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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5일 (목)

좌빨님.. 대한민국 건국일은 1919년 4월 11일입니다.

행복찾기 조회 :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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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정부수립 국민축하식' 이승만 대통령 기념사 全文(1948.8.15)

외국 귀빈 제씨(諸氏)와 사랑하는 동포 여러분!

8월 15일 오늘에 거행하는 식(式)은 우리의 해방을 기념하는 동시에, 우리 민국(民國)이 새로 탄생한 것을 겸하여 경축하는 것입니다.

이날에 동양에 한 고대국(古代國)인 대한민국 정부가 회복되어 40여 년을 두고 바라며 꿈꾸며 투쟁하여 온 결실이 표현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간은 내 평생에 제일 긴중(緊重)한 시기입니다.

===========중략============

결론으로 오늘에 지나간 역사는 마치고 새 역사가 시작되어 세계 모든 정부 중에 우리 새 정부가 다시 나서게 됨으로 우리는 남에게 배울 것도 많고 도움을 받을 것도 많습니다. 모든 자유 우방들에 후의(厚誼)와 도움이 아니면 우리의 문제는 해결키 어려울 것입니다. 이 우방들이 이미 표시한 바와 같이 앞에도 계속할 것을 우리는 길이 믿는 바이며, 동시에 가장 중대한 바는 일반 국민의 충성과 책임심과 굳센 결심입니다. 이것을 신뢰하는 우리로는 모든 어려운 일에 주저하지 않고 이 문제를 해결하며 장애를 극복하여 이 정부가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서서 끝까지 변함이 없이 민주주의에 모범적(模範的) 정부임을 세계에 표명되도록 매진할 것을 우리는 이에 선언합니다.

대한민국 30년 8월 15일
대한민국 대통령 이승만

............................

 대한민국 건국일은 좌빨님의 주장과는 달리
이승만대통령은 1919년이라고 1948년 8월 15일 정부수립 축사에서 분명히 밝혔습니다.

좌빨님,,,
이에 대한 반론을 부탁합니다.

말좀하자 24-08-14 22:14
자국민 120만을 빨갱이라고 증거도 없이 죽인 이승만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거냐
개가 웃고 간다

뉴라이트를 비롯한 극우세력이 무리하게 ‘건국절’을 밀어붙이는 데는 이유가 있다. 친일과 독재의 역사를 세탁하기 위해서이다. ‘건국절’ 제정을 통해 독립운동가를 대한민국에서 떼어낸 다음에 그 자리에 친일파와 그 후예인 독재정권 부역 세력을 집어넣어 마치 친일과 독재가 대한민국의 정통인 것처럼 만들려는 검은 속내가 ‘1948년 건국’ 주장에 담겨 있다. 그래서 ‘건국절’ 이야기를 자꾸 꺼내고 그 일환으로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을 호출하는 것이다.


건국절 주장은 뉴라이트의 역사관에 기초한 것이다. 건국절 주장이 최초로 나온 2008년은 뉴라이트 대안 교과서가 출간된 해이기도 하다. 뉴라이트 대안교과서는 “개화기와 식민지 시기에 걸쳐 민족의식을 자각하고 근대 문명을 학습하고 실천해 온 근대화 세력과 해방 이후 미국을 따라 들어온 자유민주주의 국제세력의 결합으로 대한민국이 성립하였다”고 규정했다. 이런 주장은 일제시대가 근대화의 바탕이 됐다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따르고 있다. 그들은 임시정부의 역사적 존재조차 부정한 채 ‘대한민국은 일제로부터 독립된 국가가 아니라 일제로부터 축적된 역량이 바탕이 돼 좌우투쟁 과정으로 만들어진 반공국가’라고 주장한다. 이런 논리를 바탕으로 일제에 부역했던 친일 세력들은 ‘민족 반역자’에서 ‘건국 세력’으로 신분을 세탁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주장은 유신의 퍼스트 레이디였던 박 대통령을 당선시키고 정당화하는 사상적 기초가 됐다.


1949년 1월 10일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승만, 반민특위 무력화 시도 담화문 발표
 친일파 청산에 대한 노골적인 훼방의 기록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27095.html


국민보도연맹 학살(國民保導聯盟虐殺)은 1950년 6.25 전쟁 중에 대한민국 국군·헌병·반공단체 등이 국민보도연맹원이나 양심수 등을 포함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4,934명과, 10만 명에서 최대 120만 명으로 추산되는 민간인을 살해했다고 추정되는 대학살 사건이다.
행복찾기 24-08-14 22:25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한제국의 법통을 이어받은 공식적인 정부입니다.
즉, 임시정부 수립일인 1919년이 대한민국 건국일이며,,,
고조선, 고려, 조선, 대한제국을 잇은 유일한 한반도 합법정부입니다.

