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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2일 (월)

오랫만에 가생이 들어 왔는데...

좀비멍게 조회 :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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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달았더니 2찍 정신병자 취급을 할라네요. ㅋㅋㅋ

예전에는 가생이가 쓰레기 집합소 소리를 들었어도 어느 정도 토론하는 맛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맛은 없어졌고 더욱 열화가 된 것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왔으니 
똥 통에 발을 담그는 심정으로 답글을 옮겨봅니다. 


임시 직원은 임시 직원일 뿐 정식 직원은 아니다.
임시 사장은 임시 사장일 뿐 정식 사장이 될 수 없다.
임시 회의는 임시 회의일 뿐 정식 회의는 아니다.
임시 교사는 임시 교사일 뿐  정 교사는 아니다.
임시 정류장과 정식 정류장은 구분되어야 한다.
임시 가 계약을 하지만 정식 본 계약이 이루어 져야 법적 효력이 발생한다.

임시정부는 국가가 갖춰야 할 요소들을 온전히 갖추지 못한 상태로
국민 전체의 민심을 수렴하지 못했고
심지어 같은 시기 독립 운동했던 다른 파들은
상해 임시정부를 일부 세력의 주장일 뿐이라며 인정하지 않았음.
단지 선언 만으로 국가가 만들어 질 것 같으면
수십 수백 개의 국가를 만들 수도 있지만 그것들이 모두 국제적으로 공인을 받지는 못함.

영토와 주권과 국민이라는 국가 구성 요소가 다 갖춰지고 국제 공인을 받은 날이 
정식 건국절이 되는 것이 맞고
1919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정식 정부라는 해석이 가능하므로 
헌법에 상충되지 않는다고 봄.
모지리 사이비 애국자들은
이제부터라도 생떼 왜곡 패악질 좀 그만 좀 해라.

이렇게 적었는데 쥐새끼도 아니면서 2찍이니 하면서 찍찍 거리네요.
오랫만에 왔는 데 너무합니다.




용계로 24-09-01 21:50
우리나라가 1948년 이승만이 초대 대통령하면서 임시정부를 계승한다고 헌법전문에 올렸음
모르겠으면 공부를 하든가 어디서 유튭 쳐보고 와서 주댕이 놀리는거 보면 한심합니다

1910년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은건 우리나라는 인정을 하지않고 있어요 그래서 임시정부를 계승한다는겁니다
일본에 먹혔는데 무슨 나라가있고 주권이 있고 국민이있냐는건 일본 왜구 주장

1965년 한일기본조약에서 한일병합의 법적 지위에 대해 '제2조 1910년 8월 22일 및 그 이전에 대한제국과 대일본제국간에 체결된 모든 조약 및 협정이 이미 무효임(already null and void)을 확인한다.'고 합의하였다.
감을치 24-09-01 21:53
그럼 당시 조선인들이 일본인으로서 주권이 있었냐?
당시 조선인들은 주권도 없었는데 일본인이라고 퉁치는 건 말이 되고?

선거권, 피선거권 같은 참정권은 없는 건 물론이고 온갖 차별에 애시당초 일본인은 국적법이 적용되고 조선인은 호적법이 적용되었을 뿐더러 해방 당시에 일본에 있던 조선인들 죄다 무국적자로 분류되었구만 ㅉ
용계로 24-09-01 22:08
말이 안돼죠
누가 그러더군요 우리가 일본인였으면 예수는 로마인이냐고요
개독분들 이스라엘기 흔들지 말고 이탈리아기 흔들어야지
간디는 영국인으로 다시 배우고요
영국령 인도제국 사람이면 영국인 맞네
좀비멍게 24-09-01 22:09
위에 저렇게 적어 놓았는 데도 모지리 같은 답글을 달았구나.
'임시' 라는 단어를 쓴 이유를 정녕 모르겠냐?
그냥 상해 대한민국 정부라고  하지 않고 상해 임시정부라며 일부러 '임시'라는 단어를 넣은 이유는
이후에 제대로 조건을 갖춘 정식 정부를 세우겠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봐.
감을치 24-09-01 22:10
그리고 건국절? 미국에서도 독립기념일이라고 하지 건국절이라곤 하지 않는단다 띨빡아
용계로 24-09-01 22:10
임시라는말에 빠져서 정신을 못차리는군요
대한민국 토대는 그때 다 만들어졌어요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름인 것처럼 군대도 양성하고 열심히 싸웠는데 무슨 선언만 했다는건지
그게 선언만 한건가? 그때 싸우다 죽은 독립군이 몇명인데
좀비멍게 24-09-01 22:21
주권도 없고 영토도 없는 데 국가로 인정받은 사례가 있으면 갖고 와 보슈.
유사 이래로 그런 경우는 없음.
그리고 국가라는 것은 공인을 얻어야 하는 것이지 우리끼리 선언만으로 가능하다면
그깟 국가 이 놈 저 놈 나서서 선언하고 백 이든 천 이든 못 만들까?

