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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30일 (화)

[사진] 킬로급 잠수함에 탑승한 고양이

노닉 조회 : 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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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뜨 18-12-17 15:45
침묵중에 야옹야옹하면 웃기겠네요. ㅋㅋ
sangun92 18-12-17 15:45
탑승 (X)
승함 (O)
내안의Blu 18-12-17 15:49
앵무새라면 모를까 고양이를?
셀틱 18-12-17 15:55
쥐
내안의Blu 18-12-17 16:48
요근래 도시에서도 거의 본적 없는 쥐가 잠수함에?
신기하군요.
의자늘보 18-12-17 17:36
도시에서도 구시가지에는 쥐가 제법 많이 서식하고 있고.....
아파트촌에서도 심심하면 보입니다.
길냥이 때려 잡았던 한강변 모 아파트 단지에서 쥐가 들끓어서 골치라는 기사도 있었죠.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10326619371608&mediaCodeNo=257
하물며, 바닷가나 부두 근처에는 쥐들 많이 삽니다.
정박해 있는 줄이나 전선 케이블 타고 자주 올라타고 그거 예방할려고 중간에 장치 같은 거 만들어두기도 합니다.
제가 신기한 건 님의 식견이네요.
내안의Blu 18-12-17 19:45
보통 선박에 쥐들이 많이 설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잠수함은 구조적으로 개방구조가 아닌데 쥐들이 들어간다니 신기해 한 것입니다.
그것이 신기할 정도의 무식함인줄은 몰랐네요. ㅎㅎ

사족: 모 잠수함 승조원의 이야기에는 고양이 태우지 않는다는군요.
https://cafe.naver.com/bitethatbait/40605
wohehehe 18-12-17 20:42
설마 진짜로 쥐잡이겠어요.. 쥐잡으려면 쥐약 놓거나 쥐덫 놓는게 고양이보다 효과 엄청나게 더 좋아요..걍 마스코트같은거겠죠
알삼 18-12-19 11:55
쥐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도시에 쥐 많습니다.  안보이는곳에 있을뿐,
포장된 길 및의 흙이나 골재속에 땅파놓고 사는쥐들 많아요.
쥐와 바퀴벌래는 집안에서는 보기 힘들어진건 맞는데, 안보이는곳에선 더없이 많아요.
특히 항구쪽은 콩같은 곡식이나 옥수수를 취급하는 곳에선 장난아니던데요.
ranteria 18-12-17 16:19
야 요즘도 쥐잡으라고 태우는구나 ㄷㄷㄷ
TheCosm.. 18-12-17 18:17
쉽캣이 여전히 있나보군요. 쥐를 잡는 것 만큼이나 승무원들에게 정신적인 안정감을 준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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