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11-22 12:41
[기타] 일본이 위조한 발해유물
 글쓴이 : 인류제국
조회 : 1,658  

http://blog.naver.com/kanginuk/220830984544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인류제국 17-11-22 12:41
   
비좀와라 17-11-22 13:21
   
왜를 조선의 기록에서 보면 와로 발음합니다.

와는 오이라트족으로 오이라트를 와자족으로 부르죠. 이 와자족을 달단 또는 달자 또는 타타르라고 부릅니다.

이 달단족은 여러 곳에 분포되어 살았는데 이 중 한 부류가 요하지역에 살았고 이 들의 일부가 기황후의 부추킴에 의해서 고려로 쳐들어 왔다가 이성계에 의해서 전멸되었던 납합출 휘하의 몽골군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이상한것이 이들이 이여송 휘하로 임진왜란에 참전하는데 대립하는 군이 열도 왜란 말이죠. 뭔가 말이 맞지 않지 않나요? 왜구가 왜구를 대상으로 전쟁을 한다?

더군다나 이여송은 누르하치의 아버지를 죽여서 누르하치의 철천지 원수 이면서 이 오이라트 족이 몽골고원을 일통하면서 정통 몽골계인 브리야트를 북쪽으로 밀고 여진과 전쟁을 하는데 이 전쟁에서 오이라트가 승리하여 당시 친 명과 친 조선의 수장들을 전부 죽이고 자신들의 사람들로 전부 바꾼 시기 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여송의 임진왜란 출병은 상당히 이상한 일이고 정사인 조선왕조 실록 인조편에서도 병자호란이 일어나기 전 청나라의 조선에 대한 분노는 둘의 공통의 적인 왜 즉 오이라트에 대한 조선의 안이한 태도를 지적하고 조선은 변명하기 급급하죠. 결국은 청나라는 조선의 지배층 특히 당시 안동 중심의 서인세력의 매국적이고 건방진 태도에 분노를 갇고 병자호란을 일으키는 것이죠.

청나라의 입장은 당시 조선 조정은 민족의 매국노 집단이라 보았던 것이고 실제로 당시 안동을 중심으로 했던 집단은 왜구에 매수된 집단으로 우리 역사에 보기 드문 파렴치한 집단이 맞습니다. 그 들이 지금도 살아남아서 청나라는 우리민족이 아니네 하는 햇소리 하는 거죠.
     
루리호 17-11-22 14:03
   
병자호란이 골육상잔의 비극인것 이였던가???

다음 망상글 올려주세요
촐라롱콘 17-11-22 13:59
   
1. [[이여송은 누르하치의 아버지를 죽여서 누르하치의 철천지 원수....]].....???
.
이여송의 아버지인 이성량


2.[[조선왕조 실록 인조편에서도 병자호란이 일어나기 전 청나라의 조선에 대한 분노는 둘의 공통의 적인 왜 즉 오이라트에 대한 조선의 안이한 태도를 지적하고 조선은 변명하기 급급하죠.]]....???
.
조선왕조실록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는지....???
그리고 오이라트는 병자호란이 일어나기 100년도 훨씬 이전인 15세기가 다 지나가기도 전에
분열되고 해체되어 몽골고원에서 밀려나고 오늘날의 신강-중앙아시아일대로 진출하게 됩니다만...???


3.[[청나라는 조선의 지배층 특히 당시 안동 중심의 서인세력의 매국적이고 건방진 태도에 분노를 갇고
병자호란을 일으키는 것이죠.]].....???
.
안동지역은 서인이 아니라 동인, 동인중에서도 남인들의 본거지인데요....???


