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 쓰나미/원전 사고를 통해 다시 재조명되는 한국의 속성
힘의 균형이 기울때마다 매번 우리를 짓밟은 일본이라는 나라..
남북 분단의 직접적인 원인인 36 년간의 강점과 조선말살정책..
그런 나라 일본의 구조와 도움모금에 매우 신속하다.
이또한 친일파를 말살시키지 못한 못난 업보의 죄값인가?
반면 미국등 다른 나라들의 자국인 호출에 비해 우리국민을 보호하는것은 전혀 신속하지 않다.
도움이나 모금은 이제 됐다고 생각한다..관계가 있는 옆나라니까..비즈니스니까..좀 안돼보여서..여기까지..충분하다. 우리는 돈이 남아도는것인가? 그런돈 있으면 방사능이 우리에게 올경우의 대비책 강구에 쓰는것이 현명한것 아닐까? 어떻게 우리가 대처하여 피해보지 않고 오히려 득이되어 잘 넘어갈것이며 이번일을 비추어 우리도 재정비하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연구하고 착수해야하는것 아닌가?
우리나라는 노벨평화상을 노리는것인가?
한국인의 착한병이란말..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제발 기우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