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생 이상 꿀빨러들은 이해할 생각도 없다.”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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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생 이상 꿀빨러들은 이해할 생각도 없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영입인재 1호’인 박상수 변호사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쓴 글. ‘꿀빨러’란 안락하고 쉽게 산 사람을 뜻하는 유행어다. 2040 청년들이 분노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이들 ‘60년대생 이상’ 세대가 관심이 없다는 비판이었다. 논란이 번지자 1월10일 박 변호사는 SNS에 “전후 세대인 50년대생, 일제시대와 6·25를 겪은 40년대생” 등 윗세대는 ‘꿀빨러’가 아니라고 덧붙여. “민주화의 공이 있는 60년대생 모두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었고 민주화의 공을 독차지하고 청년이 절망할 정도로 집값과 전셋값을 올린 86세대 운동권 기득권”을 뜻한다고 해명했다. 총선을 앞두고 한 줌으로 줄어든 꿀빨러의 범위, 11월의 기백은 어디에?
한동훈 팬클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 획득에 참 도움이 되겠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