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국토는 잘못되어 있네요. 완전 축소했네.. 고구려는 이미 태조대왕 이전과 태조대왕 이후로 강력하여 옥저와 동예와 부여를 통합하고 한반도 북부와 요동이 고구려 국토인데..
고구려가 얼마나 강했으면 오나라에서 위나라에 대항할려고 동맹 맺자고 하고 오나라 황제는 흉노, 선비 수장을 선우라고 하는데 고구려가 강력하여 고구려왕을 선우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만큼 중국에 위협할 정도로 또 하나의 강력한 국가라고 보는 것이지요. 머 지들 나름에는 황제가 아닌 유목민족을 비하하는 말을 했지만..
위나라에서 공손 연이 연나라 세우고 반란 일으키니깐 고구려가 오나라 사신 목베서 위나라에 보내고 위나라랑 서안평과 요동(그 당시에는 요동이 요서지방인지..) 땅을 고구려에 내주는 협의하고 고구려가 위랑 연합해서 연나라 공손 연의 반란을 격파했는데 위나라가 약속 안지키고 땅 한평 안내주자 고구려 동천왕이 서안평을 무력으로 점령, 위나라가 관구검을 고구려에 보내 공격하고.. 고구려 동천왕이 도망가고 밀우와 유우와 개마무사로 가까스로 막긴 했지만.. 그래서 저 지도 주장하는 건지도.. 모르지만
일제와 중국 동북공정의 결과.. 게임도 저 모양.. 그 것들은 따르는 식민사관 한심하지요. 뭐, 이병도라고 말은 안 하겠슴 ㅋㅋ
그게 고구려 폭군 모본왕의 기록이지요. 모본왕이 생전에 한나라를 싫어해서 한나라가 왜 요동과 옛 고조선의 땅을 다스리니깐 그 땅을 장수를 보내 고구려 땅으로 만들라고 합니다. 그리고 요동반도가 지금의 요동반도고 한사군(낙랑, 현도)이 한반도 북부 평양지역에 있다면 고구려가 미치지 않고서 요서와 만리장성 넘어 밑에 내륙 깊숙히(위에 지명이 요서와 만리장성 밑에 그 당시 지명) 처들어가지 않지요. 평양에 있는 낙랑 한사군과 요동반도의 요동태수한테 포위당하거나 군이 빠진 것을 알면 한나라가 태수한테 시켜서 수도 국내성을 공격하면 고구려는 멸망의 위기인데 미치지 않고서는 고구려가 그런 짓 하지 않지요. 아무리 왕이 폭군이라도 그 정도 생각은 있지요.
그러니깐 이건 그 당시 요동태수는 요서에 있고 한사군이라 얘기하는 낙랑군과 현도군도 요서나 요북, 요하에 걸쳐 요동에 약간 일부 세력이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즘 낙랑군 요서설이 타당한데 식민사관 인간들이 아직도 평양설을 주장하니..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에서 최리의 낙랑국은 평양에 있고 그 낙랑국을 멸망시킨 왕이 대무신왕, 한사군 낙랑군을 몰아낸 왕은 미천왕.. 다 고구려 왕이 땅을 넓혀 놓았지요.
이것은 환단고기 강의한 교수 분인지 역사학자 분이신지 유투브 보시면 알고요.
그런데 고구려 미천왕이 한사군을 몰아냈는데 그 도망간 낙랑군 태수가 선비족의 모용외한테 항복하고 그 자한테 모용외가 낙랑군 칭호를 내려 다스리게 했다는데 그 낙랑군은 어디에 있나..
그래서 낙랑군 평양설을 주장하던 식민사관 인간들이 요서의 낙랑군이 그 낙랑군이고 헷갈려 하지 말라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