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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1일 (일)


[JP] 1인당 국민소득 한일 역전에 대한 칼럼, 일본반응

둥둥섬 조회 : 18,877
목록
한국이 일본의 1인당 국민소득을 추월한 것과 관련한 칼럼과, 그에 대한 일본 반응을 번역해보았습니다.

<칼럼 내용>
[시론] 1인당 소득 첫 한일 역전과 '투키디데스의 덫' - 사설칼럼

일본 사회는 힘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안정된 수직 사회"로 묘사됩니다. 한국 사회는 옳고 그름을 일일이 따지는 "시끄러운 수평 사회"로 그려집니다. 단순화의 오류가 있겠지만, 힘이 중요한 수직 사회인 일본은 긴 사무라이 전통의 유산이며, 옳고 그름을 중시하는 수평 사회인 한국은 선비 문화의 유산일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많은 "하라스먼트"가 사회 문제가 되어 왔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직장 등에서 흔히 있는 "성희롱"이나 "권력 남용"입니다. 힘이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현상이 뿌리 깊게 남아있는 수직 사회 일본의 유산이 아닐까요.

일본의 새 1만 엔(약 8만 7000원) 지폐에 과거 한반도(조선반도) 경제 침탈의 주범인 시부사와 에이이치(1840-1931)가 등장했습니다. 시부사와는 구한말 한반도에 철도를 부설하고, 일제 강점기에 경성전기(한국전력의 전신) 사장을 지낸 인물입니다. 일제의 한반도 경제 침탈을 주도한 인물로 비판받아 왔습니다.
일본은 한국 측의 불쾌감에는 전혀 눈을 돌리지 않습니다. 여전히 일본이 한국보다 힘으로 우위에 있다는 인식에서 일본 정부가 한국 사회에 가하는 권력 남용의 한 단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일 관계가 상당히 정상화되었다고는 하지만 갈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 본질적인 이유는 바로 이 권력 남용의 존재가 아닐까요. 그러나 필자가 2021년에 낸 책(『한일 역전』)의 제목처럼, 실제로 한일의 역전이 일어나면서 일본의 한국에 대한 권력 남용은 이미 수명을 다했습니다.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작년 기준으로 사상 처음 일본을 앞질렀고, 인구 5000만 명 이상의 국가 중 6위가 되었습니다. 지난달 공개된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2024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는 더욱 놀랍습니다. 한국은 작년의 28위에서 올해는 과거 최고인 20위로 도약했습니다. "30·50 클럽(국민소득 3만 달러·인구 5000만 명 이상)"에 속하는 7개국 중 한국은 미국에 이어 2위입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낮은 38위였습니다.
첨단 디지털 사회를 구축한 한국이 아직 아날로그 사회에 머물러 있는 일본보다 많은 분야에서 앞서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한일 양국의 갑을 관계에 근본적인 변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일의 국민소득 역전에는 기록적인 엔화 약세도 작용했습니다. 일본 엔화는 37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역사적인 엔화 약세를 초래한 요인에서 일본인의 불행을 초래한 계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엔화 약세의 요인은 무엇일까요? 소프트뱅크그룹의 손정의 회장은 "일본 경제의 저력이 매우 약해졌다"며, 구조적인 문제가 주요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엔화 약세는 일본의 힘이 약해졌기 때문이라는 진단입니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감정의 영역을 넘어서, 한일 역전 현상이 가져오는 국제정치적 함의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년 전부터 격화되는 미중의 전략 패권 갈등을 설명한 "투키디데스의 함정(Thucydides Trap)"은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한일 역전 현상이 내포하는 중요한 정치적 함의는, 한일 양국이 투키디데스의 함정에 빠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일이 이 함정을 피할 수 있는 지름길은, 하루빨리 일본과 한국의 갑을 관계를 확실히 뒤집는 것입니다. 역사적 가해자가 "을"의 위치에, 피해자가 "갑"의 위치에 바뀌면, 지금보다 양국 관계는 평온해질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숫자로 나타난 국가경쟁력에서는 이미 양국의 위치가 바뀌었지만, 양국 국민의 인식은 변화가 늦습니다. 이 때문에 여전히 한국에 대한 일본의 권력 남용이 계속됩니다. 이를 해소하는 가장 빠르고 강력한 방법은, 한국이 조기에 G7(주요 7개국)이든 G9든 확실한 주요 선진국 클럽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줌으로써 일본의 인식 지체 현상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세계적인 강국 구성원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표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관철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6.PNG



