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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7일 (일)

[유머] 서울대 의예과 합격생이 한 말 ~

별찌 조회 : 5,39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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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당나귀 18-08-25 03:42
회사에 마지막까지 남아 일하고 있다.
참 웃기는 일이다.
내가 월급도 젤 많은데, 일은 제일 열심히 한다.


응??
winston 18-08-25 04:15
니 스타일이 그런가보지..
Alice 18-08-25 06:56
ㅎㅎㅎㅎㅎ 반박 불가~~~~~
별명없음 18-08-25 09:29
나때는 독서실은 새벽 2시까지만 운영 가능해서

새벽 2시면 음악틀어서 자는 애들 꺠우고 집에 돌려보냈는데...
셀틱 18-08-25 11:23
"공은 관상으로는 재상을 못하나 그 심상으로 재상을 하시겠오"

의 반대 버전.

그 심상으로 의사를 하겠다니...
아마르칸 18-08-25 12:05
ㅋㅋㅋㅋㅋㅋㅋㅋ
Arthas 18-08-25 15:56
이글에 비꼴만한 부분이 있나요
공부 젤 잘하는 애가 계속 1등 할수밖에 없는 이유를 단적으로 꼬집고 있는데요
젤 앞서가는 자를 따라잡으려고 그보다 큰 노력을 하는 사람조차 없는 상황을 쓴 글입니다
비슷한 경험을 해본 자로서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건달 18-08-25 18:12
이게 레알임
능력없는 놈이 두배는 해야 따라 잡을까 말까 한데... 현실은 능력 없는 놈이 노력도 더 안함.
유일구화 18-08-25 19:29
수레도 차면 앞에 끌음...
담배문순… 18-08-27 15:24
전국에 독서실이 몇 개인데
쉐도우라… 20-04-21 04:58
닭이냐...계란이냐...~
뱃살마왕 20-05-03 21:02
그니까 지키는 거지
찐따충 23-07-19 01:26
철학적인 의미네
마칸더브… 23-11-24 09:26
내일 부터 제일 일찍 가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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