모지란 소리 좀 하지 마라.
감을치 24-09-01 22:24
애시당초 일본의힘 새끼들이 조선인은 당시 일본인이라고 ㅈㄹ해서 벌어진 일이다만?

너야말로 주권도 없었는데 국민이라 인정 받은 사례 있으면 들고 오지 그러냐?
용계로 24-09-01 22:26
이사람 희안한 사람이네

965년 한일기본조약에서 한일병합의 법적 지위에 대해 '제2조 1910년 8월 22일 및 그 이전에 대한제국과 대일본제국간에 체결된 모든 조약 및 협정이 이미 무효임(already null and void)을 확인한다.'고 합의하였다.

꼭 다른 나라 인정을 받아야 하나 우리가 아니라는데
코코넛09 24-09-01 22:40
내가 니놈을 강제로 뚜까패고
지갑을 가져가면
그 순간부터는 그 지갑이 내꺼고
그 속에 든 돈은 모두 내꺼가 되며.
넌 더이상 니 지갑이라 주장할 수 없네?

나중에 니가 돌려받았다 치자.
그래도 돌려받기 전에 내가 가진 기간에는 내 소유였으니

그 기간에 꺼내쓴 돈은 넌 돌려 받을 수 없겠네?

말이 돼?
좀비멍게 24-09-01 23:26
지금이야 나라의 주인은 국민에게 있지만 조선 시기에서는 아님.
조선의 주인은 이씨왕가 즉 당시 왕이었던 고종이고
왕인 고종만이 나라 전체에 대한 소유권을 인정받았음.
백성은 왕의 신하이고 소유물이므로 백성들에게는 주권이 없었음.
만약 그 당시 나라의 주권이 백성에게 있다고 주장하면
바로 왕권을 부정하는 대역적이 되어 오체분시되고 삼대가 멸망했을 것.
조선의 주인인 고종이 나라를 넘기는 문서에 찍도록 이완용에게 도장을 내 준 것은 사실이고
그 과정에서 이완용이 고종의 목에 칼을 들이 대며 강제로 뺏은 것도 아님.
나라를 억지로 강탈당하는 데 피한방울 흘리지 않았다? 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 가?
그 답은 한일합방 이후 왕실을 보면 알 수 있슴.
고종을 비롯 이씨왕가가  식음을 전폐하든지 혹은 자결을 하든지
부당함을 호소하면서 백성들에게 일본에 항거하고 나라를 되찾기를 촉구했는가 하면
아님
일본황실의 엄청난 돈을 받으며 호위호식 잘 먹고 즐기고 누리며 살았다는 것이라.
나라를 강제로 뺏어간 놈의 돈을 받으며 잘 먹고 누리며 살 수도 있을까?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됐슴.

서류에 도장을 찍고 넘긴 것을 강제로 뚜까 패고 지갑을 뺏어 가는 것이라 하면 비유가 틀림.
일본황실의 돈을 받으며 잘 살것이 아니라 자결을 했었어야 한다고 봐.
그래야 왕의 자격이 있지.
감을치 24-09-01 23:46
??? 목에 직접 칼을 들이밀어야 협박인가? 이 등신은? 헤이그특사를 빌미로 전쟁이 있을거라고 한게 협박 아니면 뭔데? 머저라?

하여간 ㅈㅂㅅ 새끼 들고오는 주장 보니 좆본극우파나 제식갤에서 지껄이는 레퍼런스 그대로 들고오네 ㅋㅋㅋ
좀비멍게 24-09-01 22:53
용계로야 용계로야.

1965년 한 일 기본 조약에서 기존 협정 무효 확인한 것은 당연한 요식 행위이고
그 훨씬 이전 1945년에 일본이 항복하고 연합군이 전후 일본을 정리할 때
이미 일본은 한국에 대한 지배권을 상실했음.

