으로 46.6%에 불과했다. 대부분이 한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응시하고 있다는 뜻이다. 일본어 시험인 JLPT의 해외 지원자 78.5%(51만734명)와 비교해도 크게 떨어진다.

결국 한국문화에 매력을 느껴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보다 생활을 위해 배우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다. 삶의 터전을 바꾼 이주노동자이거나 한국어가 미숙한 상태에서 유학 온 학생이다. 초급이 많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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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외국인응시자는 20만명으로 일본어의 1/3도 못되는데
거기다가 한국내에 체류중인 인원들이 더 많으므로 (반면 일본은 비체류 응시자비율이 압도적임) 생업을 위해 필요에의해 배우는 비율이 높다고 유추가능.

즉 한국어는 한국내 외노자나 결혼이민자들이 생활을 위한 현실적인 이유로 배울가능성이 일본어보다 훨 높고 일본어는 아무래도 일본 비체류 응시자가 대부분이기에 당장 생활을 위해 배우는비율이 적다고 유추가능.

물론 비율이 이러니저러니해도 전체규모에서 비교도 안되게 차이남
긍정정신 17-05-14 11:46
"당신이 주장한건 K-POP과 K-DRAMA 가 아무리 많이 늘어도 일본어를 배우는 숫자가 많기 때문에 일본문화가 한국문화보다 우수하다고 했는데 "

먼 말도안되는소립니까?

전 문화중 가장 파급력 큰게 언어라고했지요.

어떤 나라문화가  인기있냐 어떠냐를 따지는 자리에서 드라마나 음악얘기만 나오고 왜 언어는 없냐고 따진거.
언어야말로 공짜로보는 드라마나 공짜로 노력없이 인스턴트로 감상가능한 팝이랑 다르게 훨씬 의지력있게 심층적 노력을 요하는 허들높은 문화라는겁니다.

따라서 언어 외국인 응시자의 규모가 세배이상 차이난다는것은 인스턴트 드라마나 팝음악을 압도하는 충성도 높은 그 나라 문화 향유자들이 존재한다는걸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는거죠. 단편적으로 해외에서 일본문학의 위상과 한국문학의 위상을 비교해보시죠. 노벨문학상도요.

한국어 홍보사업보다는 그냥 쉽게쉽게 피상적 결과물이 나오는 드라마나 팝음악만 퍼트리는 현재의 형태로는 심층적이고 열성적이고 충성도 높은 재팬빠들의 규모를 한국빠가 따라잡을수있을지는 의문이라는거죠.

아.
이렇게 얘기하면 오해하던데

전 한국 좋앙삽니다(오타났네요.)
카리스마… 17-05-14 16:31
한국의 토지 와 같은 훌륭한 소설은 노벨문학상 가능합니다.
다만 한국어를 잘 아는 해외 번역가의 도움이 절실한데 그것이 안되기에 수상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거죠~
그러나 한국문화, 한국 소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결실로는 작년 멘부커상
(노벨문학, 프랑스 콩쿠르와 더불어 세계 3대 문학상 임)에 대한민국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 가 선정되었고, 그 번역가는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데보라 스미스입니다.

즉, 이러한 해외 번역가가 많이 등장하면 할수록 한국 문학에 대한 노벨상 가능성도 점점 커질것입니다.


일본이 1868년
메이지유신을 기점으로 서양 선진문물을 잘 받아들이면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고 일본의 문화가 전 세계로 많이 전파되었기에, 지금도 그 여파로 인해 일본어 응시자가  꾸준히 많은 거고요.

반면 우리는 일제 강점기 및 6.25 동란을 겪었던 세계 최 빈곤국이라 
그 당시 세계 10위 권 안쪽의 선진국인 일본 대비 전 세계인의 관심이 적을 수 밖에 없던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한강의 기적 이후, 2000년을 기점으로 한국 대기업의 성장, 경제나 문화적으로 급성장하면서 일본 못지않게 관심을 받게 된 것도 사실이고요.
그 때문에 한국문화나 한국어에 대한 선호도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높아질겁니다. (일본은 하강세)

한마디로 어그로 그만 끄세요~
긍정정신 17-05-14 19:34
카리스마// 거두절미하고 현재기준으로 평가해야지요.

무슨 과거에 시작이 늦었으니 어쩌고 저쩌고
앞으로는 좋아질것이니 어쩌고 저쩌고

그건 님 기준의 전망이고 그게 근거가 되진못합니다.

그런식이면 아프리카 나라들과 서구선진국 비교하다가도
아프리카 나라들은 식민지배때문에 스타트가 늦었고 이러저러해서 앞으론 더좋아질지도 모르는 가능성이 있으니 이러쿵저러쿵..

하지만 현재는 서구선진국이 모든면에서 아프리카를 앞서는건 빼박캔트죠.

자꾸 사정다봐주면서 비교하다가는 끝도없습니다.
카리스마… 17-05-15 00:49
최근 한국어를 배우는 비중이 일본하고 3배 차이 안나고 격차가 좁아진다는 자료는 제가 안퍼와도 가생이 다른 분이 올려놓은 것 보셨겠죠.

현재 기준으로 3대 문학상인 멘부커상 수상한 것도 대단한 건데 ... 그건 작년에 일어났던 일 아닌가요?

근거없는 낙관론이 아닌, 이미 일본을 추월하거나 격차가 좁아지는 산업, 기술, 문화 콘텐츠가 많아지고 있고 백데이터야 찾아보면 수도 없이 많이 있는데요? 꼭 링크 달고 퍼와야 인정하실란가?

그리고 아프리카 말씀도 어이없는거죠.

아프리카 어느 국가가 한국처럼 반세기에 한강의 기적과 같은 경제 부흥을 아루고, 황의법칙으로 불리우는 자국기업에 의한 반도체 혁명으로 기술국가가 되고, 2천년대 이후로는 KPOP 으로 상징되는 문화 콘텐츠 선진국으로 자리잡은 것처럼 비교될 국가가 있나요?
한국은 그걸 해냈고, 증명했으니 다음 미래도 예측이 되는거고, 아프리카 국가들은 개발도상국 에 준하는 1단계도 제대로 한 국가가 없습니다. (남아공은 서방 자본국가니 제외)
긍정정신 17-05-14 12:00
그리고 호주가 동남아예요? 인도, 파키스탄이 동남아예요?

동남아뿐아니라 호주, 인도 , 파키스탄도 일본선호도가 훨씬 높습니다.

특이하게 베트남에서는 일한이 그냥 동급정도.
sw5113 17-05-14 09:33
아..이게 일본혼성그룹 수준이네요..ㅋㅋㅋ..처음보는 순간  헉했음..ㅋ
소년명수 17-05-14 12:06
아무리 봐도 미스재팬은 선정 과정에 무슨 야로가 있는게 분명한듯.
바람의노… 17-05-14 15:37
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인천쌍둥… 17-05-14 17:56
긍정정신이 아닌 일본정신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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