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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6일 (화)

[잡담] 축협의 자.살.골

아그립파 조회 :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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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관리라는 개념은 정말 전혀 모르는 까막눈들

조직 경영 전문가가 강화위원 중 단 한명이라도 있었음 예선을 앞둔 현역  울대감독을 겸임으로 선임할 순 없음.

이걸 수락한 황선홍도 책임감이라고는 1도 없는 클린스만과 동급의 지도자인게 판명난 셈..

사이먼의 바늘이론을 빗대봄

이번같이 단기간에 그냥저냥 가능한 선에서 최선의 선택을 강요받는 상황이면,

일단 한움큼의 바늘을 집어 그중 가장 쓸만한 바늘을 선택하는 것이 그나마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얘기.

이번처럼 딱 태국전 2경기 쓸 임시감독이면,
가장 쓸만한 바늘은 한눈에 보기에도 박항서였음.

국대 감독 경력도 있고 승률도 나쁘지 않았음.
심지어 태국에 대한 풍부한 정보와 현역 k리그 감독이 아니어서
리그를 해칠 일도 없었음.

일반인이 보기에도 알기 쉬운 판단임.

근데 축협은 매번 하필이면 녹슨 바늘만 선택함;;
스스로 리스크를 극대화함.
황선홍의 역량을 얘기하는게 아님.
최선의 자원을 놔두고 굳이 역할 갈등이 발생할 소지가 큰 감독을 선임하는 건 바보들이나 하는 짓임.

이 스스로 키운 리스크를 자신들이 감당은 할수 있나 모르겠음.
이제까지 보면 실력만큼이나 요행도 안붙던데..

이 정도의 무능이면 가히 범죄급임.
어디 감옥에라도 들어가주는 게 이 사회와 나라를 위해 선이 될 수 있다는 얘기.

일중뽕싫… 24-02-27 21:15
예 제가 쓴 밑의 글 보시면 표로 말씀하신 사항 간단하게 보실수 있도록 해 놨습니다.
많은 분들이 왜 이렇게 안된다고 하는지 정확한 이유를 아셔야 합니다.
대충 알고 들어가면 그럴수도 있지.. 라고 할수도 있는 부분이라.. 이건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정확하게 현재 상황을 본다면 절대 찬성이 나올수가 없어요.
아그립파 24-02-27 21:20
정해성이 강화위원장 선임될때부터 박항서 임시체제는 물건너갔다는 건 예상했지만..

이렇게나 충만한 사적 감정으로 공적 결정을 하는 공식 집단이 또 있을까 싶네요.
호랭이님 24-02-27 21:34
정해성과 박항서는 친구관계임.
이건 알고 말하는거임?
같은 팀에서 코치로 같이 재직했었고 개인적으로 친분도 좋음.
오히려 정해성이 박항서를 넣었다면 인맥이 어쩌고 하는 소리도 나왔다고 봄.
정해성과 박항서가 악연이라고 생각하는 얘들이 많은데 둘이 꽤 친함.
좀 똑바로 알고 얘기를 하던가.
아그립파 24-02-28 00:28
ㅋㅋ친구 좋아하네

이제까지 이렇다 할 업적 하나 없는 정해성은 축협에서 승승장구, 박항서는 야인처럼 외지로만 떠돌고 있는 게 뭘 의미하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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