그러나 만약 일본이 연합군에 패망하지 않았다면?
고작 수백명의 독립군으로 일본을 무너뜨리고 우리의 힘만으로 독립을 할 수 있었을까?
그러니 1965년 한일 기본조약으로 1919년을 정당화 시키는 것은 어불성설임.
용계로 24-09-01 23:57
멍게야 미쳐버리겠다
우리도 연합군에 합류하려했다 핵폭탄에 광복이 먼저 됐을뿐 그래서 우리는 승전국이
되지못하고 중국은 연합국에서 싸웠기에 승전국이 된거란다 un에도 들어가게 됐고

니말대로면 영국은 프랑스는 지금의 승전국이 된 연합국은 단독으로 독일에 이길수
있을거 같아 싸웠고 프랑스는 이길거같아  레지스탕스 활동했냐?
우리가 아무활동도 안하고 미국이 일본에 이겼으면 그냥 독립 시켜줬을까? 생각이란걸 해봤냐

중국도 일본에 패해서 식민지였는데 어떻게 2차대전 승전국이 돼서 un상위이사국이 됐겠냐
가만있었으면 해주겠냐? 생각좀 해

어서 유튭에서 배운 짧은 지식으로 여기서 지랄이고 2차대전이 끝나고도 독립못한 나라들이
수두룩 하다
감을치 24-09-01 23:03
역사학자 전우용 "일제는 조선인들에게 끝내 일본 국적을 주지 않았다"
https://m.shinmoongo.net/169779

일제강점기 조선인의 국적에 대해 뉴라이트 新친일파들이 국권을 잃고 나라가 없었으니 당연히 '일본국적' 이라는 주장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 장관에 임명된 김문수 씨는 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아주 이를 당당하게 주장하며 이를 따지는 국회의원들을 훈계하기도 했다.

정부요직에 앉히는 뉴라이트 새끼들(대표적으로 김문수, 김형석)이 국적 일본 발언해서 반발 터져나온건데 쉴드질 치면서 국적 발언에 대해선 흐린눈 ㅋㅋㅋㅋㅋㅋㅋㅋ
좀비멍게 24-09-01 23:33
전우용은... ㅋㅋㅋ
꺼낼 가치도 없는 놈 이름은 왜 들먹이노?
역사학자?
우리 나라의 역사학자는 대다수 양심이 없고 진실을 왜곡하고 역사를 지 입맛대로 수정하고...
나는 그 들을 경멸함.
감을치 24-09-01 23:37
반박은 제대로 못하네? 이븅신은? 그럼 쪽ㅂㄹ랑 동일한 참정권을 비롯한 주권에 동일한 형벌에 동일한 권리를 누렸단 거냐? ㅋㅋㅋ

암요 국적법과 호적령이 따로 시행되고 일본에선 일본은행권과 조선에선 따로 조선은행권이 따로 시행되고 서로다른 지방제도, 조선인에게만 적용된 조선태형령이나 학제가 따로 적용된 것도 전부 선동이랑께

이 븅신은 주권,영토 타령 오지게 하더만 일본의힘 새끼들이 얼토당토 않는 주장 우긴 건 흐린 눈 하면서 비판 안하는 것만 봐도 뻔함 ㅈㅂㅅ새끼

그리고 역사 왜곡?? 너그나라 좆본만 하겠냐? ㅋㅋㅋㅋ 대놓고 후지무라 신이치 같은 놈 설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좀비멍게 24-09-02 00:18
모지리 소리도 자꾸 들으니 땡기지?

니 말은 그 당시 우리에게 주권이 없었대매?
잘 알고 있네.
니 말을 정리하자면
주권도 없고 영토도 없고 국민 전체의 민의를 수렴할 투표도 없었지만 
1919년 임시정부선언으로 국가가 완성됐고 그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자나?
1919년이 대한민국 건국이라면 역사의 흐름 속에서 여러가지 모순이 발생하고
설명이 안된다. 그 것이 문제지.

1919년 건국이 됐다면 그 이후로는 독립활동을 독립활동이라 하면 안됨.
독립활동은 독립되기 전에 하는 것이므로
건국이 완성됐으니 더 이상 독립활동을 할 이유가 없다.
독립활동을 했다는 것은 아직 건국이 완성되기 전이라는 뜻임.


일본에 항거한 우리 독립군의 숫자는 알려지기로는 기백명에 불과햇지만
일본군으로 참전하여 연합군에 대항한 우리 동포의 숫자는
무려 70여만명에 이른다고 들었다.
1919년 건국이라면 그 70여만명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연합군에 대항해 싸웠으니
우리는 빼도 박도 못하는 전범국이 됨.
실제로 일본 패망후 상당수의 조선인이 재판에서 전범으로 판정받았고
영국을 비롯한 연합국의 일부는 대한민국을 전범국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주장했슴.
왜 1919 정식정부가 아니고 임시정부였어야 하는 가?
독립운동이 독립운동이 아니라니...
아니꼬우면 말고.
용계로 24-09-01 23:56
자 그럼 님은 어떤분 얘기듣고 내가 옳소 하고 있는건가요
어느 이름모를 유튭?
편두통 24-09-01 23:50
병진짓을 하면서 병진소리 안 듣길 바라면 되겠나.

아무튼 그 주장은 일제나 뉴라이트나 하는 주장이니 토왜소리 듣는 것이고.
헌법을 부정하니 반국가세력이나 다름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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