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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5일 (목)

[잡담] 일본 축협회장 세대교체를 보며

아그립파 조회 :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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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박지성같은 젊은 경기인 출신 + 세계 축구의 조류를 아는 사람이 회장이 될 때도 되지 않았나 생각해봄.
(심지어 몽규가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fifa에서 한자리 차지하는 것도 박지성 정도라면 가능해보임.)

아니면 김판곤도 실적이 있으니 꽤 좋은 후보라고 생각됨.

얼마전 깃발 사태에서 예전에 누군가 했던 비아냥이 생각남.
"북한이 김정은 독재 체제라고 비웃을 자격이나 되나?
남한은 재벌들이 지배하는 사회잖아?"

정몽규같은 회수도 안되는 쓰레기같은 놈이 한국 축구를 대표할 자격이 있나?

광개토경 24-03-24 15:54
근데 단독 출마라는거는 결국 내정된 회장이라는 거라서 딱히 좋아 보이진 않음.

당장 우리가 홍명보 축협 회장으로 단독 출마 시켜서 만장일치로 당선시키는거랑 별 차이 없는 거니.

박지성은 영어도 되고 해서 괜찮아 보이는데, 문제는 전북에서 행정가로의 행보가 그닥이라서.
아그립파 24-03-24 16:02
정몽규에 비하면 박지성도 나쁘진 않다는 판단.

지금 시점에 가장 좋은 대안은 김판곤일지도.
하연수 24-03-24 16:08
일본은 축협 번갈아 가면서 하는데 그래도 나름 같은 축구인들이 철학을 공유하면서 하는중임
김선우 24-03-24 16:12
또 일본이 저 멀리 앞서 갈(개혁)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ㅋ
이처린 24-03-24 16:56
왜구 이야기하니 좋단다 아주 ㅋㅋㅋ
로얄블루 24-03-24 16:36
우리도 전임 회장으로 가야함 몽규처럼 투잡 뛰는 것들은 이제 필요 없음
기업오너라고 뽑아놔도 사재 투입도 없고, 명예욕에 kfa를 지 놀이터로 사유화해서 가지고 노는데 완전 질려 버림
장딴지 24-03-24 17:21
이제는 전임회장이 필요할 때 입니다.
더이상 공항의전용 명함을 위한 기업인들의 자리가 되어선 안됩니다.

돈을 쓰고 안쓰고를 떠나서 어떠한 책임감도, 사명감도 느껴지지 않아요.
정몽규가 그걸 10년 동안 일관성있게 보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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