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05-01 21:30
[다문화] 최근 한달간 양육비 받은 미혼모들 고작 8%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2,913  

최근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양육지원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자세로 아이를 포기하지 않는 미혼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한 달간 아이아빠 또는 그 가족으로부터 양육비를 받은 미혼모들은 전체 조사대상자 중 8%에 불과해 아동양육비 이행을 지원하고 대행하는 기관 마련 등 미혼모 가정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2일 예정된 '미혼부의 책임강화 방안' 주제로 한 제75차 여성정책포럼을 앞두고 공개한 '미혼모가족 자녀양육비 이행관련 실태 및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양육비를 받은 적이 이싸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 213명 중 31명(14.6%)에 그쳤다.

이는 만 19세 이상 양육미혼모 213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15일~11월30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른 것이다. 조사대상자의 자녀 대다수는 3세 미만의 영유아로 1~ 3세 자녀가 36.5%로 가장 많았고, 1세 미만은 34.7%에 달했다.





또 양육비를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한 31명 중 현재는 양육비를 받지 못하거나 부정기적으로 받는 경우가 35.6%로 전체의 3분의 1을 넘어섰다.

월평균 양육비는 40만원 초과가 32.3%로 가장 많았고, 10만원 이하로 29.0%, 20만~40만원 이하가 25.8%, 10만~20만원 이하가 12.9%로 뒤를 이었다. 이들이 받는 양육비의 중간값은 32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다문화보다 이런 미혼모들 복지에 더신경써주면 안되겟니???

대견하게도 혼자낳아키우겟다는데...

유산안시키고말야..




다문화따위집어치우고 다인종따위집어치우고

정작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소외계층 지원해주면안되겟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ymiky 12-05-01 22:04
   
미혼모뿐만이 아님.. 다문화 뒷그늘에는 한국의 미혼모+소년소녀가장+노인+장애인의 눈물이 베여있음ㅠㅠ
동남민국 12-05-01 22:58
   
누가 보면 지금 식민지시대에 살고 있는 줄 알겠네..
밥사랑 12-05-02 14:09
   
고생들이 많네여
 
 
Total 7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 [다문화] 다문화가 서로가 좋게 살고싶네요. (6) 잉여잉여 05-04 2266
70 [다문화] - 위장 결혼 원하는 한국남(조선일보 펌) (4) 월하낭인 05-04 2660
69 [다문화] 동남아 그렇게 싫어하면서... (25) 마인부우 05-04 3871
68 [다문화] 연례행사가 되어버린 해운대 외국인 성추행 (4) 적색츄리닝 05-03 2888
67 [다문화] 다무놔녀 "일본을 부정적 서술한 교과서" 발언 (8) 내셔널헬쓰 05-03 3130
66 [다문화] 국제결혼에 두 번 우는 한국남자들 (10) 적색츄리닝 05-02 3042
65 [다문화] 외국인도 정치하게 해줘! - 소모뚜 (6) 내셔널헬쓰 05-02 2827
64 [다문화] 가정 파괴 결혼이주여성들 추방해주세요 (9) 내셔널헬쓰 05-02 3616
63 [다문화] 오스트리아 - 피부색이 어두울수록 인종차별의 강도… (6) 내셔널헬쓰 05-01 3395
62 [다문화] 최근 한달간 양육비 받은 미혼모들 고작 8% (3) 삼촌왔따 05-01 2914
61 [다문화] 서울 중산층동네도 짱꼴라진출 (8) 동남민국 05-01 3276
60 [다문화] 외노자 많이 사는 동네수준 (8) 적색츄리닝 05-01 3162
59 [다문화] 내가 격은 중국인, 조선족 이야기.. (7) 바람꽃 05-01 2766
58 [다문화] 국가별인권상황정기검토(UPR)를 주목하자 삼촌왔따 05-01 2093
57 [다문화] 외노자 인권 (2) 무명씨9 05-01 2472
56 [다문화] 오늘도이어지는 다문화 선심공세... (1) 삼촌왔따 05-01 3179
55 [다문화] 기업은행, 은행권 최초로 다문화인력 채용 삼촌왔따 05-01 2260
54 [다문화] 피랍 영국인, 파키스탄서 참수 당해 (4) 삼촌왔따 04-30 3042
53 [다문화] 일본인들 집단폭행에 네팔인 사망 (7) 내셔널헬쓰 04-30 4404
52 [다문화] [르포]'오원춘 사건' 한달…수원 지동 가보니 (5) 삼촌왔따 04-30 2933
51 [다문화] 다문화 정책 반대를 위한 전략과 입장 정리의 일견 (4) 감방친구 04-30 4518
50 [다문화] 조선족에게는 잊을 수 없는 노무현 대통령 (5) 적색츄리닝 04-30 3506
49 [다문화] 대통령이 조선족에게 전하는 메세지... (20) 블루이글스 04-30 3551
48 [다문화] 이명박 대통령에게 고자질 한 번 해보세요~ (2) 내셔널헬쓰 04-29 2731
47 [다문화] 여러분들 언론이나 공영 방송에 항의좀해주세요 (3) 진실을향해 04-29 2562
46 [다문화] 재외 동포법 (9) 진실을향해 04-29 2804
45 [다문화] 영어공용화, 두바이, 원자력, 원아시아...그리고 다무… 내셔널헬쓰 04-29 3185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