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 표지판에 여성 그림 추가 논란에…행안부 "검토한 적도 없어"
![](../../main/img/91.gif)
정부가 비상구 표지판에 치마 입은 여성 도안을 추가하는 방안(그림)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확산되자 행정안전부가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도안이 계속 퍼져 나가고 논란이 확대되자 행안부와 소방청은 "애초에 검토한 적이 없다"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14일 행안부·소방청 및 복수 언론보도에 따르면 행안부는 이번 논란에 대해 "행안부가 검토한 적도 없고 해당 도안을 언론보도를 통해 알았다"며 "비상구 유도등은 행안부 소관이 아니라 변경 등을 검토할 수 있는 부서 자체가 없다"고 했다.
14일 행안부·소방청 및 복수 언론보도에 따르면 행안부는 이번 논란에 대해 "행안부가 검토한 적도 없고 해당 도안을 언론보도를 통해 알았다"며 "비상구 유도등은 행안부 소관이 아니라 변경 등을 검토할 수 있는 부서 자체가 없다"고 했다.
논란되면 바로 발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