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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7일 (토)


[JP] 日 언론 "뉴진스 "푸른 산호초" 열창에 일본 열도 열광!" 일본반응

둥둥섬 조회 : 3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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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도쿄돔 공연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그중 80년대 일본 인기가요였던 "푸른산호초" 를 하니가 열창해 유독 화제가 되었습니다.
푸른산호초는 1980년 7월에 발매된 마츠다 세이코의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일본의 버블경제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대표적인 노래로 손꼽힙니다.
이에 대한 일본 반응을 번역해 보았습니다.


<일본언론 보도내용>
한류 스타, '마츠다 세이코'에 일본 열도 '열광'... '푸른 산호초' 열창 '단 3분 만에 40년 전 일본을 불러왔다'

 '하니는 단 3분 만에 40년 전 일본을 불러왔다'

한국 그룹 'NewJeans(뉴진스)'의 하니(20)가 6월 26~27일 도쿄 돔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일본 가수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불러, 그 모습이 한일 양국의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어느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하니의 '푸른 산호초' 무대 영상에는 2만1000명 이상의 유튜브 이용자 댓글이 달렸다.

'푸른 산호초'는 마츠다 세이코가 1980년에 발표한 노래다. 일본의 성장기의 향수를 노래하는 곡이기도 하다. 영화 '러브레터'에 등장한 적도 있어, 한국에서는 이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팬미팅 첫날, 앞머리가 삐죽삐죽 늘어난 보브 헤어 가발을 쓴 하니는 청량감 있는 파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흰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한 '마린룩'을 입고 '푸른 산호초'를 불렀다. 둘째 날은 흰 블라우스에 다이아몬드형 플레어 스커트를 입었다.

1980년대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의상을 입고, 일본어로 노래를 소화한 하니의 모습에 일본 팬들은 환호했다.

관객들은 하니의 목소리와 함께 '그 시절'로 돌아간 듯했다. 당시 도쿄 돔 현장에 있었다는 한 한국 네티즌은 '관객석의 모든 일본인이 하나로 통합되는 것이 느껴졌다'며, 엄청난 호응에 '도쿄 돔의 천장이 뚫릴 것 같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일본 네티즌들도 '한국 아이돌이 일본의 감성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아, 추억이야', '하니가 우리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도쿄에서 부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OR(아도르)의 민희진 대표의 기획력도 호평을 받았다. 그동안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뉴트로(New와 Retro)'의 감성을 선보여온 민희진 대표가 '푸른 산호초'로 다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어느 네티즌은 '푸른 산호초'가 '일본이 가장 번성했던 시기에 가장 히트한 노래이며, 일본인의 자부심과 향수를 건드리는 곡'이라며, 이를 활용한 것에 대해 '엄청난 치트키(마법의 열쇠)'라고 감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하니의 '푸른 산호초'를 들으면, 민희진은 정말 노스탤지어의 악마라고 생각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1.PNG



<댓글반응>

cos*****
중년을 홀리더라.
최근 아키나나 세이코, 그리고 마츠바라 미키의 곡들이 많이 커버되고 있는데 다들 잘 소화하고 있어
근데 원곡 영상을 다시 보면 그 세계관이나 분위기는 시대 필터를 빼고도 굉장히 대단해
당시에는 '유행가'로 즐겼는데 팝 역사적으로는 불변의 빛을 가진 곡이야


kos********
지난주 토요일에 오사카성 홀에서 마츠다 세이코 콘서트 갔다 왔어. 정말 최고였어
관객의 70%가 여성이었어. 연령대도 예전보다 젊어진 것 같아
오사카성 홀, 올해 40주년이라는데 마츠다 세이코는 92번째 공연이래. 여전히 빛나고 있었어
이번 주 토요일에는 무도관에 갈 거야
여기도 공연 횟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들었어


ㄴvaldana34952
진짜, 유일무이한 존재라고 생각해.
하니?의 노래는 들어보지 않았지만, 그 청아한 목소리와 노래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었던 사람은 딸인 사야카뿐이었던 것 같아.


ㄴkyw********
조만간 마츠다 세이코도 재일이라고 말할 거야.


