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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7일 (토)


[JP] 日언론 "한국 K9 또 팔렸다! 루마니아 대량 채택!" 일본반응

둥둥섬 조회 : 2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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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의 K9 자주포 도입 결정이후, 일본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번역해보았습니다. 일본은 왜 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얘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또 팔렸다! 한국산 무기 루마니아가 대량 채택, 톱 세일즈의 결실인가

한국 국방부는 2024년 6월 19일, 루마니아가 추진하는 신형 자주포 도입 프로젝트의 우선 협상 대상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썬더' 155mm 자주포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설명에 따르면, 이는 두 달 전 4월 하순에 있었던 정상회담의 결과라고 합니다. 이때 한국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루마니아를 방문하여, 루마니아의 클라우스 요하니스 대통령과 앙헬 틸바르 국방 장관과 회담했습니다.

이번에 다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루마니아에 방문하여 앙헬 틸바르 국방 장관과 다시 만나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고 합니다.

루마니아 국방부는 작년(2023년)에 신형 자주포 54문을 구매하기 위한 선정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K9 외에 독일의 PzH.2000, 터키의 T-155(K9의 파생형) 3가지 차종이 선정되었고, 이후 최종 선정에서 K9이 결정되었습니다.

루마니아가 K9을 선택한 배경에는 비용 대비 성능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높은 시장 점유율도 영향을 미쳤다고 한국 매체는 보도하고 있습니다.

채용 국가는 10개국으로 확대

루마니아 매체에 따르면, 계약 내용은 K9 자주포 54대 외에도 파생형인 K10 탄약 보급 차량 36대를 포함한다고 합니다. 전자는 18대가 한국에서 완성차로 수입되고, 나머지 36대는 루마니아에서 노크다운 방식으로 제조될 예정입니다. 또한 계약에는 예비 포신 27기, 포탄(고폭탄, 연막탄, 조명탄, 훈련탄) 18,000발, 음원 위치 평가 장치, 기상 관측 장치 등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 매체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추정으로 9억 2천만 달러(일본 엔으로 약 1,380억 엔)에 달한다고 합니다.

K9 자주포는 지금까지 터키, 핀란드, 인도, 노르웨이, 에스토니아, 호주, 인도, 이집트, 폴란드에서 채용되었습니다. 이번 루마니아로 인해 채용 국가는 10개국이 되었으며, 현지 라이선스 제조를 포함한 총 생산 수는 2,000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동유럽과 북유럽에서의 채용 국가가 늘어난 것을 감안하여, 2024년 1월에는 폴란드에 지원 센터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1.PNG



<댓글반응>

あたご
아직 북하고는 휴전 중이라 위기감이 계속 국민들에게 있다는 심리적, 정치적 상황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해. 어느 정도 정부가 국민에게 가상 적국의 위협을 올바르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일본 내에서의 운용을 중심으로 개발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와 맞지 않거나, US-2 같은 경우 너무 고성능과 유지보수로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것도 슬프네.

* US-2: 일본 신메이와 공업이 개발한 4발 터보프롭 비행정. 역자주. 


ㄴak*****
뛰어난 무기를 자급자족할 수 있는 북유럽에도 팔리고 있는 것은 대단한 일이네.
일본의 무기 산업은 영업 면에서 경험과 인재가 부족한 것은 물론이고, US-2 외에도 육상 무기는 국내의 요구에 맞춰 국내(좁은 섬나라) 특화형으로 발전해 버려서, 만약 대륙 국가에 수출하려면 과제가 되겠어.


bbp********
나도 일본도 수출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산에 비해 일본산 무기는 세계 기준으로 성능은 적당하고 가격은 몇 배나 비싸. 세계적인 성능의 무기도 있지만 자주포 같은 것과는 달리 기밀이 많아서 이상한 나라에는 팔 수 없어. 부품도 일본산이라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들고 즉시 대응이 어려워. 이래선 팔릴 리가 없지. 고작 수송기가 1대에 F35 두 대 분의 가격이라니, 그렇게 비싸서 몇 대나 조달할 수 있을까. 소형 트럭도 파제로 기반은 결함투성이여서 지금도 대량 재고가 있어. 앞으로는 랜드크루저 70 기반으로 만드는 것이 고성능에 저렴할 거야.