<댓글반응>

ブル*****
1인당 소득이 국력을 나타낸다면, 지금 중국의 국력을 어떻게 해석할까? 중국의 1인당 소득은 세계 평균 이하야. 근데 지금 중국은 미국과 패권 경쟁 중이지. 한국이 G7에 가입하는 걸 반대하는 나라도 있어. 한국의 1인당 소득이 높아져도 G7 가입을 환영받는 건 아니야. 1인당 소득이 높은 것 외에 국제적으로 평가되는 기준이 있는 거 아닐까?


ㄴaas********
GDP라는 것은 지표의 하나이지 그것으로 상하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야.
결국 이웃도 곰돌이 푸도 덕치주의의 속박이구나.
일본도 유교라는 속박 속에서 해방에 성공한 것은 신 1만엔권 인물이라는 이유. 메이지 유신 중, 후쿠자와 유키치, 시부사와 에이이치등이 낡은 개념을 타파했기 때문에 현재가 있는거야.


ㄴtn1-55
일본은 한국측의 불쾌감에 전혀 눈을 돌리지 않습니다. 말이 안 되니까요.
역사 사실을 개찬하고, 국제법·양국간의 합의나 약속을 반고하고, 거듭 사과나 배상을 요구해 오는 나라와 미래 지향적인 관계 등을 구축할 수 있을 리도 없고, 본심적으로 일본 정부는 숟가락을 던지고 있습니다.
물밑에서의 통화스와프의 증액이나·경제 협력·첨단 기술 개발 협력·TPP 가맹 협력등을 요구해, 이쪽에 아무런 이익도 없는 요구등에 응할 리가 없지요…적당히 이해하길.
한국이 조기에 G7에 가입하는 것도, 만장일치의 높은 벽에 막힙니다.
앞서 트럼프가 G7 확대 구상을 했지만 가장 먼저 반대한 것은 독일·프랑스였습니다…독일·프랑스는 의장국이면서도 한국을 초청하지 않았습니다…이 사실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거부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거부당하는지 그들 자신이 고찰하고 행동에 옮겨 신용을 얻을 수밖에 없습니다.


kuri*******
자국 경제에 자신 있으면 왜 일본에 스와프 협정 요청하는 거야? 노재팬 운동도 왜 중도반단해서 멈췄어? 국민이랑 정부가 안고 있는 거대한 부채를 어떻게 해결할 거야? 선진국 됐고 경제도 순조롭다며,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힘내.


ㄴpsj********
단순히 조금 더 일본을 좋아하는 반북 정권. 반일 친북 정권이 되면 또 바뀔 것이다. 다음 정권은 또다시 북한보다 더한 정권이 될 것 같다. 차기 정권에는 읽씹하는게 아니라, 아예 읽지도 않고 씹게 되겠지.


ㄴaas********
진짜 자금의 잔량이 문제야.
미국과의 통화 스와프는 사양할게. 이게 핵심이지.
미국 대통령에게 울며 매달려도 달러는 안 나올 거야. 연방준비제도(FRB)는 독립되어 있으니까.
만약 트럼프가 되면, 이웃나라는 장례식일 거야.


to3**********
확실히 처음엔 G5였고 거기에 이탈리아가 끼어들더니, 그럼 캐나다도 하자고 한 거 맞지? 뭐 다음으로 늘어난다면 호주랑, 인도를 얼마나 끌어들일 수 있느냐겠지. 국제 규칙 지키고 거짓말 안 하고 빚도 안 떠넘기고, 제대로 된 교육과 문화를 가진 나라라는 거네.