ㄴㄴyam********
재일이라 말하고 싶으면 말해. 말하는 사람, 믿는 사람이 부끄럽고 바보인 걸 드러낼 뿐이야. 아버지는 다이묘 가문 출신이고, 어머니는 야메의 소작농 집안 출신이야. 검색하면 족보까지 나오는 사람이니까.


numberx
확실히 하니는 한국인이 아니었지? 유튜브에서 봤는데 정말 귀엽게 생겼고, 의상도 좋고, 노래도 좋았어. 지금의 일본 아이돌은 대규모로 노래를 부르는데, 예전에는 마츠다 세이코, 나카모리 아키나, 고이즈미 쿄코처럼 혼자 노래하는 아이돌이 많았어... 아미 스즈키나 아야 마츠우라가 마지막이었나? 그 이후로도 혼자서 인기를 끈 아이돌이 있었나? 혼자서도 저렇게 많은 관객을 열광시킬 수 있다니, 예전 노래는 몇십 년이 지나도 좋은 노래가 많다는 걸 느꼈어


tom********
이번 일로 일본 아이돌의 단계가 크게 변할 것 같아. 역시 무대에서 혼자 빛나는 슈퍼 아이돌이 진정한 아이돌이지
집단 립싱크 놀이회는 한순간에 고풍스러운 것이 되어버렸어
드디어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는 생각에 기대가 돼


ㄴyam********
미디어, 특히 TV가 움직이지 않으면 바뀌지 않아. 개그맨이나 먹방, 퀴즈 프로그램만 하고 있어. 베스트 텐, 톱 텐, 야간 히트, 레츠얀, 얀얀, 매일 생방송 노래 프로그램을 하던 시대로 돌아가야 해.


ㄴAuberge
니 나라로 돌아가.


ptk********
그냥 마케팅 전략일 뿐이야
이 그룹이 일본 중년에 먹히니까, 향수를 이용해 더 확장하려는 거지
최근 이미지 다운을 만회하려고 필사적인 것 같아
일본에서 안정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걸 회사에서의 존재 가치로 만들려는 거 아니야?


ㄴlv5********
미국 빌보드까지 진출한 그룹이고 지금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그룹인데, 굳이 마케팅이라고? 좀 이해할 수 없네요~
오히려 일본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런데 Jpop 아이돌은 왜 지금까지 이런 퍼포먼스를 못 했을까요?
더 Jpop도 열심히 해야 해~


set********
본가인 사이타마 아레나의 콘서트에도, 하니의 도쿄 돔에도 참여했는데, 비교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Z세대뿐만 아니라, 아저씨 세대에게도 받아들여지는 NewJeans가
앞으로 일본에서의 K-POP 역사를 움직일 서막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지만,
하니가 일본의 대표적인 아이돌 노래를 자기 나름대로 귀엽게 부를 때의
'현장의 열기'를 전하는 말로, 이런 표현도 있다고 생각해


バターシャワー
베트남 여성은 아오자이가 잘 어울리는 스타일 좋은 미인이 많아
참고로 스타일이 좋아 보이는 이유 중 하나인 아오자이의 허리 라인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프랑스인이 '허리를 가늘게 하면 멋있지 않을까?'라고 손을 댄 게 시작이라더라
쌀쌀맞은 K-pop 아이돌들 사이에서, 항상 웃고 부끄러워하는 하니가 귀여워서 빠졌어


qtl********
한류에게 80년대는 암흑기, 군사 정권 하에서 자국의 문화나 오락에 규제를 가했고, 일본 문화는 금지됐었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한류나 K-POP이 한계에 도달한 상황에서 80년대 일본 문화는 어떤 의미에서는 신선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 거야. 그래도 속지 않아, 무리하게 이쪽에 맞추지 않아도 돼, 그쪽 문화가 어느 정도 확립됐으니 이제 독립해도 되지 않을까?


698856
한국 아이돌 중에서, 그녀들은 이질적이야.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폭넓게 사랑받을 수 있는 뭔가를 가지고 있어. 이런 아이돌은 본 적이 없어. 항상 웃고, 5명 모두가 일본을 좋아하는 게 느껴지고, 귀엽고, 좋은 사람 같은 그룹. 국적을 초월한 뭔가를 바꿀 수 있는 그룹. 응원하고 싶어


ㄴAuberge
스시랜드의 그룹인데.

* 스시랜드: 뉴진스 하니가 일본을 스시랜드라고 표기해 잠깐 논란이 있었습니다. 역자주.


rea********
K-POP의 상징이 팬 이름을 부르는 것이며, 직접 돈을 내주는 팬들과 밀접하게 연결되려는 스타일로, 음악업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에서 정석이 되어왔지만, 민희진은 바니즈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아. 항상 뉴진스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부르고 있어.
바니즈는 좀...이라는 사람들도, 뉴진스 오지상이라는 속성이 자연스럽게 확립되면서, 사유리스트, 아무러, 모노노후 수준의 사회 현상이 되고 있어

하니 개인적으로는, 한국이나 대만, 그리고 일본에서도 베트남인은 외국인 노동자의 상징으로, 무시당하는 면이 있었는데, 그 풍조를 바꿀 신데렐라의 탄생으로, 시대를 바꿀 물결을 느껴.


kvw********
엔카, 포크, 록, 뉴뮤직, 재즈, 퓨전, 양악
옛날엔 진짜 천재 음악인들이 넘쳐났지.
그때는 한일 간 격차가 너무 커서 K팝이 일본에 들어올 여지가 없었어.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
나는 J팝이든 K팝이든 현대 음악을 안 들어서 모르겠다.