ㄴkou********
성능이라는 것은 카탈로그 스펙으로 말할 수 있는 게 아니야.
물건이라는 것은 사용됨으로써 진화해 가는 거거든.
사실 다른 나라에 수출해서 대량 생산 효과로 비용이 낮아지는 것보다,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어 실적을 쌓고 살아 있는 데이터에서 개선이 이루어지는 것이 더 크다고 생각해.
물론, 그것이 일본에 사용되거나 전쟁을 촉진하는 상대에게 팔면 안 되지만.


ㄴmrt********
이것도 모두 패전국으로서 자주 개발에 제약이 있었고, 좌익 야당 세력이나 이상적인 사고를 가진 학술회의 등이 발목을 잡고, 소극적인 자민당 내 리버럴 세력이 무기 수출에 족쇄를 채운 결과야.


ㄴsyo********
뭐, 무기라면 미국이나 중국에서 세계의 나라들은 살 수 있으니까
일부러 일본에서 살 필요는 없지.


ㄴ5ty78oo0
좌익의 존재가 일본의 무기 개발을 늦추고 있어.
죽음의 상인이라고 뭐라고 하면서.
언제까지 착한나라인 척 할 건지 모르겠네?
나쁜 일본만 무기를 수출하지 않으면,
세계는 평화로워진대나.


pdz********
일본도 수출을 한다는 댓글이 많지만... 지금은 일본도 F3은 수출 가능하게 됐잖아? 근데 누가 산다고 해도... 미국은 자국제를 쓰고, 유럽은 자급자족해서 멀리 일본에서 굳이 사지 않아. 아시아는 F3은 오버 스펙이라 필요하면 이미 F35를 도입했을 거야. 사줄 나라는 없거나, 팔려도 소수일 거야. 개발비 회수를 위해 수출을 가능하게 했다지만 현실적이지 않아.

일본이 무기 수출이 가능했다면... 호주의 잠수함, 인도의 US-2, 둘 다 팔렸겠지. 통상형 일본의 잠수함은 톱 클래스의 성능이고, US-2에 이르러서는 경쟁 기종이 없는 상황에서 팔리지 않았어.

무기는 제품이 있어서... 성능이 좋아서... 팔리는 게 아니야. 싸기만 해서 팔리는 것도 아니고. 사용할 기술 지원, 도입 후 유지보수 등등 사는 게 끝, 파는 게 끝이 아니야. 한국의 경우는 밸런스가 절묘한 거겠지.

*F3: 일본 항공자위대의 차기 자국산 전투기(F-X) 개발 계획. 역자주.


ㄴpri********
호주는 프랑스와의 거래를 중단하고 미국과 영국에서 원자력 잠수함을 구입하는 방침으로 변경했어.
아마 일본에서 소류형을 구입했어도 같은 판단을 했을 거야.
소류형은 통상 잠수함으로는 고성능이지만 공격형 원자력 잠수함과는 비교할 수 없으니까.


ㄴvk4********
F3는 일유 공동 개발 NATO 기의 일본 사양이라는 위치를 갖게 돼.
개발 경위나 실태가 어떻든, 이 위치라면 해외 판매도 가능할 거야.


ㄴak*****
해외에서의 영업 능력에도 눈을 돌려야 해.
일본은 의외로 영어로 터프한 협상을 할 수 있는 인재가 적다고 생각해, 그 필요성에 직면하지 않은 군사 산업이기도 하고.


ㄴdyc********
근본적인 "사상"에서 한국의 무기 제조업체에 지고 있는 느낌도 들어.
한국은 라이센스 생산을 전제로 무기 개발과 브랜딩을 하고 있는 것 같아.


yam********
부품을 해체해서 보내 현지에서 생산함으로써 운송비 등 비용을 절감하고, 라이선스 생산을 인정함으로써 수입국의 기술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은 수입국 측에 큰 장점일 수 있어. 미국산 무기는 블랙박스화된 부분이 많아서 그런 장점이 적지.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은 매력일 거야.

또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체제가 갖춰져 있어서 애프터서비스도 충실할 거야. 그의 나라 무기에는 문제가 많다는 의견도 있지만, 많은 나라에서 사용함으로써 문제를 도출하고, 피드백을 통해 개선과 개량으로 이어지니까.


