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그때당시 일본과 신라과 서로 왕성국 사건으로 자존심 싸움중이라 신라가 일본에게 자신들이 일본보다 상국이라 생각해서 그냥 멋대로 일본에게 명령한 것에 불과합니다(따라서 일본입장에서는 그냥 무시하면 그걸로 끝인거고)
실제로 삼국시대나 통일신라때도 당나라가 멋대로 자신들이 상국이라고 백제나 신라, 고구려에게 명령한 기록이 있기 때문에 저걸 가지고 일본이 직접적으로 신라에게 내정간섭을 당했다고 볼수는 없음
속국=직접적으로 내정간섭을 받는 국가
그때당시 일본이 신라의 속국이라고 말할려면 원나라가 고려에게 다루가치를 보내서 내정간섭을 하듯 그렇게 직접적으로 관리를 보내 내정간섭을 한 기록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저 기록만 가지고 속국이라 할수없죠
조공이야 사실상 과거에 일종의 무역의 한 종류였고 그때 당시에는 자신들의 상국이라 생각하면 멋대로 명령을 하는 경우가 여러 있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