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들이 조선을 속국이라고 막 까대던데 속국이 뭘 뜻하는지도 모르는 사람 같습니다
속국이란 한마디로 내치나 외치 즉 그나라의 정치적 독립성이 간섭받느냐 입니다
조선은 조공은 했을지언정 명,청으로 부터 정치적 간섭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국내 정치적 간섭을 받았다면 근거를 제시해 보시죠
외교를 할 때 명,청의 허락을 받았다는 근거를 한번 제시해 보시죠
정치적 간섭을 받았다는 근거가 없다면 속국이라는 주장은 다 헛소리입니다
심지어 공식적으로 명나라 영토인 만주에 심심하면 쳐들어가서 여진족들을 토벌하였습니다
오히려 명이 자기나라 영토가 침입당한 꼴인데도 별다른 조치를 못 취했습니다
이런 나라보고 속국이라니 진짜 소가 웃을 일입니다
구한말 원세개에 의해 일시적으로 받았을 지 몰라도 그 외엔 받은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속국이라고 강변하는 건 본인의 무식을 드러내는 행위지요
아래는 위키피디아에 있는 속국의 정의입니다
개념
종속국은 근대 국제법 상 종주국으로부터 자치를 인정받은 국가로, 일반적으로 종주국의 일부였으나 민족 및 기타의 이유로 제한적으로 독립된 것이다.
대외적으로는 다른 나라와
외교관계를 스스로 처리할 수 있으나, 완전히
독립된 나라는 아니며 대외관계의 일부는 종주국에 의하여 제한되기도 한다.
역사 속의 종속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