ㄴkn3********
K-9 자주포는 연평도 포격 사건에서 200발을 맞고, 80발 반격했지만 유효탄은 없었던 실적을 올린 자주포야.
연사 속도 등도 카탈로그 데이터에는 미치지 못한 것 같아.
한국은 다른 나라의 무기를 금방 베껴.
하지만 형태만 베낄 수 있을 뿐, 생산 장치를 복제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대개 부품 강도에서 문제가 발생해.
잠수함도, 전차의 파워팩도 마찬가지야.
이 K-9도 확실히 포신에 문제가 있었을 거야.
뭐, 라이선스의 현지 생산이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할지도 모르겠지만.


ㄴa***
일본도 군수 산업을 활성화하자는 사람도 있을 거야.
하지만 단점이 더 커. 일본 전쟁 전의 공업 제품은 세계에서 통용되지 않았어. 그 이유는 군수 산업에 공업의 힘을 쏟아 민수는 소홀히 되었기 때문이야. 전후의 발전도 기밀이 많았던 산업의 정보가 공개되어 노하우가 공업 분야에서 활용되었기 때문이고.
또한 미국도 동서 냉전 종결로 많은 군수 산업의 기술이 민간에 해방되어 국가 발전에 기여했어.
인터넷을 비롯한 IT 산업과 로켓 산업은 군수에서 민수로 전환된 최대의 성공 사례라고도 할 수 있어.
앞으로 한국이 군수 산업으로 활로를 모색한다면 걸림돌이 되어 폐쇄성과 기밀주의로 인해 다른 산업에 해를 끼칠 거야.


ㄴrlm********
K-9 차체만 구입한다는 것은 무기 자체로 신뢰받지 못한다는 거지.
K9 차체 도입은 폴란드의 사정 때문이야.
당시 기대했던 국산 차체가 쓸모없었어. 포는 고심한 물건이라 반드시 사용하고 싶었어. 그래서 차체를 어떻게든 해야 했는데, 차체만의 도입에 응하는 기업은 다른 곳에 없었어. 독일은 거절했어.
차체는 자국산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포를 외국제로 하려던 것이었어(하지만 차체가 문제였어).
국산화가 외압으로 실패한 역사가 있었기에 "막상 되면 자주포 차체 정도는 쉽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지.
그 덕에 폴란드는 K9을 포함한 한국제를 신뢰하고, 이후 K9 자체를 주문한 후 기술 교류도 계속해서 크랩과 K9A3의 기술 통합을 예정하고 있어.
완전 국산파의 비판을 받으면서도, 기술 제공에 응하는 외국 기업은 드물어. 물론 이익이 있으니까 하는거겠지만.


ㄴnav**
야후 코멘트에서 한국의 방위 산업에 트집 잡는 것은 구시대의 가치관을 끌어안은 반한 중고년이라 생각돼.
이 정도로 방위 비즈니스에서 매출을 유지하고 신규 고객 개척도 순조로운 것은 나름대로의 장비라는 거겠지.
물론 정치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그 나라는 마케팅을 잘하고 판촉도 관민 일체가 되어 일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잘해.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그것을 교훈으로 삼아야 일본과의 격차가 더 벌어지지 않아.


ㄴkn3********
뭐, K-2가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이유의 절반은 한국군의 부실한 정비 때문일 거야.
어차피 이지스함이 미국제 SM2 함대공 미사일(명중률 80%)을 훈련에서 발사했는데, 그중 절반이 반대 방향으로 날아가 미사일을 자폭시킨 나라야.
그것도 두 척.
자국의 부실한 정비는 제쳐두고 미사일을 결함이라고 비난하고, 미지불 금액을 지불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나라야.
그거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미국 상대로 지불하지 않겠다는 말이 통했을 리 없겠지.


ㄴyam********
그건 자국 군대 내부의 정비 기술이나 정비 예산의 배분, 사기 문제도 영향이 있을 수 있어. 제품에 대해서는 이 정도로 각국이 구입하고 있으니 상당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게 아닐까.