4.[[청나라의 입장은 당시 조선 조정은 민족의 매국노 집단이라 보았던 것이고 실제로 당시 안동을 중심으로 했던 집단은 왜구에 매수된 집단으로 우리 역사에 보기 드문 파렴치한 집단이 맞습니다. 그 들이 지금도 살아남아서 청나라는 우리민족이 아니네 하는 햇소리 하는 거죠. ]].....???
.
역사를 그냥 상상대로, 그냥 생각나는대로 일체의 검증과정 없이 대놓고 서술하시는군요.....^^
안동 출신분들이 이 글을 보면 들고 일어날 일입니다.
그리고 청나라가 조선조정을 민족의 매국노 집단이라고 보았다니....?? 이건 또 무슨 머리털나고 생전 처음 들어보는 황당한 소리인지...?? 그럼 청나라가 우리민족인가요....??


5.[[와는 오이라트족으로 오이라트를 와자족으로 부르죠. 이 와자족을 달단 또는 달자 또는 타타르라고 부릅니다. ]]......???
.
오이라트부와 타타르부는 엄연히 구별되는데요.....???
원래 본거지 또한 오이라트부는 몽골고원 서북방, 타타르부는 몽골고원 동쪽방면이구요~~~
     
셀틱 17-11-24 14:37
   
비좀와라님 글의 특징
3줄까지 읽어가다가 그 다음부터 이상해짐.
가생이 뇌피셜의 제왕.
 
 
Total 3,73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37 [기타] 조선을 약탈한 명나라 (7) 인류제국 11-24 1970
3736 [기타] 해외 한국 문화재 현황 (7) 레스토랑스 11-23 2527
3735 [기타] 선비족 복원 (2) 인류제국 11-23 2627
3734 [기타] 일본이 위조한 발해유물 (5) 인류제국 11-22 1659
3733 [기타] 조선의 흔한 오이도둑 (5) 레스토랑스 11-22 1844
3732 [기타] 경상도 사투리는 중세국어의 흔적일까요? (5) 탈레스 11-21 2955
3731 [기타] 백제가 산지 비율이 높고 지형이 좀 더 험했으면 (8) 황금 11-20 1584
3730 [기타] 하멜표류기의 진실 (3) 레스토랑스 11-20 2099
3729 [기타] 고려 별궁 (2) 인류제국 11-16 2498
3728 [기타] 미국 대통령과 만난 조선의 사절단 (7) 레스토랑스 11-16 2102
3727 [기타] 신라 불국사로 보는 조상들의 내진 공법 (1) 레스토랑스 11-15 1309
3726 [기타] 역대 중국계 국가들과 한민족계 국가들 이름이 (21) 황금 11-14 3198
3725 [기타] 반공교육을 받아야 하는이유.. (13) 대박행운 11-14 1416
3724 [기타] 천안 위례성 '백제시대 최대 목곽고' 확인 (7) 황금 11-14 1790
3723 [기타] 한국에 김씨가 많은 이유 (13) 관심병자 11-14 3166
3722 [기타] 연나라-한씨-위씨 관심병자 11-14 1802
3721 [기타] 산해경을 통해 추정한 고조선의 영역 (3) 인류제국 11-13 2363
3720 [기타] 고조선이 기록이 거의 안되어있지만 (4) 인류제국 11-13 1241
3719 [기타] 조선인들이 본 서양 (8) 햄돌 11-13 2789
3718 [기타] 中 최고쌀 ‘우창미’ 기원은 조선 (8) 햄돌 11-12 2173
3717 [기타] 한나라와 고조선의 관계가 (6) 황금 11-12 1653
3716 [기타] 조선상고사에서 나오는 단군조선 영역 인류제국 11-12 1812
3715 [기타] 여러 잡생각들 나열 (2) 관심병자 11-12 739
3714 [기타] 단군나라의 이름은 조선(朝鮮)이 아니라 신단(辰檀)… (8) 관심병자 11-12 1716
3713 [기타] 고구려가 멸망하면서 (3) 황금 11-11 1389
3712 [기타] 고안승과 검모잠 (1) 관심병자 11-10 1493
3711 [기타] 비단으로 뒤덮인 나라 (5) 햄돌 11-10 203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