일본 열도가 "열광"?
비틀즈가 왔을 때는 완전히 일본 열도가 열광했지만, 이건 지금 이 기사로 처음 알았고, 기사를 본 이유도 마츠다 세이코의 이름이 제목에 있었기 때문이지
기사 내용은 전혀 흥미 없었어.


tak********
사회 현상이 된 비틀즈의 방일이라면 모를까, 이 정도의 콘서트로 "일본 열도 '열광'"이라니, 좀 이상하지 않나.


ㄴto0********
확실히 반향이 있었지만, 열도 열광은 지나치네.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열광이라고 말할 정도라면 최근 WBC 미국 라운드 2경기 정도겠지.


ㄴksyz********
일본 뉴스에서도
한국 그룹에게 "세계적인 인기의~" "폭발적인 인기의~"
한국 배우에게는 "한류 스타의~"라는 수식어를 이름 앞에 붙이지.
언론은 한국 자금을 얻기 위해 과도한 홍보에 가담하고 있는 것 같아.


泰然知新
확실히 편곡은 스탠다드에 가깝고, 그리운 느낌이 들지만...
40년 전의 일본을 불러온... 그런 느낌은 아니네.
하지만 이 자체로 충분히 성립되고 정말 멋져.
한류 스타 아이돌의 "푸른 산호초"라는 걸로.


meg********
나는 김수현 씨의 팬미팅에 갔는데, 그가 마치의 "긴기라긴에 사리게나쿠"를 불러서 정말 대단한 흥분이었어!!!
MC가 "원작보다 잘해!!"라고 무심코 말해버렸지만(웃음), 하니의 "푸른 산호초"는 유튜브에서 봤는데, 정말 귀엽고 노래도 잘해서 당시의 세이코가 뚜렷이 떠올랐어!
바로 그 시대라서 두 사람의 선곡에 텐션 올랐어!!

지금 그 당시 노래가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건가...
단지 일본의 아줌마, 아저씨를 노린 건가...
그렇다면 대성공~!!!


ㄴkim********
몇 년 전에 80년대 아이돌 영상을 한국 유튜버들이 많이 올렸었지.
특히 세이코의 이 곡은 특별히 인기가 많았어.
표정이나 안무, 손짓, 프릴 있는 의상까지 묘하게 한국 사람들의 마음에 꽂혀서 남녀 불문하고 홀딱 반했었어.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도 한국 배우 팬미팅에서 자주 불리는 것 같아.
일본어 가사가 부르기 쉬운 곡일까?
어쨌든 밝은 곡이라서 분위기가 올라가니까.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1980년대 일본에서 이름을 날렸던 쟈니스 소속 아이돌 가수 콘도 마사히코의 4번째 싱글이자 그를 대표하는 곡. 역자주.


ㄴ*****
나도 수현 팬미팅에 가서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으로 분위기 올라갔어! 중년 팬이 많을 거라 생각해서 선곡했겠지만, 관객층에 여고생이나 20대도 눈에 띄었는데, 그들도 알았을까? 걱정됐어(웃음).
요네즈 켄시의 Lemon도 아주 예쁜 일본어로 불러줘서 기뻤어!


ㄴqnm********
가짜로 분위기 올라가는 건...
이질감이 가득해.
'K'에 열광하는 사람들만 열광해줘.


ㄴオーズ001
한국인이 동포라고 부르는 북한에서 했다면 이중으로 적성 국가의 풍속을 전파했다고 해서 영구히 노동 교화형이나 총살이겠지.


ㄴfet*****
K 민족은 쓰레기일뿐.


tau********
부정적인 댓글이 많아서 놀랐어. 마츠다 세이코는 데뷔 당시부터 팬이지만 이번 하니의 노래는 호감이야. 자주 인터넷 댓글에서 마츠다 세이코는 지금 나와도 틀림없이 톱이라고 하는 글을 보는데 현실은 어떨까? 그걸 의사 체험하게 해준 느낌. 세이코 팬은 모르겠지만 이 하니라는 아이의 그룹은 재생 18억이라니 차원이 다른 인기 그룹이야. 노래 불러줘서 고마울 뿐이야.


ㄴyam********
만약 40년 전에 인터넷이 있었다면, 세이코와 아키나는 가볍게 100억 넘겼을 거야.


