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0년 됨.
2300년 됨.
3500년 됨.
3300년 됨.
3300년 됨.
3500년 됨.
3300년 됨.
3800년 전의 보드게임.
유적이 말 그대로 파도 파도 끝없이 나옴.
프랑스, 영국, 미국 등에 있는 이집트 유적만 해도 셀 수도 없이 많은데
본국 이집트는 정말 끝도 없음.
감당이 안 돼서 그냥 골목길에 유적들이 굴러다님.
이집트의 역사는 너무 길어서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했는지는 모르지만
얼마 전까지 정설은 대략 6000년 전,
즉 기원전 40세기부터 상이집트, 하이집트로 나뉨.
아직 북반구에 매머드가 살아있을 때 이집트에선 파라오가 등장.
최근에는 이집트 역사가 다시 조명을 받았는데 최근 유물 발굴 결과
약 7500년 전의 도시 유물이 발견됨. 즉 7500년 전 이집트인들은
도시를 구성해서 살아감.
기원전 32세기에 이미 당시 기술력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토목기술과, 의학, 예술 등이 발달했고
세계에서 처음으로 발효된 빵과 오븐을 만듦.
이집트가 세계 최강의 문명 집단이었던 기간이
그렇지 않았던 기간보다 훨씬 더 김.
정말이지 이집트의 역사가 얼마나 기냐면
약 4400년 전까지의 고왕국 시대, 중왕국 시대,
그리고 신왕국 시대 각각의 기간이
삼국시대, 고려시대, 그리고 조선시대보다도 멀리 떨어져 있음.
그래도 기원 전이 끝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