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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9일 (월)

등 돌린 조중동? '김건희 특검' 관련 사설 살펴보니

체사레 조회 :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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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돌린 조중동? '김건희 특검' 관련 사설 살펴보니 (daum.net)








<조선일보>는 1월 2일 자 사설에서 '윤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여론조사 결과를 내밀며 윤 대통령을 압박했다.

아울러 "공정하게 특검을 구성하고 총선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라는 게 국민 다수의 뜻"이라며 "윤 대통령이 진솔하게 이해를 구하고 총선 이후 특검 실시 약속"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조선일보>는 윤 대통령이 특검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로 "대통령 선거 때는 '내조만 하겠다'고 했는데 선거 후 김 여사의 처신과 관련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라며 "특히 최근 불거진 명품 가방 문제가 특검을 거부하면 안 된다는 공감대 형성에 결정적으로 작용했다"라고 설명했다.

<중앙일보>는 1일 자 '최훈 칼럼' "퍼스트레이디 스트레스 해소하고 가야"에서 노골적으로 김 여사의 행적을 들췄다. 

2021년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의힘 입당을 권유하러 정치인들이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에 방문했을 때 김 여사가 "우리가 입당하면 저를 보호해 주실 수 있나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중앙일보>는 김 여사가 해외 순방 중 명품 편집 매장을 들렀다는 사실과 명품백 수수 의혹도 지적했다. 특히 "디올 백을 받은 건 아무런 변명의 여지가 없는 과오였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특검 법안 찬성 70%는 퍼스트레이디에 대한 국민의 스트레스 지수"라며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할 특별감찰관제를 도입, 아예 야권이 추천하라고 하는 건 어떨까"라고까지 제안한다. 
<동아일보> 김순덕 기자는 4일 자 "역사의 동력, 대통령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에서 나올 수 있다"라는 칼럼을 통해 윤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김 기자는 "설령 대통령 부인이라 해도 국민은 권력을 위임한 바 없다"면서 "공적 영역에 사적 관계를 앞세운다면, 그것도 일종의 부패"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달 중 윤 대통령이 가질 예정인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멋지게 대신 사과해줬으면 좋겠다"면서 "제2부속실과 특별감찰관을 설치해 김 여사의 조용한 활동을 보좌하겠다고 밝힌다면, 모질지 못한 우리 국민은 김 여사와 화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조선·중앙·동아일보가 등을 돌리면 바로 탄핵감'이라는 말이 있다. 박근혜씨 탄핵 당시 보수 성향의 조중동이 박씨를 비판했던 사례에서 나온 말이다. 





조중동도 까는 윤동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TJIMIN 24-01-04 11:01
박근혜때처럼 언젠가 쟤들도 뒷통수 칠겁니다
부르르르 24-01-04 11:19
좃쭝똥 한테도 작부는 리스크니까....
Kaesar 24-01-04 11:52
줄리 유배중!

20일 넘기지는 멋할 듯.

미치고 팔짝 뛰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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