ㄴAuberge
KPOP 관련 숫자를 진짜로 믿는 사람이 있을까?


a20********
유튜브 봤는데 엄청 흥분되더라. 원작의 마츠다 세이코 씨가 물론 좋지만 그녀도 꽤 잘하고 정말 귀엽더라. 40년 전의 노래를 한국 아이돌이 부르고 일본의 젊은이가 흥분하다니. 40대 아저씨로서 뭔가 훈훈한 기분이 들었어.

실시간으로 마츠다 세이코를 본 세대에서 보면, 하니의 "푸른 산호초"는 마치 아마추어 수준. 일본의 쇼와 가요를 하니보다 더 잘 부르는 외국인 유튜버도 많이 있어.
특히 반한도 친한도 아닌데, 인터넷 뉴스에 올라와서, 어떤지 보러 갔더니 솔직한 감상이야.


uef********
유튜브 봤는데... 다시 한번 세이코의 가창력의 대단함과 일본 가요의 퀄리티 높음을 느꼈어.


テツ
유튜브에서 마츠다 세이코와 하니의 "푸른 산호초"를 비교해 봤어. 마츠다 세이코가 귀여움, 노래, 안무 등 단연 좋았어.


mir********
봤는데 전혀 잘하지 않았어. 너무 과장됐어. KPOP는 솔로로 노래하면 본색이 드러나더라. 항상 립싱크니까. 그거라면 르세라핌의 채원이 부른 '퍼스트 러브' 커버가 훨씬 잘했어.


ㄴsat********
그래서?w


ㄴsan********
이렇게 실제로 본 사람들의 솔직한 의견을 보는 게 더 재미있고 즐거워. 가공되지 않은 생생한 목소리에 노출되는 게 정말 무서운 거겠지.


ㄴksyz********
일본 음악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립싱크는 커녕, 입조차 열지 않고 목소리도 낼 생각이 없었어.


ㄴsak********
이번 무대도 사전 녹음된 립싱크 같아.


ㄴto0********
채원을 칭찬하고 하니를 깎아내리는 의미를 모르겠어.


ㄴrmq********
피어나의 뉴진스 까기 정말 웃겨www

* 피어나: 르세라핌 팬덤. 역자주.


cza********
NewJeans가 일본에 받아들여지려고 노력하며, 무대에서 일본의 옛 노래를 불러 준 건 감동적이었어. 하지만 이 문장으로 대표에게 찬사를 보내는 건 좀 그렇네. 노력하는 건 그녀들이야. 기획을 했다고 해도 그걸 실행하는 것도 그녀들이고. 뒤에서 역할을 맡았다면 뒤에서 조용히 지켜보며 그녀들의 성장과 활약을 바라봐야 해.


ㄴto0********
솔직히 민희진의 감성은 훌륭하다고 인정하는 게 어때? 그녀는 창작자로서 천재야.


ㄴㄴ発達障害の獣医師
나도 프로듀서로서 민희진 씨는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해.


まあ
마츠다 세이코 씨는 엄청난 비난을 받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지금의 존재감이 있는 거야. 아마도 지금의 젊은이들은 흉내 내기 어려울지도 몰라. 그 당시의 아이돌들도 모두 무너졌으니까.


bre********
'단 3분 만에 40년 전 일본을 불러왔다'는 엄청난 표현이네. '전미가 울었다'와 비슷하고, 광고라면 과장 광고로 고소당할 것 같아.


lno********
K-POP 좋아하지만, 이 사람의 '푸른 산호초'의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 그냥 40년 전의 마츠다 세이코가 대단했음을 재인식하게 됐어.


ㄴsat********
알지못하는 자신이 안타깝네요ww


ㄴㄴaki********
너도 모르는 거 아냐?


jkl*****
일본 열도가 열광!은 너무 과장된 것 같아. 일본의 스타를 흉내 내서 무대에서 보여주는 건 나쁘지 않은데... 기사 제목이 좀 짜증 나네. 바보 같은 주간지의 보도 방식과 작성 방식에 문제가 있는 거야.


ije********
6월 26~27일, 도쿄돔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팬미팅이 뭐야? 악수회 같은 건가 했는데, 빅에그(오래된 이름) 2days 같은 콘서트가 아니야? 레퍼토리가 없어서 다른 사람의 노래로 시간을 때우면 팬미팅이 되는 거야?


amp*****
극히 일부의 젊은이가 새롭다고 반응해도, 압도적으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확실한 증거를 잘 알게 됐어.


どうでもいい人
일본 팬을 위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지금 한국에서는 일본의 시티팝이나 쇼와 가요가 유행하고 있어서 그쪽도 있는 것 같아.


rmq********
회장 내에서는 촬영 금지였는데 하니의 '푸른 산호초' 영상이 여기저기 퍼져서 화제가 됐고, 이제는 이런 규칙 위반을 지적하는 게 무의미한 것 같아. 이렇게 기사가 된 게 제일 웃겨.



번역기자:둥둥섬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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