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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6일 (화)

김대중,노무현대통령도 인정했듯이 1948년 8월 15일이 건국은 맞다?

객관자 조회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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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문제가 뭐에요?  

1948년 8월 15일이 건국된 날자는 맞는 데 그걸 '건국절'로 승격 시키는 데 반대한다 이건가요?


추신 :  자료를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예 본문에 올립니다.

[전문]노무현 대통령 8.15경축사  영문 뉴스 음성지원 서비스 듣기본문듣기  설정 
기사입력 2003-08-15 10:00 | 최종수정 2003-08-15 10:00 0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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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노무현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해외동포 여러분, 

오늘은 참으로 뜻깊은 날입니다. 58년 전 오늘,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들은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빼앗겼던 나라와 자유를 되찾았습니다. 그로부터 3년 후에는 민주공화국을 세웠습니다.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건설한 것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311336 

제가 이래서 당대신문을 다른 어떤 자료보다 신뢰하지요.  당대신문은 당대 정치구도를 이해하면 진실을 많이 담고 있거든요..  그 시기에 노무현조차도 '3년후 민주공화국을 세웠습니다."라는 귀절을 좌파들이 거짓말로 부정할거라고는 상상 못햇을 겁니다.  

물론 우리의 좌파들은 불가능이 없습니다.  필요하다면 왜 해가 서쪽에서 뜨는지를 논리적으로 주장하실겁니다

뽕가네 16-08-17 15:22
어디에 나왔냐고요? 증거를 좀 가져와 보세요...

새누리당이 요새 수준이 떨어지는게 그냥 일베식으로 막무가내 주장이나 하네요!
객관자 16-08-17 15:23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도 2003년과 2007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1948년 8월 15일을 지목하면서, 각각 "민주공화국을 세웠다", "이 나라를 건설했다"고 언급했다며, 박 대통령의 건국 언급과 차이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김대중 전 대통령 역시, 1998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건국 50년'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제2의 건국운동'을 펼쳐가자고 제안했다며, 문 전 대표를 겨냥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도 얼빠진 사람이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청와대는 건국절 논란과 관련해 경축사는 국민 저력을 발휘하자는 뜻이라며 대통령의 말 그대로 이해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29902&ref=A
뽕가네 16-08-17 15:24
KBS발언이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 발언이라는데 그 김용태 의원이 말한 2003년 노무현

대통령 광복절 기념축사에 건국절 발언을 못찾았다니깐요?

https://youtu.be/YR26ejOTLVQ
객관자 16-08-17 15:25
오류라고 나오네요
뽕가네 16-08-17 15:27
유튜브 링크 잘나오는데 머가 오류인가요?
도비띵 16-08-17 15:30
난 보고싶은것만 보고 말테닷!!!!!!!!
비겁하게 팩트로 공격을 하시다뉘~~~
객관자 16-08-17 15:31
다시누른니 나오네요..  이거 글로 된건 없나요?
어디도아… 16-08-17 15:29
김대중 노무현이 말하거면 무조건 찬성하면서 따라야 된다는건가?

그들이 그런말 했는지 몰라도 설령 했다고 해도 그게 뭐? 

님들은 박정희 이승만 말에 얽메여 살지 몰라도 여기는 안 그래요
객관자 16-08-17 15:30
그럼 왜 그때는 김대중 노무현을 친일매국노라고 하지 않았나요?
어디도아… 16-08-17 15:38
말했다는 증거부터 가져오세요
뽕가네 16-08-17 15:30
왜냐면... 그렇게 말할 사람인 노무현이 친일파 재산환수 특별법 때문에 탄핵을 당하나요?

논리의 비약도 어느정도여야 믿어주는 것이죠?
객관자 16-08-17 15:31
노무현이 언제 친일파 재산환수 특별법때문에 탄핵을 당했나요? 완전히 역사를 지어내시는 군요?
어디도아… 16-08-17 15:40
아마 탄핵의 내면적 요인중 하나일수도 있겠습니다
ko딱지 16-08-17 15:33
언제부터 고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의 말을 신뢰하셨었나요. 이중잣대 아닙니까?
객관자 16-08-17 15:41
1948년 8월 15일이 대한민국 건국일인건 초등학생도 알겠습니다.  이런 당연한 것조차 논쟁을 해야하니 좌파들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의심을 받는 겁니다.
꾸리끄 16-08-17 15:56
단지 정치적 공격밖에 모르는...어휴ㅉㅉ
객관자 16-08-17 15:39
[전문]노무현 대통령 8.15경축사  영문 뉴스 음성지원 서비스 듣기본문듣기  설정
기사입력 2003-08-15 10:00 | 최종수정 2003-08-15 10:00 0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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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노무현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해외동포 여러분,

오늘은 참으로 뜻깊은 날입니다. 58년 전 오늘,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들은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빼앗겼던 나라와 자유를 되찾았습니다. 그로부터 3년 후에는 민주공화국을 세웠습니다.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건설한 것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311336

제가 이래서 당대신문을 다른 어떤 자료보다 신뢰하지요.  당대신문은 당대 정치구도를 이해하면 진실을 많이 담고 있거든요..  그 시기에 노무현조차도 '3년후 민주공화국을 세웠습니다."라는 귀절을 좌파들이 거짓말로 부정할거라고는 상상 못햇을 겁니다. 

