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10-18 04:49
[중국] 중국기록에 영가의 난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글쓴이 : 뉴딩턴
조회 : 1,373  

석륵은 갈족 출신이었어요 ... 황족, 귀족, 백성, 병사 등 무려 10만명 에 달하는  생매장 및 학살했습니다. 그 백성 황족이 탈주한 동행한 사람이 사마월의 부하들이 고향땅  장례 속셈으로 탈출했지만... 갈족 석륵이 10만 가까운 인명이 몰살 당하고 말았죠.흉노족 조카 유요 이끄는 주력 부대이 낙양 함락해 회제 이하 3만명 목숨이 일상이 끊어지고 말았고 낙양성이 동탁이 불태웠던 120년만에 재건 되어진만 흉노 유요 의해 잿거미가 되었습니다. 사마예는  탈출에 성공해서 낭야땅 중국 남부 건강지역( 남경)으로 달려가 왕도를 만나 왕를 잡게 된다  당시  백성 들이 사마예 쫒아 이주해 온 왕씨 성 가진 한족, 그 지방 토착민 강남에서 북으로 피난 사람 ,영가의난 피난온사람 합쳐서  사마예을 황제 자리 올려 동진이라고 건국했죠.
 1. 백성 10만명 4만명 학살했으면 그 이주민 몇만명이 남아서 남부로 피난갔나요?
2.그런 자료은 어디서 나온 기록인가요?
3.왕씨 성 가진 한족이 난을 피해 백제으로 건너가 백제 관료 되고  천자문 을 일본을 전파한 왕인 사람도 그 중 일족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profe 18-10-18 11:05
   
왕서방 왕서방해서 왕씨가 한족 고유의 성처럼 생각하는 것 같은데
왕씨는 선비족이 한족식으로 성씨를 채택할 때 사용한 성씨입니다 ^^
워낙 씨가 복잡한 동네잖아요.
그래서 支那라고 하는 거죠. ^^
구름위하늘 18-10-18 11:32
   
문단이 너무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좀 문장을 나누어 주시던가 해주셨으면 합니다.
무엇을 묻고 무엇을 이야기하려는지 해석도 잘 안되고요.
"영가의 닌"도 저는 처음 듣는 용어 이네요.
     
감방친구 18-10-18 12:10
   
이 사람은 외국인으로 추정됩니다
한국어를 어느 정도 하는 사람인데 자주 구글번역기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름위하늘 18-10-18 12:19
   
영가의 닌은 난으로 수정했네요 ^^
진실게임 18-10-18 15:37
   
무슨 피난 간게 아니라

같은 사마씨끼리 정권 찬탈하면서 계승서열이면 서로 죽이느라 씨를 말리던 시절이라... 남아난 게 없는 사마씨 중에 홀로 살아있으니 곧 죽이겠구나 싶어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수도에서 홀몸으로 도망쳐서 남쪽으로 간 거죠.

(이리 도망쳐 오라고 사전에 초청을 했던...)
지역 짱이던 왕도가 얘가 황족이니 떠받듭시다... 해서 자기는 재상하고 사촌형은 군사령관 하고 그렇게 남쪽 나라를 세운 거.
 
 
Total 66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63 [중국] 왕맹의 유언 (1) 뉴딩턴 10-19 2752
662 [중국] 중국기록에 영가의 난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5) 뉴딩턴 10-18 1374
661 [중국] 장건의 서역원정 (1) 레스토랑스 10-17 1199
660 [중국] 삭제 (1) wstch 10-17 1694
659 [중국] 북중국은 유목민족에게 천년가까이 지배 받았네요 (5) 미먀미며 10-15 2429
658 [중국] 뜬금 생각난 한족관련 사실 (10) 위구르 09-17 2055
657 [중국] 독일의 산둥(칭다오)조차지와 칭다오 맥주 (1) 보스턴2 09-04 3564
656 [중국] 中서 4300년 된 고대 도시 발견…대규모 인신공양 만… (21) Attender 08-27 6155
655 [중국] 다음 문장의 출처는 ? 殷曰夷 周曰華 (6) 도배시러 08-08 2008
654 [중국] 삼국지연의보다 재미있는 정사삼국지 총정리 Part 1 (6) 말라키 08-03 2520
653 [중국] 태평환우기 조선성의 위치 (8) 도배시러 07-24 3294
652 [중국] 삼국지연의는 실제 역사속 위촉오 인물과 스케일의 … (11) 갈께요 07-04 3625
651 [중국] 대륙의 폭군 클라스.. ㄷㄷㄷㄷ (5) 행인8 07-03 6481
650 [중국] 의화단의 난과 그 배후 서태후 (1) 히스토리2 06-06 2100
649 [중국] 천안문 6.4 항쟁 29주년 통일하고파 06-04 1871
648 [중국] 쑨원에게 도전한 광동상단의 단장, 첸렌보 4 히스토리2 06-03 1118
647 [중국] 쑨원에게 도전한 광동상단의 단장, 첸렌보 3 히스토리2 06-03 1277
646 [중국] 쑨원에게 도전한 광동상단의 단장, 첸렌보 2 히스토리2 06-03 816
645 [중국] 쑨원에게 도전한 광동상단의 단장, 첸렌보 1 히스토리2 06-03 1081
644 [중국] 한고조 유방과 그의 아내 여태후의 수모 (흉노) (6) 히스토리2 05-29 2636
643 [중국] 북위 영주의 위치, 수경주 기준 (7) 도배시러 05-28 1628
642 [중국] 제국의 상점 -13행의 성립과 발전 (2) 히스토리2 05-25 1261
641 [중국] 광동체제의 성립과 13행 (1) 히스토리2 05-25 2387
640 [중국] 패왕별희(覇王別姬): 역사상 가장 유명한 허위보도 (1) 히스토리2 05-23 1523
639 [중국] 한나라의 '진평'에 대한 의견 히스토리2 05-19 2287
638 [중국] 중국 최고의 악녀인가 재평가가 필요한가 ---여태후 히스토리2 05-19 2232
637 [중국] 송나라 시기 대리국에 대하여 (4) 히스토리2 05-19 211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