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도 아닌데 공론화해봐야 오히려 역효과만 날 뿐임... 몽골에서의 역반응과 중공의 쓸데없는 경계 유발 등 지금은 북한과의 통일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몽골과의 관계는 일단 지속적으로 친선을 유지하기만 해도 잘하는 것임.. 몽골에서 기독교인과 진상 술손님에 의해 한국인의 인식이 저질화되는 것부터 막는게 더 급한 일.. 그리고 한류로 인한 반감도 늘어나는 추세이니... 몽골인들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환상같은 것을 가지는 것은 금물...
제일 큰 문제는 몽골인들이 불쾌해 한다는 거죠.
우리 시각에서는 몽골이 얼씨구나~ 환영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걔들 역사 교육도 중화사상 못지 않게 쩔어 있어요.
위대한 칸의 나라 대원제국의 화려한 역사를 가진 자신들과
일개 반도의 소국이 동일시 되는것을 불쾌해 한다는걸 알고 저도 충격...
걔들이 우리를 보는 시각이 중국인들과 다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가...인구 300만밖에 안되는 몽골이 역사 부문에서
만큰은 한국을 은연중 무시하더라구요...
그렇게 충격적일 것 없습니다.ㅎㅎ
동양에서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없는 나라가 드뭅니다.
말씀하신 태국이나 캄보디아 같은 동남아시아인들도
자국에 대한 자부심 쩔어줍니다.
과거에 거대왕국을 세웠다는 역사적인 황금기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죠.
오히려 대만같이 중화사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일본의 후예를 자처할 정도로
일본에 충성하는 국가가 이상한겁니다.
우리와 하등의관계나 피한방울 나누지않는 몽고 알라색히들과 무슨통일 한다말이요?
우리가 남북통일 된후 북방몽고를 침략하여
옛고려에 침공한 그들 무리들에게 죄값을 물고
그들의 노예를삼아 그들땅을 우리것으로 귀속시켜야합니다
즉
나에게는 적어도
몽골이라는 나라는없고
몽고라는 집단만 존재할 뿐이요
조선족 습탱이와 몽고족 습할색히들은
집단으로 뒈지는 그날까지
내 두눈으로
꼭
보는 날이 있을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