ㄴdos********
무엇을 말하든 팔리는 실적이 전부라고 생각해.
생산 기술도 격상될 거야.
입헌·공산·사민(이제는 상관없지만)을 국회에서 배제하지 못한 일본은 그 시점에서 무기 수출 비즈니스에 패한 거야. 유감스럽지만.


falling star
자국 라이선스를 허가하는 것이 결정적이네. 전투 차량은 전장에선 행동 불능이 되는 게 당연해서, 수리를 신속히 해야 해. 한화 전투 차량은 모두 21세기에 설계되어 생산 라인에서 최신형이 만들어지고, 항상 업데이트할 수 있어.


ybw********
전쟁에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을 봐도 자주포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았어. 그리고 대포 레이더의 발달로 포탄 발사 지점은 바로 적에게 알려지니까, 몇 발을 쏘고 바로 위치를 이동해야 해. 그래서 이상적인 것은 견인식이나 바퀴식 대포가 아닌, 캐터필러식 자주포가 바람직해.

또 자주포는 전차와 달리 방어력, 속도와 항속 거리 등의 기동력이 요구되지 않아서, 조달 가격이 중요해. 그런 면에서 미국이 반드시 하는 유상 군사 지원 방식은 바가지 가격이 되고, 독일제 등 유럽제는 인건비 면에서 비싸져. 같은 차체를 재사용해 견인차나 도하차, 지뢰 처리차 등을 패밀리화해서 저가에 성공하고, 도입국이 늘어날수록 더 많은 생산 효과로 저가에 연결된 것이 한국산 자주포 수출 성공의 일인.


ta4********
K9 자주포 성능은 차치하고, 한국의 무기 비즈니스 자세는 본받아야 해. 현지 라이선스 생산도 인정되니까 도입국이 라이선스 생산을 하면, 최소한 오리지널 K9보다는 고성능의 것이 될 거야. 뭐 카탈로그 스펙은 훌륭하니까.


ㄴyse********
라이선스 생산품이 오리지널보다 고성능이 되는 경우는 판매 예정지의 기업이 그 무기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생산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전제가 돼야 할거야. 일본의 경우 "이 정도는 당연히 할 수 있어야지"라고 생각해도, 미국이나 독일, 프랑스 같은 공업력이 강한 나라 이외에는 "그런 가공 기술을 요구해도 무리" 또는 "아마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설비 투자 비용이 별도로 필요" 등의 문제가 있어.
또는 "우리나라에서는 이 방법으로 부품을 가공해왔다. 왜 그것으로는 안 되는 거지?"라고 일본이 상정했던 방법과는 다른 방법으로 부품 제조를 제시해, 그 제조 방법으로도 품질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해.
한국은 그 부분을 잘 컨트롤하고 있는 것 같아.

뭐, 잘못된 방법으로 상대국에 전부 맡기는 가능성도 있지만...


ㄴdyc********
라이선스 생산이 가능한 무기는 팔려. 한국은 그것을 전제로 무기 개발을 하고 있는 것 같아.


ㄴfalling star
라이선스 계약에 마개조든 뭐든 OK라고 되어 있는 것 같아. 즉, 도입국이 산 것은 기본 설계도야. 스마트폰에 비유하면 안드로이드와 같아.


通りすがり
세계적으로도 무기가 부족한 것 같아서, 일본도 진출하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실제로 전투에서 사용된 실적이 없어서, 어려울지도 몰라.


ㄴns2
참여는 어려울지도?
야당이나 헌법 9조 신자가 허락하지 않을 거야.
게다가 일본은 세계 기준이 아니라 일본 기준이라서, 규격이 달라.
세계에서 팔리기 위한 노하우가 전혀 없어.


mak********
세계 최고의 자주포 PzH2000의 성능에 육박하고, 가격은 2/3도 안 되는 K9의 판매망이 또 넓어졌어. 반한 감정도 있거나 군사 지식이 부족해서인지, 그 실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댓글이 많이 보여서 웃겨. 일본도 무기 수출을 하자고 하는 댓글도 있어. 하지만 거의 모든 국산 무기가 너무 비싸고 성능도 이렇다 할 만한 게 없는 일본제 무기가 해외에서 팔릴 것 같지 않아.


ㄴyse********
그렇다 해도 한국의 1인당 GDP가 일본을 넘어설 거라는 건 먼 미래의 이야기 같아.
한국의 EV는 배터리 화재 문제나 조종 계통의 폭주가 문제되고 있어, 그 문제들은 몇 년 만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봐.
일본에서는 프리우스의 페달 오조작 사고가 유명하지만, 한국처럼 EV의 배터리 화재나 조종 계통의 폭주로 인한 폭주 운전은 들어본 적 없어.