ㄴpsj********
인도는 애매해. 러시아와 깊이 얽혀 있고, 중국과도 상호 관계가 있는 것 같아. 일본도 다른 나라들을 탓할 수 없는 게, 중국과 완전히 단절할 수는 없으니까.


zhs**********
한국 통계는 소득세, 확정신고 통계로 중소기업, 개인사업자, 알바 파트는 안 포함된 1인당 GDP, 대기업 평균 임금 통계야. 평생 임금도 일본의 절반 이하고, 대졸 남자 첫 취업 나이는 평균 30살, 그리고 50대 전후로 퇴직해. 노후엔 약 절반이 빈곤이라는 힘든 현실이 기다리고 있어.


ptc*****
한국 GNI는 상당히 부풀려져 있어. GNI는 GDP 플러스 소득수지로 표시해. 한국은 자국 기업이 해외 생산한 것도 자국 GDP에 포함시키고 있어서 상당히 부풀려져 있어. 일본은 이렇게 GDP 계산 안 해.


ㄴ***********
중국의 GDP는 30% 부풀려져 있습니다. 한국은 빈곤층이 많아서 부풀림 비율이 더 클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40대에 거의 구조조정을 당하기 때문에 평생 임금이 일본의 절반 수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1인당 GDP나 GNI가 높을 리가 없습니다.

【한국】
소기업: 8천만 원 이하
대기업: 1억 6천 7백만 원

【일본】
소기업: 1억 9천 960만 원
대기업: 3억 120만 원

실질 실업률은 20%, 신입 졸업자의 65%만이 취업에 성공합니다. 올해 히트한 영화는 비닐하우스입니다. 한국에서는 반지하나 옥탑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는 이른바 '지옥고'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전국적으로 156만 752세대(전체 세대의 8.2%)에 달합니다. 연금은 약 6만 원 정도로 가입률이 50%라서 노인 빈곤율은 42%로 OECD 가입국 중 1위입니다. 아무리 봐도 빈곤층이 많고 생활이 어려워 일본보다 부유하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竹島と尖閣諸島は日本の領土
일본한테 공짜로 철도나 전기회사, 은행 만들어 받으면서 조선반도 발전에 기여한 시부사와 에이이치를 침략자라고 하는 건 너무 억지 아닌가 싶어.


ㄴabs********
한국은 역사에서 배우는 일이 없겠지. 한번 제대로 정리하고, 충분히 분노를 표출한 후에 털어내는 것이 그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텐데, 거듭 쌓아온 거짓말이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 안타깝네.


ㄴqrf********
은혜를 원수로 갚는 나라.


ㄴyos********
역사를 직시할 용기가 없는 나라, 한국.


枯れ葉マーク
K통계로는 말이지, 일본처럼 중소기업까지 포함해서 계산하면 280만 엔 상당이야. 한국 중앙값도 280만 엔 정도인데 일본 중앙값 380만 엔이랑은 100만 엔이나 차이 나고 평생 벌어들이는 임금은 일본의 20~50% 정도인데 정신승리해봤자 생활이 나아지진 않아. 은혜도 모르는 나라 어떻게 되든 상관없지만.


ㄴaas********
통계를 조작하는 방법이 바로 이거군. 입력값이 잘못되면 출력값에서 올바른 수치를 기대할 수 없지.

확률 통계학을 소홀히 하면 숫자의 마술에 속아 넘어간다. 입력값을 어떻게 편리하게 속일 것인가?

이웃 나라와 시진핑은 이 기술만큼은 최고 수준이야. 이를 '사기'라고 부르지.


ㄴdkg********
제 미국 기업의 일본 법인에서의 임금은 한국 법인의 약 85% 수준이고, 실수령액은 더 적습니다. 그래서 일본 법인에 있는 젊은 직원들 중에서는 서울로의 전근을 희망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vki**********
일시적인 연봉액이란 게 들통났으니까 어디서도 G7 가입 얘긴 안 나올 거야. 좋은 것만 골라 만든 데이터로는 안 돼. 담보가 될 지하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정부도 기업도 개인도 빚더미에 목 돌아가는 현실에서는 누구도 믿지 않아. 최소한 일본 은행에서 빌린 기업 빚부터 완납해야 해. 먼저 자기들이 해야 할 의무부터 지키고 나서 권리를 주장해야지. 어려워지면 바로 다른 나라나 IMF에 도움 요청하는 식이면 영원히 한국은 신뢰 못 받을 거야.


ssq**********
1인당 소득 처음으로 한일 역전 완전히 틀린 말이야. 1인당 소득은 한국보다 일본이 더 위야. 10년 후 일본에서는 1인당 소득이 독일이나 미국을 넘을 가능성이 확실히 있어. GDP의 신빙성은 당연해지고 있어.


