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탄압의 역사는 일제 아니 앞잡이로 부터 시작되었다.
엑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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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이가 처음 시작한 언론탄압
3.1운동은
신문지법이 공포 12년 후인
1919년에 일어난다.
당시 유관순의 나이는
만으로 16세였다.
이 신문지법은 광복 이후도 지속돼다가
1952년 폐지된다.
참고로 동아일보는 이 신문지법으로 고초를 겪는데
그 사건은 바로 손기정 마리톤 선수의 일장기를 지웠다는 이유였다.
그렇다면 조선일보는 뭘 하고 있었을까?
참고로 1936년 베를린올림픽이 열렸었다.
조선일보의 역사는 오로지
땡X보도를 할 뿐
정권에 대한 비판은 물론이고
국민의 알권리조차도 뭉게는 그런 언론이였다.
증거는 차고 넘친다
그 증거는 제일 마지막에...
다음은 박정희 정권
4.19혁명으로 이승만이 하야하면서
정권에 공백생긴 틈을 이용해
5.16 쿠테타를 일으켰던 박정희
유신헌법(독재정권)을 만들면서
국민의 자유는 물론이고 언론탄압까지
그야말로 박정희 눈에 벗어나면 죽어야 끝나는 그런시대였다
긴급조치 1~9호까지
그 중에서도 대표적 조작사건이 있었는데
이런 엄혹한시대가 지속될 즈음
충신으로 여겨지는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 의해 총살된다.
그게 10.26이고
진상조사를 하게되는데
박정희 시해사건 합동수사본부장이였던
전두환은 정권에 공백이 생긴틈을 이용해
박정희가 했던것처럼 이완용이 했던것처럼
12.12사태를 통해 정권을 탈취한다.
이후 전두환은 이완용과 박정희처럼 언론탄압을 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보도지침이다.
이런 썩어빠진 독재에 심취한 정권은
이후 이명박,박근혜 그리고 현 대통령인 윤석열에 이르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두환은 철저하게 언론을 통제하는데 진심이였다.
당시 TBC(동양방송)를 폐국시키면서 까지
언론탄압을 통한 독재정권 유지를 위해
그 어떤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당시 TBC는 언론통폐합 미명아래
현 KBS2가 된다.
그런 독재정권이 영원할거 같았는데
언론탄압의 근간인 보도지침을 극복한 언론이 있었으니
이 진실폭로로 인해
6.10항쟁이 일어나고
그제서야 국민직전제 방식인 현 대통령선거의 기초가 만들어진다.
언론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보여주는 장면이다.
그렇게 문민정부로 거듭나는것 같았는데
이명박정권에서 이 치욕스런 언론통제(탄압)은 다시 고개를 든다
바로 미디어법이다.
언론통제가 되는 정권에서
항상 혜택을 보는건
다름아닌 조선일보다
이젠 중앙일보,동아일보
아니 모든 언론이 그렇게 되었다.
KBS,MBC,EBS 공영방송이 문재인 정권에서
정상화 되었지만 또 다시 언론탄압과 장악을 하려는 윤석열 정부
언론탄압의 역사는 아니 국민의 알권리를 통제하는
권력의 실체는 바로 독재와 민영화로 귀결된다.
그리고 혜택은 바로
영구적 이권을 차지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2찍이들아
니들이 지금 무얼 하는지 똑똑히 보라
이완용이 시작한 광무신문지법을 부활시키는 짓이란걸
그리고 조선일보의 변하지 않는 권력의 개노릇
좌파?
빨갱이?
종북세력?
공산당?
이런 단어를 만든게 누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