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얼마전에 독일 총리조차 쪽본 역사왜곡을 강하게 비판했죠 ㅋㅋ  같은 전범국끼리도 보기 역겨웠나봄

독일은 민감할만하죠 일단은 독일과 일본 둘다 2차대전 전범국이라는 공통점이 있는터라 자신들과는 다르게 날뛰는 일본떄문에 독일도 뭔가 이미지가 나빠보일수도 있는거고 그동안의 행보를 보더라도 정말 독일인들은 과거를 반성하고 나치문양만봐도 오히려 독일인들이 더 화를 내는 판국에 어떻게는 범죄를 미화하고 자신들이 피해자인양하는 일본이 이상하게 보일수밖에요

무서운 교육의 효과죠. 우리어르신들의 맹목적의 이승만 박정희대통 신봉이나, 위인으로 우리가 어린시절 이승만대통을 위대하다배웠던거랑 비슷할듯.

지금 일본 주류세대들은 대놓고 한국은 역사왜곡을 교과서에서 배우는 국가이며 가족내에서 부모로부터 반일정서를 되물려받는다는 내용만 교육받고 있습니다. 스스로가 왜곡된 역사를 배운다는 사실자체를 몰라요.

기본적인 자국에 대한 애착이 있다면 당연히 그들 눈에는 우리가 왜곡되서 실역사도 모르는 나라로 보이는거죠. 무엇보다 일본의 민족적인 풍토가 불리한 점에 있어서 집요할정도로 단합이 잘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한편으로위기에 강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