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민원 때 찍은 사진서 김건희 문고리 2인방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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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고리 2인방' 유경옥·조연경 행정관
지난 국회 법사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회에서 최재영 목사는 김건희 씨의 각종 의혹을 증언해 파문을 일으켰다. 특히 청와대 상춘재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이영희 명인이 그린벨트 해제 민원을 제기하자 김건희 씨가 이를 신속히 처리했다는 증언이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김건희 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유경옥, 조연경 행정관의 실체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두 사람은 김건희 씨의 '문고리 2인방'으로 불리며 각종 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건희-이영희 상춘재 만남 당시 대통령실이 공개한 사진에 유경옥(좌), 조연경(우) 행정관 모습 확인(20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