ㄴabs********
저출산이 문제지...


±
평소 같으면 맘에 안 드는 일 있으면 보이콧!! 하고 떠들텐데 자국 지폐를 같은 조폐국에서 만드는 건 반대 안 하나? 혹시 모르는 건가 (알려지지 않은 건가)? 확실히 홀로그램은 일본제였던 것 같은데


klm********
힘이 중요한 수직 사회인 일본은 오랜 사무라이 전통의 유산이라고?
그 수직 사회와 사무라이 전통의 기반이 된 건 유교 사상인데, 일본보다 조선 쪽이 유교 사상이 훨씬 강했어. 그걸 마치 남의 일인 것처럼 쓰는 건 결론부터 정해놓고 억지로 권력 남용과 새 화폐 이야기를 연결하려는 거겠지.


yfoew125
실업자는 무시하고, 해외 공장에서의 매출을 자국 매출로 환산하는 등 GDP의 신뢰성은 낮아. 그리고 권력 남용도 자국이 더 심하잖아. 선진국이라면 SDR에 원화가 들어간 다음에 말해줘. 아, 엔화 강세가 좋았겠네. 160엔 때에 많이 사뒀던 거니까 지금 팔면 벌 수 있어.


dan********
권력 남용은 너희가 더 심하지 않냐? 새 화폐 인물에 불평하는 건 내정 간섭이야. 너희가 뭔데? 미국 다음으로 2위? 가계 부채 세계 1위 아닌가? 아무리 소득이 많아도 빚도 많으면 좋을 게 없지. 그 1인당 국민 소득 계산 방법조차 의심스러워. 파리 올림픽 메달 수 경쟁처럼 무슨 일이 있어도 일본한테만 지기 싫은 거겠지. 홋카이도 + 시코쿠 ≒ 면적 같은데 뭘 말하는 거야.


dd
노인 인구가 많은 일본은 1인당 GDP에서 불리해질 수밖에 없어. 한국도 노인이 급증할 테니 아주 부유한 사람을 많이 늘리지 않으면 GDP가 오를 리가 없어.


ㄴssq********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고령자가 급증할 테니, 정말로 부유한 사람을 많이 늘려야 한다는 각오를 해야 해.


ㄴㄴdd
그렇긴 해도 일본은 이미 늘어난 고령자들이 줄어드는 단계라서 오히려 가벼워질 수도 있다는 생각도 있어.


abs********
뭐 하는 소리야? 환율로 이기고 지고 하는 건 모래 위의 탑 같은 거야. 손정의는 기본적으로 인수해서 크게 만드는 경영 스타일이라서, 엔화 강세가 유리하다는 걸 잊지 마.


osh********
그렇게 한국이 발전했으면, 한국을 중심으로 근처의 우호국들과 G3나 G4를 만들어서 심리적 세계 중심에 있으면 좋겠어. 철도나 전력 회사, 은행이 필요 없는 한국은 진짜 지상 낙원이겠네.


rai********
갑을 관계로만 사물을 생각하는 것 자체가 힘의 관계로 모든 걸 판단하고 있다는 증거인데 그걸 모르는 거겠지. 애처롭네.


red********
맞아, 훌륭한 한국님은, 하위에 있는 일본과 스와프나 화이트 국가 등 관계를 맺어서는 안 되겠지…


Ta152
읽어도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가 안 되는데, 요점은 일본에 대해 우위를 점하고 권력 남용하는 쪽으로 가라는 건가? 일본에서는 그런 사람들 싫어하는데.