뉴라이트나 매국노들의 주장인 1948년 건국일 주장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모두 없는 것으로 하여 새로운 국가를 건설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바
대한민국의 법통을 부인하는 반헌법적 발상입니다.
별명을왜 24-08-14 22:18
자국 영토내에서 주권도 행사하지 못하면서 무슨  건국을 했다고 그라요 ?
행복찾기 24-08-14 22:26
강압에 의한 주권행사 부재라고 건국을 못한다는 근거는 뭔가요?
별명을왜 24-08-14 22:20
건국을 했다는건

나라를 세웠다는 소린데 ,~~~~
영토도 없이

그냥 세우기만 하면  건국이 되나,  ㅠ
행복찾기 24-08-14 22:28
을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건국과 동시에 국토회복을 위한 조치를 시작했습니다.
즉, 영토를 일제에게 빼앗긴 것이지
한반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인 것은 분명한 거죠.

님과 같은 주장은 친일종일 매국노 빨갱이 토착왜구들이나 주장할 법한
반헌법적인 주장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을 부인하십니까???
심문선 24-08-14 22:25
미국은 1776년 7월,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프랑스의 지원에 힘입어 1783년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승인받았다 위에 두놈들은 미국가서 7월4일 뭔 독립기념일이냐고 없애자고 한번 해봐 총 맞는다 ㅋㅋ
별명을왜 24-08-14 22:29
티베트인들이 인도에 망명정부를 세웠는데
티베트가  ,~~

 나라를  건국한거여 ?
그런겨 ??
행복찾기 24-08-14 22:32
티벳트 정권이 있었는데 중국이 강제점령하면서 그 정권이 인도에 망명한 거에요..
즉, 나라땅을 뺏긴 것이지 티베트라는 국가가 소멸한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별명을왜 24-08-14 22:34
국가는 ,,~~~~

주권 , 영토 , 국민, 요 세가지가 반드시 있어야 함,
하나라도  빠지면 국가라고 할 수 없음 ,  ㅠ
행복찾기 24-08-14 22:36
을왜//
그건 선언적인 의미에요.
국토가 없는 것이 아니라 국토를 빼앗겼으니
그 국토 국민 되찾아 주권을 행사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임시정부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에요...

매국노들의 세뇌공작에 넘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행복찾기 24-08-14 22:39
을왜//
독일 나치가 폴란드를 점령해서 3년간 통치했어요.
폴란드 임시정부는 미국에 있었구요..
님 주장대로라면 폴란드라는 국가는 없어진 것이고 폴란드 국민은 독일인이 된 건가요???
말좀하자 24-08-14 22:42
여당인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진영은 대한민국 건국일이 1948년 8월 15일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시점에 이르러서야 국가의 3요소인 '영토, 국민, 주권'을 모두 충족한 정부가 출범했다는 점을 근거로 듭니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7일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 간담회에서 "영토와 국민을 갖지 못한 망명정부였던 상해 임시정부는 1919년 4월 13일이 생겼다"며 상해임시정부를 국가로 인정할 수 없음을 밝혔습니다.

두 번째 근거는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았는지의 여부입니다. 이영훈 서울대 교수는 "모든 독립 사건은 국제적 사건이라서 국제사회가 승인을 해야 되는데 승인이 이루어진 것이 1948년 12월"이라며 "1948년 8월 15일부터 한 1년 사이에 건국이라는 사건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상해 임시정부가 세워진 1919년 당시에는 국제사회의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진정한 건국일로 볼 수 없다는 주장인 셈입니다.

그는 '3·1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이제 민주독립국가를 재건함에 있어'라는 제헌헌법 전문의 '계승'의 의미에 대해서도 "이승만 대통령의 진짜 뜻은 '당시에는 대한민국을 건립하고 세계에 독립을 선포했지만 이루지는 못 했다. 그래서 재건한다'는 뜻"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니들 보수도 건국일은 8월 15일이라고 주장하다 왜 지금에 와서는 딴소리하는거야
행복찾기 24-08-14 22:45
임시정부를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을 부인하는 행위죠..
반헌법적 주장입니다.
말좀하자 24-08-14 22:46
뉴라이트를 비롯한 극우세력이 무리하게 ‘건국절’을 밀어붙이는 데는 이유가 있다. 친일과 독재의 역사를 세탁하기 위해서이다. ‘건국절’ 제정을 통해 독립운동가를 대한민국에서 떼어낸 다음에 그 자리에 친일파와 그 후예인 독재정권 부역 세력을 집어넣어 마치 친일과 독재가 대한민국의 정통인 것처럼 만들려는 검은 속내가 담겨 있다.