물론 우리의 좌파들은 불가능이 없습니다.  필요하다면 왜 해가 서쪽에서 뜨는지를 논리적으로 주장하실겁니다.
꾸리끄 16-08-17 15:55
아뇨, 이승만 대통령은 19년으로 보셨습니다.
똑같지 않아요? 상황이?
객관자 16-08-17 16:06
이승만이 언제 그렇게 봤는지 이승만의 연설로 가져와보시겠어요?
객관자 16-08-17 16:47
하기야 대한민국은 독립운동가들이 만든 나라이니 당시 관보를 만들던 분들은 정부가 30년 되었다고 착각했을 수 있지요..  그러나 본인들은 30년전과 그 시점이 같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그분들이 진짜 '정부'가 된건 1948년입니다.  선거를 통해 승인되었으니까요.  그 전에는 솔직히 말해 정부를 참칭한것에 가깝죠.
꾸리끄 16-08-17 16:57
참칭이라뇨...임정은 부정하시는 언사네요.

그리고 48년에 정식정부가 된거 맞아요.
19년 수립된 임시정부를 계승해서 생긴 정식정부죠. 그렇기에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 30년이라고 한거죠.

즉 '임시에서 정식'으로만 바뀌었을 뿐 대한민국이 수립된건 19년이다.
라고 초대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인증한거죠.

근데 왜 그렇게 48년으로 하고 싶어하시죠?
단순 논리적으로 옳다 생각하는 건가요?
객관자 16-08-17 18:38
국민의 승인이 없었는데 그게 어찌 정부입니까?  이름을 정부라 붙혔어도 최대한으로해서 독립운동단체의 최고위급이지 국민투표의 절차를 밟지 않은 이상 정부 아닙니다.

그리고 뭘 1948년으로 하고 싶어해요? 그게 역사고 사실이니 그대로 하려는 거 뿐이지.  제가 좌파분들처럼 역사를 조작하는 사람으로 보이나요?
시니어시… 16-08-17 15:41
노무현이 탄핵 당할때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기득권층에서 노무현을 못마땅해서 탄핵당햇는데..ㅋㅋ 이런것도 모르는 인간들이 있을줄이야..열린우리당과 민주당과 척을 지고 싸우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결탁해서 노무현탄핵된거 우리나라사람이 모를리 없을텐데요..혹 ㅃㄱㅇ인가요?
꾸리끄 16-08-17 15:52
네, 만일 건국절을 제정한다면 48년보다는 19년이 옳다고 생각하니까요.

그건 그렇고 아까 위안부글에서 잘못된 자료로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클레임즈 16-08-17 16:01
왜 그렇게 건국절에 목을 매시는 것인지... 이유가 있기는 하나요?
객관자 16-08-17 16:08
제가 건국절을 지지하는 건 당연히 대한민국의 건국을 축하하고 대한민국 건국의 의미를 확산시키는 게 좋다고 봤기 때문이죠.

자 이제 왜 건국절 반대에 목을 매시는 건지..  이유가 있긴 하나요?

이 당연하고 뻔한것조차 싸움질을 해야하니 좌파라는 분들의 상식이 정상인가 싶을때가 많아요.
클레임즈 16-08-17 16:14
건국절이란 것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만들어도 그게 48년 8월 15일이어야 한다는데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객관자 16-08-17 16:16
1948년 8월 15일이 건국일이라는 건 김대중도 노무현도 저의 국민학교 선생님도 말씀하신게 맞고요.

이 날짜를 건국절로 승격 시키면 안되는 지 설명이 필요할거 같네요.

1) 대한민국은 건국을 기념할 가치도 없는 망해야할 나라다.
2)  도대체 뭐에요?
클레임즈 16-08-17 16:19
옳던 그르던... 전 우리나라의 역사의 시작을 가능하면 길게 하고 싶습니다. 건국을 기리고 싶다면 개천절을 추천해 드려요. ㅋㅋㅋ
객관자 16-08-17 16:19
왜요? 중국가서 하나라 개국일을 왜 국경일로 하지 않냐고 따지시지요?
클레임즈 16-08-17 16:20
ㅋㅋㅋ 뭔 또 중국 하나라에요... 그건 님이나 따지세요. ㅋㅋㅋ
객관자 16-08-17 16:43
민족의 역사는 개천절이 있으므로 충분히 기념하고 있씁니다.
꾸리끄 16-08-17 16:22
자꾸 노무현 대통령 언급하시는데...
그때는 건국절을 제정하려하지 않았죠.

문제는 건국절을 '제정'한다는 거에요.
객관자 16-08-17 16:41
제정하면 왜 안되는지요?
꾸리끄 16-08-17 16:44
제정하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48년으로 제정하려고 한다는 점을 말한겁니다.
객관자 16-08-17 16:48
그게 사실인데 왜 안된다는 거죠? 자부심을 위해서 역사를 날조해야한다는 건가요?
꾸리끄 16-08-17 17:00
위의 답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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