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아있는 중국 역대왕조 궁궐 터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는 당나라 대명궁
당나라 시대까지 건축물이 극도로 거대해지다가
그 이후로 점점 작아져서 다시 당나라 건축물만큼은
규모가 커지진 못했다고 하는데
명 청 시대의 건축물도 당나라 규모를 절대 따라가지
못했다고 하네요.
아마 시간이 흐를수록 동아시아의 역사가
백성을 위하는 인본주의로 역사가 발전해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겠죠?
지금은 터만 남은 대명궁
![대명궁 터.jpg](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510/6c32f9085878d12a0659164d23cfa999_6G5E4UZnyYdLZs2r1i.jpg)
그런데, 일본의 현재 문화재 건축 양식은 죄다 당나라풍 양식을 카피한 것이더군요.
![](http://cfile230.uf.daum.net/R400x0/225F1B4953450B7D26B125)
일본 도다이지사
당나라 대명궁 건축 양식이랑 아주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