너희 친일매국노들이 왜 건국절을 주장하는지 그 이유를 다 아는데 찬성하면 나도 친일매국노 소리를 들어야하는데 왜 그래야 하지
행복찾기 24-08-14 22:43
을왜//
독일 나치가 프랑스를 점령해서 괴뢰 정권을 수립했어요.
그렇다면 그 전의 프랑스는 없어지고 새로운 프랑스 국민이 된 건가요?
새로운 프랑스와 이전의 프랑스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런데,, 미국에 프랑스 임시정부가 세워졌고,
전후,, 프랑스로 복귀하여 괴뢰정권을 무너뜨리고 프랑스를 되찾았어요..

괴뢰 정권하의 프랑스는 현재의 프랑스인이 아닌가요?
독일의 지배를 받았던 프랑스인이니 독일인이었던 것으로 봐야된다는 주장인가요?

생각 좀 하면서 삽시다.
루넴폭스 24-08-14 22:37
웬 헌법 글도 못알아먹는 할베가 있노?
좌빨척결 24-08-14 22:48
임시정부 수립일인 1919년 4월 11일을 건국일이라 안 하고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일이라 하면 친일파라고?
그러면 조소앙이 기안하고 김원봉이 밀었으며 이를 서명, 승인, 포고한 김구는 1919년 건국일을 부정한 친일파다. 해방후 건국준비위원회를 만들어 이미 1919년에 건국돤 대한민국의 건국일을 부정하고 건국을 준비한 여운형 또한 친일파다.
건국이라 함은 국민, 주권, 영토라는 세 요소가 확보돼야 하는데 이를 확보한 1948년 8월 15일을 부정하고 1919년 4월 11일을 건국일이라 칭하는 좌빨들은 아래의 임시정부 제정 건국 강령을 보기 바란다.
==================================================
대한민국 임시정부 건국강령
(1941년)

