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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1일 (목)

차명진의 막말은 실수가 아니라 신념

초록바다 조회 :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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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미래통합당 경기 부천병 후보가 결국 막말로 제명됐다. 그는 이미 '세월호 막말' '김정은 대변인' '기생충' '지진아' '빨갱이' 등의 발언으로 수 차례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차 후보는 6일 녹화된 토론회(8일 오후 방송)에서 상대후보인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과거 세월호 막말 논란을 지적하자 "OOO사건을 아느냐"고 맞받았다.

차 후보의 '막말'이 처음 이슈가 된 건 세월호 5주기를 앞둔 지난해 4월15일이었다. 차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겨냥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처먹는다"고 말했다.

이 발언으로 차 후보는 대학 동기들과의 카카오톡 단체 메신저방에서 맹비난을 받고 채팅방을 나갔다.
이영성 한국일보 편집인에 따르면 이 카톡방에서 차 후보의 동기 김학노 영남대학교 교수는 "차명진이 이 나쁜 xx야. 정신 언제 차릴래"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차 후보가 채팅방을 나갔고, 김 교수는 차 후보를 채팅방에 다시 초대해 "이 xx가 어딜 도망가"라고 재차 비난했다. 이에 차 후보는 다시 채팅방을 나갔다.
차 후보는 이 발언으로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에 모욕죄로 고소를 당했고, 자유한국당(통합당의 전신)에서 당원권 3개월 정지 징계를 받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4391590





winston 20-04-09 10:34
그 후
종편(mbn) 애 출연해서
갖가지 궤변으로 토왜당 쉴드질에 매진.

토왜당 감격에 겨워 공천 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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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
쟈옴 20-04-09 10:39
고학력 엘리트 권력자 벌레.
활인검심 20-04-09 11:05
이경규의 그 짤이 생각나네요
삼촌왔따 20-04-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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