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이가 겁이 많아
엑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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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온실 속 화초라 해야 할까
대선 패배 후 게눈 감추듯 미국으로 가버렸지
사실 미국으로 안가도 됐었어
왜냐?
대선경선때 되도 않게 호남지지율 올리겠다고
종로구 국회의원직 집어 던졌거든
덕분에 감사원장 탈원전 수사하자고 했던 최재형이가
어부지리로 국회의원이 돼버렸지
겁이 많다는게 바로 이런 장면들이지
자신에겐 실패란 단어는 곧 정치인생 끝이란
겁 말이야
이재명 피습으로 탈당을 보류한다?
작년에 탈당할 기회가 얼마나 많았는데
이준석 탈당할 때 같이했어도 벌써했는데 말이야
노무현이 그 편안하고 쉬운 당선을 포기하고
뭐하려고 경상도 가서 사서 고생을 했을까?
그런데 대통령이 되었네
문재인은 또 어떻고
호남홀대론으로 그 많던 호남출신들이 안철수 따라 가서
민주당 적통이 없어졌다느니 말도 많았잖아
그런데 180석을 얻었네
이낙연은 말이야
자신이 직접 하는게 개뿔도 없어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싶으면
슬금슬금 기어나와서
엄중 엄중 하면서 지가 다 한냥 주변에 홍보하지
그러다가 상황이 어려우면
잠수
지금도 봐 이재명 피습되니까
탈당하면 손해가 막심할것 같으니까 잠수
이런게 수박들의 정체지
새해 벽두에 행주산성가서
이재명을 겨냥하면서 큰싸움 하겠다는 그 결심은 어디로 가셨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