제1장 강령
우리 나라는 우리 민족이 반만년 이래로 공통한 말과 글과 국토와 주권과 경제와 문화를 가지고 공통한 민족정기를 길러온 우리끼리로서 형성하고 단결한 고정적 집단의 최고조직임.
우리 나라의 건국정신은 삼균제도에 역사적 근거를 두었으니, 선민의 명명한 바 '수미균평위(首尾均平位)'하면 '흥방보태평(興邦保泰平)'이라 하였다. 이는 사회각층의 지력과 권력과 부력의 가짐을 고르게 하여 국가를 진흥하며 태평을 보전, 유지하려 함이니 홍익인간과 이화세계하자는 우리 민족의 지킬 바 최고의 공리임.
우리 나라의 토지제도는 국유의 유법을 두었으니 선현의 통론한 바 준성조지공분수지법하여 혁후인사유겸병지폐라 하였으니 이는 문란한 사유제도를 국유로 환원하라는 토지혁명이다. 우리 민족은 옛 규칙과 새 법을 참작하여 토지제도를 국유로 확정한 것임
우리 나라의 대외주권이 상실되었을 때에 순국한 선열은 우리 민족에게 동심복국할 것을 유촉하였으니, 이른바 "바라건대 우리 동포는 국치를 잊지 말고 굳게 참고 노력하여 마음을 한가지로 하고 다 같이 덕을 닦아서 외국의 모멸을 두들겨부숨으로써 우리 독립을 회복하라"고 하였다. 이는 전후 순국한 수십만 선열의 전형적 유지로서 현재와 장래의 민족정기를 두들겨 일으킴이니 우리 민족의 남녀노소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임.
우리 나라의 독립선언은 우리 민족의 혁혁한 혁명을 일으킨 원인이며 신천지의 개벽이니 이른바 "우리 조국의 독립국임과 우리 민족의 자유민임을 선언하노라. 이로써 세계만방에 고하여 인류평등의 대의를 밝히며 이로써 자손만대에 경계하여 민족자존의 정권을 영유케 하노라"하였다. 이는 우리 민족이 3 #헌전을 발동한 원기이며 동년 4윌 11일에 13도 대표로 조직된 임시의정원은 대한민국을 세우고 임시정부와 임시헌장 10조를 만들어 반포하였으니 이는 우리 민족의 힘으로써 이족전제를 전복하고 5천년 군주정치의 허울을 파괴하고 새로운 민주제도를 건립하여 사회의 계급을 없애는 제일보의 착수였다. 우리는 대중이 핏방울로 창조한 국가형성의 초석인 대한민국을 절대로 옹호하며 확립함에 같이 싸울 것임.
임시정부는 13년 4월에 대외선언을 발표하고 삼균제도의 건국원칙을 천명하였으니, 이른바 "보통선거 제도를 실시하여 정권을 균히 하고 국유제도를 채용하여 이권을 균히 하고 공비교육으로써 학권을 균히 하며, 국내외에 대하여 민족자결의 권리를 보장하여서 민족과 국가의 불평 등을 고쳐버릴 것이니, 이로써 국내에 실현하면 특권계급이 곧 없어지고 소수민족의 침몰을 면하고, 정치와 경제와 교육권리를 균히하여 고저를 없이하고 동족과 이족에 대하여 또한 이렇게 한다"고 하였다. 이는 삼균 제도의 제1차 선언이니 이 제도를 발양 확대할 것임.
임시정부는 이상에 근거하여 혁명적 삼균제도로써 복국하고, 건국을 통하여 일관한 최고공리인 정치, 경제, 교육의 균등과독립, 민주, 균치의 3종방식을 동시에 실시할 것임.
제2장 복국
독립을 선포하고 국호를 일정히 하여 행사하고 임시정부와 임시의정원을 세워서 임시약법과 기타 법규를 반포하고 인민의 납세와 병역의 의무를 행하며 군력과 외교와 당무와 인심이 서로 배합하여 적에 대한 혈전을 정부로써 지속하는 과정으로 복국의 제 1기라 할 것임.
일부 국토를 회복하고 당 정 군의 기구가 국내로 옮기어 국제적 지위를 본질적으로 취득함에 충족한 조건이 성숙할 때를 복국 제2기라 할것 임.
적의 세력에 포위된 국토와 포로된 인민과 침점된 정치, 경제와 말살된 교육과 문화 등을 완전히 탈환하고 평등지위와 자유의지로써 각국 정부와 조약을 체결할 때는 복국의 완성기라 할 것임.
복국기에서 임시 약헌과 기타 반포한 법규에 의하여 임시의정원의 선거로 조직된 국무위원회로서 복국의 공무를 집행할 것임.
복국의 국가주권은 광복운동자 전체가 대표할 것임.
삼관제도로서 민족의 혁명의식을 환기하며, 해외의 민족역량을 집중하여 광복운동의 총동원을 실시하여 장교와 무장대오를 통일훈련하여 상당한 병력의 광복군을 곳곳마다 편성하여 혈전을 강화할 것임.
적의 침탈세력을 박멸함에 일체 수단을 다하되 대중적 반항과 무장적 투쟁과 국제적 외교와 선전 등의 독립운동을 확대, 강화할 것임.
우리 독립운동을 동정하고 원조하는 민족과 국가와 연결하여 광복운동의 역할을 확대할 것이며 적 일본과 항전하는 우방과 절실히 연락하여 항일동맹군의 구체적 행동을 취할 것임.
제3장 건국
적의 일체 통치기구를 국내에서 완전히 박멸하고 국도를 정하고 중앙정부와 중앙의회의 정식활동으로 주권을 행사하여 선거와 입법과 임관과 군사, 외교, 경제 등에 관한 국가정령이 자유로 행사되어 삼균제도의 강령과 정책을 국내에 추행하되 시작하는 과정을 건국의 제1기라 함.
삼균제도를 골자로 한 헌법을 시행하여 정치, 경제 교육의 민주적 시설로 실제상 균형을 도모하며 전국의 토지와 대생산기관의 국유화가 완성되고 전국 학령아동의 전수가 고등교육의 면비수학이 완성되고 보통선거 제도가 구속없이 완전히 실시되어 전국 각 동, 리, 촌과 면, 읍과 도, 군, 부와 도의 자치조직과 행정조직과 민중단체와 조직이 완비되어 삼균제가 배합, 실시되고 경향 각층의 극빈계급에 물질과 정신상 생활정도와 문화수준을 높이어 보장되는 과정을 건국의 제2기라 함.
건국기의 헌법상 국민의 기본권리와 의무는 다음 원칙에 의거하고 법률로 따로 정하여 시행함.…….
건국시기의 헌법상 중앙과 지방의 정치기구는 다음 원칙에 의거 함.…….
건국시기의 헌법상 경제체계는 국민 각개의 균등생활을 확보함과 민족 전체의 발전 및 국가를 건립, 보위함과 민족 전체의 발전 및 연환관계를 가지게 하되 다음에 열거한 기본원칙에 의거하여 경제정책을 추진, 실행함.
(1) 대산업기관의 공구와 시설을 국유로 하고, 토지, 광산, 어업, 수리, 임업 소택과 수상, 공중의 운수사업과 은행,전신, 교통 등과 대규모의 농, 공, 상, 기업과 성시, 공업구역의 공용적 주요산업은 국유로 하고, 소규모 혹 중소기업은 사영으로 함.
(2) 적의 침략, 침점 혹은 시설한 관공, 사유 토지와 어업, 광산, 농림 , 은행, 회사, 공장, 철도, 학교, 교회, 사찰, 병원, 공원 등의 산업과 기타토지 및 경제, 정치, 군사, 문화, 교육, 종교, 위생에관한 일체 사유자본과 부적자의 일체 소유자본과 부동산을 몰수하여 국유로 함.
(3) 몰수한 재산은 빈공, 빈농 및 일체 무산자의 이익을 위하여 국영 혹 공영의 집단 생산기관에 충당함을 원칙으로 함.
(4) 토지의 상속, 매매, 저압, 전양, 유증, 전조차의 금지와 고리대금업과 사인의 고용농업의 금지를 원칙으로 하고 농장생산 소비와 무역의 기구를 조직 확대하여 농공대중의 물질과 정신상 생활정도와 문화수준을 높임.
(5) 국제무역, 전기, 수도, 대규모의 인쇄소, 출판, 영화극장 등을 국유, 국영으로 함.
(6) 노공, 유공, 여인의 야간노동과 연령, 지대, 시간의 불합리한 노동을 금지함.
(7) 농공인의 면비의료를 보급, 실시하여 질병소멸과 건강을 보장함.
(8) 토지는 자력자경인에게 나누어줌을 원칙으로 하되, 원래의 고용농, 자작농, 소지주농, 중지주농 등 농인지위를 보아 저급으로부터 우선권을 줌.