젊은 사람들일수록 혐한이 많아서 인상 회복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예를 들어 인터넷에서는 시사 뉴스의 한국인 댓글을 자동 번역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서, 반일 감정이 직접적으로 전달돼.
또 일본을 편리하게 이용하려는 '용일(利用日)' 감정도.
문화도 기원국을 자칭하면서 일중과 마찰을 빚고 있어.


ㄴmak********
한국차 배터리 발화 같은 건 차에 대해 잘 아는 사람만 알겠지. 그리고 내 인상으로는 젊은 사람은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
한국의 1인당 GDP가 일본을 훨씬 넘는 건 나도 보고 싶지 않지만, 지금의 일본 정치 경제 상황이라면 몇 년 후에는 분명한 차이가 날 가능성이 있어 우려되고 있어.


ㄴmak********
일본에서는 젊은 사람은 제외하고 중고년층은 한국제에 대한 인상이 나쁜 사람이 많아. 현대도 그걸 알고 일본 진출은 안 하고 있지. 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진출할 거야.
자주포에 대해서는, 전차도 포함하면 일본과는 차원이 다른 수를 생산하고 있어. 주문이 쇄도해 생산 능력을 초과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①주문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서 ②생산 능력 증강에 필요한 비용 효과를 검토하여, 라이선스 생산을 인정한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
한국군의 적은 북한이고, 한국제는 기술면에서 훨씬 뛰어나. 그런 면에서의 필요성은 보장되어 있어, 나머지는 상품으로서의 매력 향상에 전력 투구할 수 있겠지.


yok********
국방을 위해서 무기가 필요하면 팔아주는 나라에서 구매를 하겠지. 일본이 무기 수출을 제한해도, 세계 평화에 전혀 기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군사 산업에 기여하고 있을 뿐이야. 루마니아에 현지 생산을 인정하면, 유사시에는 재구매도 가능해서 재고적인 의미도 될 것 같아. 무기 수출은 상대국이 가장 중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우호국에 대해서 기밀성이 낮은 무기라면 수출을 해제해야 해.


jaganya
한국제는 자주포든 전차든, 한국에서는 주요 부품을 만들 수 없어서 유럽과 미국산 부품을 가져와서 조립해. 그래서 그 부품들의 라이선스 비용은 한국이 부담해야 하고, 수출할 때도 제공국의 허가가 필요해.

많이 팔린 건 맞지만, 그만큼의 이익이 나는지는 확실하지 않아.


orp********
한국의 무기가 잘 팔리는 건 뛰어나고 저렴해서일까? 수입하는 나라들도 여러 가지를 조사한 끝에 구매를 결정하겠지. 일본의 무기가 우수하다고 국내에서는 생각하지만, 정말 그럴까? 운용 기술도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는데...


sak********
일본도 군사 물자를 개발하고 제조해야 한다고 생각해. 만들지 않으면 기술력이 발전하지 않고, 가격 성능 등 효율적인 물건도 나오지 않아. 실제로 사용할 때 엉성하게 다룰 수 없고 성능이 들쭉날쭉해서는 안 되니까, 만들고 사용해야 발전해.


HAWAII
한국은 러시아가 북한과 준동맹을 맺은 것을 오히려 활용해, 앞으로는 우크라이나에도 직접 무기를 수출할 기세야. 한류 문화와 스마트폰처럼, 모방과 라이선스 구매를 활용한 판매 전략이 뛰어나.


sao********
다른 나라들은 수출을 염두에 두고 개발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도 가능하지만, 일본 제품은 갈라파고스화 되어있어서 소량 생산이라 개발비도 회수 못하고, 개량 비용도 안 나와서 정밀도가 떨어지는 총기가 한 사람당 하나씩 배정되는 상황이라고 해. 정부는 전면 장비에만 돈을 쓰지만, 자위대원의 주거와 식사는 빈약하고, 일본제 전차에는 화장실도 에어컨도 없는 블랙 직장이라고 해.


vk4********
구 동구권 무기의 형편없음이 드러나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병력과 연결 가능한 무기를 원하고, 최저가로 신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한국제일 뿐이야. 예산이 충분하다면 미국제나, 보급률과 실적이 뒷받침되는 NATO 각국제를 선택하겠지... 기술이 있다면 자국에서 개발하고, 기회가 되면 수출도 할 수 있으니까.


eos********
엔진은 독일제, 변속기는 미국제, 서스펜션은 영국제인데... 덕분에 유럽 국가들은 부품 조달에 어려움이 없겠지. 이런 걸 팔아서 이익이 날까?


