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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30일 (화)

[잡담] 중동 갈등의 확대, 경제는 어떻게 되나.

보리스진 조회 :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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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갈등이 확대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여러 나라에서 중재를 서려고하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입씨름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충돌하게 되는 양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7월달(여름)에도 충돌이 일어날 수 있는 시기로 생각한다. 그러므로 중동의 긴장관계와 충돌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올해 4월달은 부동산 부문에서 문제점이 겉으로 드러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감춰졌던 부채들이 드러나는 것이다. 다만 작년 하반기에 발생했던 양상들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 얼마전에 부동산PF 등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진행된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한다.


작년에 영끌 투자가 뉴스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 현상은 거품경제가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나타나는 것이다. 이미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을 구매했고 투자판에 들어왔다. 한동안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량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부동산 대출 갚기 바쁜 사람도 많고, 체감경기가 어려운 시기이다. 부동산 경기는 하방압력이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의 주가지수가 상승하면서 주식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비트코인, 금값도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체감경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현재 부동산 시장의 여건과 큰 대세를 꺾기는 어렵다. 유튜브를 보니 미국에서는 억대연봉을 받더라도 대도시에서 생활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중산층들이 고물가를 견디기 힘들어하고 있다고 한다. 금융시장이 활성화되는 것하고 서민들의 현실하고는 괴리가 있는 것이다.

 

일본의 체감 경기는 안좋다. 직접 물어봐서 확인했다. 지난 3월 일본은행에서 금리를 올렸는데 2007년 이후 17년만에 최초이다. 기사에서는 앞으로 좀비기업들의 상황이 안좋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중국의 헝다와 비구이위안이 디폴트 상태에 들어갔다. 각각 건설업계 1위와 3위의 대기업이다. 한국보다 부동산 경기가 더 나쁘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림자 금융의 문제가 언론에서 다뤄졌는데 안좋은 흐름이 이어진다고 봐야한다. 유럽에서도 유통공룡 카지노 그룹이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부동산 업체 시그나그룹이 파산했다.

 

현재 미국의 경제 상황을 보면 이중 구조로 되어 있다. 금융시장의 상승과 서민경제의 악화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바이든 정부 들어서면서 이민자를 많이 받아드렸다. 그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거품경제가 발생하고 노동자의 임금저하로 이어진다. 올해 6~7, 10~11월에 경제부문에서 악재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대선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좋게 포장을 하려고 할 것이다. 거품경제가 발생했다는 것은 앞으로 언젠가는 거품이 꺼진다는 것을 가리킨다. 대선 이후로 시기를 늦추겠지만 피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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