こじこじ
한국에서 일본으로 출근하는 젊은이들은 많지만, 일본에서 한국으로 출근하는 젊은이는 없어. 왜일까?


r31********
1인당 소득이 처음으로 한일 역전이라니...
그래도 별로 신경 쓰지 않아.
하지만 개인 채무 세계 1위로 경제 붕괴가 초읽기라고까지 말하는 나라 신문에 듣고 싶지 않아.
그냥 현실 도피로밖에 안 보이네...
이제는 더 이상 도움도 필요 없으니까 앞으로는 안 할 거야.


kat********
아, 그렇구나…
그럼 이제 미쓰이스미토모, 미즈호 은행의 신용은 필요 없겠네?
그 정도로 말할 거면 신용을 언제든지 끊어도 괜찮겠지… 웃음.
스와프 같은 건 필요 없겠지, 일본을 추월했으니까… 웃음.


ちょうど良い保守
권력 남용까지 나오네. 흥!
어이가 없네.
그냥 관심이 없는 거야.


yos********
삼성 일강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현상 아니야? 편향된 건 올림픽 메달처럼.


n_2********
그래서 그 숫자가 맞는 건가?
분모는 정확한가?


ㄴshi********
분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분모는 제외하고 있으니 결과가 크게 부풀려져 있어.


jym********
그랬구나. 몰랐어.
잘됐네. 또 열심히 해봐.


fxq********
우선 남조선은 개인 빚 세계 1위부터 어떻게 해야 해.


iwv********
철도 깔고 전력회사를 세우고, 탈취라니???


akk********
렉서스 타는 노인이 많으니까 괜찮아.


you********
국민을 위한 공지


mis********
이 기사에서 보이는 것은 열등감에서 오는 집요한 원한.
매년 여름에 일본에서는 괴담 이야기로 시원함을 찾지만, 이 더운 집착 기사에서는 공포감은커녕 시원해지지 않아. 한일 관계는 시원해지려면 거리감을 두는 것이 필요해. 인적 교류를 없애는 것이 첫걸음일 거야.


メガネをかけたおじさん
일단 한국이 선진국이란 걸 이해하고 있는 건지 궁금해.
돈을 벌 수 있다고 해서 선진국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야.
전 세계의 일을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나라, 다른 나라들로부터 존경받고 모범이 되는 나라가 선진국이지.
자기들만 생각하고,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피해자 취급받고 동정을 받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한국이 다른 나라의 모범이 될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


aku*****
일본의 통치 덕분에 한국 경제가 발전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게 신기해.
통치 아래에서 근대화시키고 조선인의 인구도 늘렸고, 전후에도 보상금을 지불하고 ODA로 많은 협력을 해온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게 사람으로서 이상하지 않나? 한국인들은 정말 의문이야.


ken********
G7에 들어가려면, 세계에 빚진 돈을 갚고, 세계에 불량품을 만들어낸 것에 대한 결함 책임을 제대로 지켜야 해.
돈이 안 되는 일도 주요 국가로서 책임을 가지고 얼굴을 내밀 수 있는지.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금을 직전에 깎는 듯한 추잡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 돼.
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
IMF에 세 번 도움 받는 선진국은 없어.
꾸준히 열심히 해!


aka********
한국 병합은 합법적이었고 한국 근대화는 일본 덕분이었다.
하지만 한국 병합 같은 건 하지 말았어야 했고, 한국 근대화에 도움을 줘서는 안 됐어.
이토 히로부미는 한국 병합에 반대했어. 그는 아무 이득도 없다고 알고 있었지.
조선인의 일본인 경시가 거의 논의되지 않아. 일본인은 시대를 잘 이해하고 있었어.
제2차 세계대전까지는 제국주의 시대였어. 침략 식민지는 일반적이었고 나쁘지 않았어.
원나라의 고려 왕이 후빌라이를 부추겨서 시작된 거야.
일본은 청일 전쟁에서 승리해 한국을 독립시켰어.
서울의 독립문은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축하하는 것이었지만,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을 축하하는 것이라고 거의 모든 한국인이 믿고 있어.
일본에는 서로 도움이 되는 정신이 있어. 사죄와 감사는 인사의 일부지만.
한국인은 절대 사죄나 감사를 하지 않아.
사죄와 감사는 하위의 사람이 상위의 사람에게 해야 한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지.
위안부 문제에서도 사죄해주면 배상은 요구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사죄하면 즉시 배상하라고 하더라.


