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군자는 말은 더듬거리지만 행동은 민첩하게 한다."(君子, 欲訥於言而敏於行.)
2. 옛사람이 말을 함부로 하지 않은 것은 몸소 실천함이 따르지 못할까 부끄러워했기 때문이다.(古者言之不出, 恥躬之不逮也.)
3. "어진 사람을 보면 그와 같아질 것을 생각하고, 어질지 못한 사람을 보면 속으로 자신을 반성해 보아야 한다."
4. "지위가 없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벼슬할 만한 자격을 갖출 것을 걱정하며,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알아주게 되도록 애써야 한다."
5. "아침에 도(道)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朝聞道, 夕死可矣.)
6. "배우고서 생각하지 않으면 어둡고, 생각하고서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7. "나는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 살에는 자립하였고, 마흔 살에는 사물의 도리를 판단할 때 혼란을 일으키지 않았고, 쉰 살에는 천명을 알았고, 예순 살에는 귀로 듣는 대로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되었고, 일흔 살에는 마음이 내키는 대로 좇아도 법도를 넘어서지 않았다."
8. "덕으로 정치를 하는 것은 북극성이 제자리에 있으면 여러 별들이 그것을 받들며 도는 것과 같다."
9.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인(仁)을 실천함에는 스승에게도 양보하지 않아야 한다."(當仁 不讓於師.)
10.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긍지를 지니되 다투지는 않으며, 여러 사람과 어울려도 파벌을 만들지는 않는다."(君子 矜而不爭 羣而不黨.)
11.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윗사람이 예(禮)를 좋아하면 백성에게 일을 시키기 쉽다."(上 好禮則民易使也.)
12.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말고, 자신이 무능함을 근심하라."(不患人之不己知 患己不能也.)
출처: 트위터 공자(孔子)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