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영상을 봤는데..
상당히 진보적인 리더였었네요
몽골내 다른 혈통과도 교류하고...
타국 문화, 종교, 사상을 인정하고..당시 시대엔 유럽엔 종교탄압이 자행됐었는데..몽골 부족같은 경우는
타 부족에 사상을 인정하지 않았는데 칭기즈칸은 인정하고...
인재를 효과적으로 등용하고..
토론도 활성화 됐었네요...
그리고 빠른 통신수단..말을 바꿔가면서 소식을 전파하고..
적에겐 무자비하지만 협조하는 자는 아량을 베푼 인물...
바그다드 침공땐..선봉에선 사람들이 이라크 사람이었다니..
그런데 칸이 죽자 전통에 따라 모든 사람들이 몽골에 재집결하는 그런 풍습이 단점이 아니었나...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