1918. 4.11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이고 1948.8.15는 대란민국 건국일이다.
말좀하자 24-08-14 22:53
너희들이 건국절을 주장하는게 이유가 친일파와 이승만 정권의 정당성을 만들려고 수작 부리는걸 다 아는데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누굴 ㅄ인줄아나 ...



뉴라이트를 비롯한 극우세력이 무리하게 ‘건국절’을 밀어붙이는 데는 이유가 있다. 친일과 독재의 역사를 세탁하기 위해서이다. ‘건국절’ 제정을 통해 독립운동가를 대한민국에서 떼어낸 다음에 그 자리에 친일파와 그 후예인 독재정권 부역 세력을 집어넣어 마치 친일과 독재가 대한민국의 정통인 것처럼 만들려는 검은 속내가 담겨 있다.
행복찾기 24-08-14 22:53
좌빨//
그래서요??
님들이 흠모하는 이승만은 건국일이 1919년 4월이라고 주장하는데
왜 이것에 대해서는 반박을 못하나요?

그리고,,
님 생각은 없어요?
앵무새처럼 저런 글 갖고 와서 무슨 주장하는 건가요?
저게 맞다고 보세요?

저 강령이 건국일을 1919년이 아니라고 할 근거가 어디 있나요???
말좀하자 24-08-14 22:57
흠모는 니들 친일매국노나 그런거고 광복절 기념식에 독립운동가 단체들이 다 불참하는거 몰라

개소리는 적당이 하세요 누가봐도 매국노짓하는거 다 아는데 그걸 찬성하라고 ???

왜 독립운동가 단체와 광복회도 다 빨갱이라고 손가락질하지 그러냐 ..

사상초유' 광복회 이어 독립운동가단체들도 광복절 기념식 불참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26021_36515.html
행복찾기 24-08-14 23:01
말좀//
내가 좌빨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여기서 '좌빨척결'이라는 아이디를 갖고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좌빨척결 24-08-14 23:19
임시정부 건국강령
제3장 건국
적의 일체 통치기구를 국내에서 완전히 박멸하고 국도를 정하고 중앙정부와 중앙의회의 정식활동으로 주권을 행사하여 선거와 입법과 임관과 군사, 외교, 경제 등에 관한 국가정령이 자유로 행사되어 삼균제도의 강령과 정책을 국내에 추행하되 시작하는 과정을 건국의 제1기라 함.

이 건국이 언제인고?
행복찾기 24-08-15 04:36
좌빨//
그래서,, 1기 시작이 건국 원년이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도대체 님 생각은 뭔가요??
건국 원년과 건국1기와의 차이가 뭘까요?

건국 후 영토 주권 국민을 회복한 것을 1기라고 칭하고 있는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는 아세요?

이는 이승만대통령이 1948년 광복절 행사에서 말한
'대한민국 30년 8월 15일'에 모든 것이 함의되어있다는 것은 이해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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