ㄴfuk********
미미한 이익이라도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면 좋은 일이 많지.


ㄴns2
상당한 이익을 올리고 있어. 엄청나게 돈을 벌고 있다고,,


ㄴwsg********
그게 좋은 거야.


A
정말 일본은 쓸데없는 미국의 강요 헌법에 방해받아서 좋은 게 하나도 없어. 창가학회당과는 빨리 결별하고, 무기 수출 대국을 목표로 해야 해. 저출산 고령화로 경제가 쇠퇴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돈을 벌어야 해.


guru
부러워... 첨단 기술에 강하다는 것이 증명된 것 같아. 헬멧에 난방기구를 보내봐야 감사도 못 받고 기술이 없는 것처럼 보일 뿐이야, 억울해.


nat********
스스로 움직이는 대포라서 자주포지? 자국에서 얼마나 만들 수 있을까? 전장에 나가기 전에 그냥 대포가 되는 거 아닐까? 일본도 바꿔나가지 않으면 스스로를 지킬 수 없다고 생각해.


ㄴego********
북한과의 포격전에서 그냥 대포가 아니라 움직이지 않아 철덩어리가 되어버렸어. 견인포는 수동이니까 쏠 수 있지만, 장갑형 자주포는 동력이 없으면 포격조차 할 수 없어.


愛と勇気だけが友達さ
일본도 지지 말고 자국 무기를 팔아야 해. 법도 개정해서 팔아야 해. 전부 세금만으로는 무리가 있어. 증세되기 싫잖아?


xcb********
예전 일본은 미국에 무역으로 망할 정도로 번창했는데 지금은 그 모습이 없어. 이 댓글만 봐도 일본의 쇠락이 보이는구나. 가령 일본이 무기 수출이 가능해져도 너무 비싸서 팔리지 않을 거야.


aka********
한국산 전차도 혹평을 받고 있는데 자주포 성능이 어느 정도로 다른 나라의 자주포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 단지 싸게만 해서 수를 맞출 수 있는 무기가 어디까지 통할지, 정비 면에서도. 전투기에서도 마개조를 해서 미군에게도 외면받은 경력이 있는데 어떻게 할까. 루마니아는 말에 넘어가서 속았다고 보는 게 맞아.


i_l***
솔직히 부러워. 언젠가 삼성처럼 일본의 위협이 되겠지. 일본의 좌익 세력과 우유부단한 태도 때문에 국외에 팔지도 못하고, 팔 생각도 없는 방위 산업.


tur***
일본도 팔 수 있게 해야 해. 언제였더라, 총리가 "자제"에서 "기본적으로 안 된다"로 바꿨잖아? 빨리 바꿔야 해! 그걸 제일 긍정적으로 보는 정당과 정치인은 누구지? 그걸 응원할게.


ice********
나도 바보같이 여겼는데, 무기 판매국으로서는 일본보다 훨씬 앞서갔네. 한편 우리나라는 필리핀에 레이더를 팔고 순시선을 제공하는 정도밖에 실적이 없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이상한 자신감만 두 사람 몫이야. 국력 쇠퇴도 당연하지.


カミンスキー旅団
수출 실적과 노하우가 쌓여서 상대가 안 돼. 세계에서 제일 비싼 무기를 만들어서 자기만족에 빠지는 슬픈 일본.


lzw********
한국은 수출국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그것을 피드백할 수 있어. 바보같이 보고 있으면 금방 차이가 벌어질 거야. 일본은 무기 수출 기회조차 없으니까!


jqr********
북한과는 휴전 중이지만 언제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의 나라니까 군수산업이 성립하는 거겠지.


A
한국을 앞질러서 90식, 10식을 수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해. 10식은 유압 차고 조절을 생략한 모델로도 괜찮을 거야.



번역기자:둥둥섬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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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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