三馬力
어쨌든 거짓말을 한다
반성하지 않는다
사과하지 않는다
사과하면 무한히 청구해온다
겸손이 없다
인내심이 없다
자기중심적이다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
금방 화를 낸다
화를 내면 금방 사람을 때린다
양심의 가책이 별로 없다
자신에게 부끄러움이라는 개념이 없다
자기주장이 비정상적이다
자국민이 가장 뛰어나다고 근거 없이 믿는다
한 번 믿으면 절대 양보하지 않고 의심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해를 입으면 (그렇게 믿는 경우도) 죽을 때까지 원한을 품고, 사과를 받아도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jjQRok
요컨대, 당신 나라가 일본보다 상위에 위치하게 되었는데 일본은 그걸 이해하지 않으니, 양국 간에 마찰이 생길 수도 있다는 거지.
그래서 일본과 동등 이상의 국제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일본보다 상위의 입장을 확립하고 싶다는 거구나.
좋아, 그러면 국가 간 약속을 지키고, 허위 정보로 다른 나라를 비방하지 않는 세계 표준의 매너를 익히고, 다른 나라의 방위 부대에 위해를 가하지 않는 등 올바른 문화 역사 인식을 세계 표준에 맞추길 바래.
그리고... 너무 길어지니까 이 정도로 할게.


G9의 망상에 웃지만, 한국의 G7 가입에 반대한 것은 독일 등 다른 선진국들이야.
사실을 왜곡하면 안 돼. (오히려 일본은 히로시마 정상 회담에서 한국을 초청해준 측이지.)
올해 G7 의장국인 이탈리아가 초청한 것은 중동의 중요한 국가인 사우디야.
한국은 초청되지 않았고, 한국을 초청하지 않은 것에 대한 이의제기도 없어.
G7에 한국을 넣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세계에서도 한국뿐이야.

그리고 G7은 경제력만으로 이루어진 모임이 아니야.
세계 민주주의를 지키는 집단이기도 해.
현재 G7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중국, 러시아 등 비민주주의 국가의 다른 나라(대만, 우크라이나)에 대한 위협에 대응하는 거야.
한국은 대만 문제에서 아무 존재감도 보여주지 못하고, 중국의 눈치를 보면서 태도를 자주 바꾸는 나라는 세계를 지키는 민주주의 국가로서 적합하지 않아.
(한국은 다른 선진국의 반대를 뚫고 2015년에 중국 인민군의 군사 퍼레이드에 기쁘게 참여했어.)


xoo
하루빨리 일본과 한국의 갑을 관계를 확실히 뒤집어야 한다고?
한국인들은 오히려 상하 관계를 명확히 하고 싶어해. 한국에서는 자존심을 세우거나 마운트를 잡기 위해 격렬하게 대립하는 사람들이 많아.
어쨌든 상대를 깔보고 자신의 우위를 드러내고 싶어 하는 것 같아.
그런데 어떻게 뒤집을 건데? 주요 선진국 클럽에 가입? 강국 구성원이 되기?
자신의 분수를 모르는 사람들이 꽃밭 꿈을 꾸고 있네. 그런 건 비현실적이고, 설사 실현된다 해도 전혀 뒤집히지 않아. 힘의 차이가 너무 커. 일본에는 막대한 자산이 있어.
흐름의 대표적 지표인 GDP를 봐도, 한국의 GDP는 현재 세계 14위로 앞으로도 계속 하락할 거야.
강국 구성원 같은 건 꿈의 또 꿈이야. 아시아 경제의 중심 국가는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가 될 거야. 한국의 GDP가 일본에 접근할 일은 없을 거야. 미중과는 전혀 달라. '투키디데스의 함정' 따위는 고려할 필요도 없어.



번역기자:둥둥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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