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은 왜 섶을 지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것을 택했나
된장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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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은 자기 아들 영국 유학 자금 출처 문제로 재앙이게 목줄 잡혀 김민석을 띄우는 재물로 나온 것이다.
말을 듣지 않았다면 김두관은 이미 검찰에 철저히 조리돌림 당했을 것이다.
생각해 보자.
김두관이 어디 바보도 아니고 섶을 지고 불속을 뛰어드는 그런 우매한 짓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점입가경이라고 이번에는 당내 온갖 비난을 감수하고 개딸이라니 그런 말을 내뱉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겠나.
이낙연은 자기 자리를 뺏기니 분개해서 그렇다고 쳐도 김두관이 지금처럼 뜬금 대놓고 반명하는 것은 전혀 자신에게 정치적 이득이 없는 것이란 말이지.
게다가 과거에는 전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김민석이 이건 기회다라는 짜여진듯한 상황하에 급발진하여 친명을 자부하며 열변을 토하여 민심을 얻으려는게 너무 기획티가 나지 않는가 말이다ㅉㅉㅉ
정봉주는 원래 사쿠라였고 수박들의 본산 양산 헤드쿼터에서 점지한 차세대 당내 리더로 추대하는 인물은 김민석이란 것이다.
대놓고 반명하던 수박 촛불행동 김민웅의 친동생이 바로 김민석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