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생이닷컴-해외 네티즌 반응 커뮤니티


HOME

 - 커뮤니티>정치 게시판
메뉴보기
  • 해외반응 -
  • 뉴스 -
  • 영상자료 -
  • 유머/엽기 -
  • 커뮤니티 -
  • 팬빌리지 -

회원

로그인

07월 17일 (수)

[단독] '이종호 녹음파일' 나온 경무관, 수사 외압 의혹 징계도 피해갔다

강탱구리 조회 : 227
목록


'내가 VIP한테 얘기할 테니 절대 사표내지 말아라.'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을 증폭시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 이종호 씨의 말인데요.

이 대화가 담긴 녹음파일을 잘 들어보면, 

한 경찰 간부의 이름이 나옵니다.

"OOO 서울 치안감. 별 두 개 다는 거 아마 전화 오는데 

별 두 개 달아줄 것 같아. 그래도 또 우리가 또 그 정도는 

주변에 데리고 있어야 되지 않냐?"


경찰 인사 청탁까지도 의심해볼 수 있는 내용이죠.

그런데 올해 초, 이 경찰 간부가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단 의혹을 받으면서 

경찰청장이 감찰을 지시하고 징계위까지 열렸는데 결과는 어땠을까요?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은 사실이 확인 됐습니다.ㅤ




단독이 홈런 급이네...........

흑진주 이종호...........

경찰청 인사도 맘대로 했다는 증거가 나왔다.......

세관에서 마약 빼돌리다 걸린 조 경무관이란  인간이

윤석열이 온갖  반대를 무릎쓰고 꽂아 놓은  윤희근 경찰 청장 마저

극악한 범죄를 저지른 그놈을  징계 때리려고 했는데

그걸 막고 오히려 진급을 시키려했다..........헐 헐 헐


결국 흑진주 (BLACK PEARL)이종호가 핵심 라인이란  얘기....


즉, 김건희와 관련 된 사건이란 얘기.......


주가 조작범과 친분도 그렇고 도대체 어느 선을 넘은 거 아닌가?




목록 PC버전 위로

Copyright © 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