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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2일 (월)

줄리아네트

Verzehren 조회 : 1,014
목록

앙투아네트는 주가조작을 한적이 없음

앙투아네트는 뇌물을 받아보지 않았음

앙투아네트는 남편이 일곱명이 아니었음

앙투아네트는 섭정을 하지 않았음

앙투아네트는 씹공같은 무당 끌여들여 정치하지 않았음

dooboob 24-01-22 13:54
앙투아네트가 지하에서 기분 나쁘겠네... 어따 비교를 하냐고...
Kaesar 24-01-22 13:59
앙투아네트는 창녀 출신과는 엄청 거리가 먼

오스트리아 공주 출신이었음.
Verzehren 24-01-22 14:00
하기사 앙투아네트는 2차를 나가본적이 없으니...
토왜참살 24-01-22 15:15
앙투아네트는 탬버린이라는 악기도
다룰줄 몰랐다고 함
태양속으… 24-01-22 15:37
1. 프랑스 왕실에서 유일하게 소작인의 밭에 마차를 몰아 밭을 망치지 않게 배려한 사람이었다.
2. 루이 16세가 활을 쏘다 실수로 농민을 다치게 했을 때에도 직접 치료를 해 준 사람이었다.
3. 그녀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프랑스 왕비로선 이례적으로 빈민구제와 프랑스식 농경생활에 관심을 가졌다.
4. 빈민구제를 위해서 자신의 드레스를 직접 팔았다.
5. 당시 악마의 음식이라고 불린 감자에 혐오감을 없애기 위해 직접 꽃을 꽂아 나눠주거나 감자꽃을 머리에 꽂았다.
6. 그녀는 오히려 그녀의 딸 마리 테레즈에게 사치를 도외시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이해하도록 가르치다 딸의 불만을 사기도 했다.
7. 유명한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 역시, 마리 앙투아네트가 결백하다고 알려진지 오래다. 그 목걸이는 애초 루이 15세가 애첩 마담 뒤 바리의 사치를 위해 제작된 것이고, 마리 앙투아네트는 그 목걸이 구입을 거부했다.
8. "빵이 없다면 케이크를 먹으세요."라는 말도 마리 앙투아네트가 한적이 없다.
9. 아들을 무척 사랑했던 앙투아네트는 파리 코뮌 측의 음모로, 재판에서 아들을 성추행했다는 누명을 쓰기도 했다. 당시 8살이었던 루이 17세는 마약까지 먹은 상태로 그것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동의했고, 그것은 마리 앙투아네트 생애 가장 큰 상처였다.
10. 마리 앙투아네트는 끝까지 위엄으로써 많은 오욕에도 잘 견디고 품위있는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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