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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5 10:19
[기타] 단군조선의 딜레마
 글쓴이 : 방각
조회 : 3,604  

흔히 반만년 역사라 부른다.

그 기원은 단군조선이 건국되었다는 기원전 2333년이다.

이 단군원년의 계산은 잘 알다시피 삼국유사다.

이후의 제왕운기나 동국통감에도 나오지만 그 모두가 삼국유사를 참조하여 조금씩 의견을 달리했을 뿐이므로 삼국유사의 기록이 현존하는 단군기원 기록의 가장 원조라 할 수 있다.

이 단군기원의 계산 근거가 된 삼국유사의 기록은 바로 요임금 즉위 50년인 경인년에 평양에 도읍을 정했다는 부분이다.

즉 중국의 전설인 오제의 4번째 왕 요임금의 즉위년도가 바로 단군기원의 유일한 계산근거다.

그런데 우습게도 중국은 삼황 그리고 이후의 오제 그리고 그 이후의 하나라까지 역사로 취급하지 않는다.

즉 전설 또는 신화의 한 부분으로 취급한다.

중국인들의 속마음이야 어떻든 공식적으로는 그들 역사의 시작을 은나라부터 기록하고 있다.

즉 이것이 역사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갑골문자와 은허의 유적이다. 한 국가가 영위되었다면 왕들의 주거지역인 수도 또는 왕궁터와 능묘가 존재할 것이고 그리고 그 국가의 공식 기록문자가 존재함이 분명할 것이며 이것들이 발견되었기에 중국인들은 그들 역사의 시작을 은나라로 공표하였고 누가 질문하더라도 자신들의 역사의 시작을 증명할 수 있게 되었다.

사마천은 중국 역사의 시작을 오제시대로 사기에 기록했다.

사마천조차도 오제 이전의 삼황시대는 허황하다고 보고 오제의 첫 임금 황제(黃帝)부터 중국역사의 시작으로 사기에 기록했다.

2000년이 지나 중국의 공식 역사는 오제시대도 그 이후의 하나라도 전설로 분류되었고 공식역사는 은나라로 기록되고 있다.

한국의 역사는 참 난감하다. 딜레마에 빠지고 있다.

일단 한국 역사의 시작이라는 단군 원년을 정함에 있어 스스로의 역법을 사용하지 못하고 중국의 요임금 즉위년도를 빌려와야 한다.

그게 유일한 역사기록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국은 요임금을 그냥 전설로 치부해 버린다. 역사로 취급하질 않는다...ㅎㅎ

중국이 전설로 치부한 임금의 전설상의 즉위년도를 우리 역사의 기준으로 삼고 있으니 이처럼 웃기는 일이 어디 있을까?

참 난감하다. 이런 딜레마에 빠질 줄이야...

반만년 역사, 오천년 역사를 말하지만 조금만 세부적으로 따져들어가서 왜 오천년인가를 누가 묻는다면 그 대답을 하기가 정말 난감하다. 

물론 환빠식으로 대답한다면야 오천년이 아니라 일만년도...아니 십만년도 설명이 가능하겠지만 그거야 정신병 차원의 얘기니 관두고 정상적인 인간들의 대화에서 정상적인 한국인이 이 오천년 역사를 다른 정상인에게 설명하여 이해시키기란 참 곤란한 문제다.

무엇보다 자국 역사의 시작을 이웃 나라의 전설을 빌려와서 설명해야 한다는 사실은 설명의 난감함을 떠나 자존심 문제가 아닌가...ㅎㅎ

참 딜레마라고 말 할 밖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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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왕담덕 16-06-05 10:36
   
????
토담토담 16-06-05 10:47
   
"무엇보다 자국 역사의 시작을 이웃 나라의 전설을 빌려와서 설명해야 한다는 사실은..."

역사의 문제를 영토 관점에서 바라보는 촌스럽고 미개한 발상입니다.
그 어떤 혁명이 없었고 외부의 개입이 없었던 왜국이나 영토의 개념으로 바라보죠.
asdfnw2 16-06-05 11:02
   
흥미롭네요 고조선역사는 기원전 2333년 고조선의 역사시작은 단순히 전설일까요
밥밥c 16-06-05 11:11
   
그들은 일단 하나라를 절대로 전설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

 현재 유적지 조사중이라 이라고 말하죠.

그리고 그 이전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황제와 치우천왕의 이야기도 단순한 신화라고 하지는 않지요.
촐라롱콘 16-06-05 12:04
   
요임금 자체가 전설상의 인물이고, 정확한 활동시기나 제위 연도를 알 길이 없는데......
단군기원을 요임금 즉위 50년으로 서술한 것 자체가 정말 말이 안되는 허황된 것입니다.
 
또한 B.C 2333년의 단군 기원이 어떻게 나왔는가 하면.....
송나라 시기에 소강절이라는 이가 요임금의 개국시기를 자기 멋대로 추정한 것을 근거로 하여
그 엉터리 연도에 근거하여 단군기원연도도 탄생한 것입니다.

만약 오늘날 적어도 사학 또는 한국사분야로 밥벌어먹고 사는 이가 아직까지 B.C 2333년을
개국기원년도로 주장한거나 믿는다면.....
그는 학자로서의 양심, 또는 학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이라 할 것입니다!
     
꼬마러브 16-06-05 13:04
   
일단 정정해드리면.. 단군조선이 BC.2333년에 개국되었다고 말하는 대표적인 사서 제왕운기와 동국통감을 보면 제왕운기는 요임금이 무진년에 즉위했고 고조선은 요임금 원년 무진년에 건국되어서 BC.2333년이라 했고 동국통감은 요임금이 갑진년에 즉위했고 고조선은 요임금 25년 무진년에 건국되어서 BC.2333년이라 했습니다. 여기서 님이 말하는 소강절은 갑진년을 주장했지요. 고조선 개국 BC 2333년설의 근거사료인 동국통감같은 경우는 님의 말씀처럼 소강절이 주장한 연대를 근거로 한 것이 맞으나 BC 2333년에 고조선이 건국되었다고 말하는 제왕운기 같은 경우는 요임금이 갑진년에 즉위했다고 말했으므로 소강절을 펌하하면서 BC 2333년 설 역시 펌하하는 자세는 옳지 않습니다.

또한 요임금이 갑진년에 즉위했다는 주장은 소강절이 처음 주장한 것이 아니라 소강절이 활동하던 당시보다 약 800년 앞선 황보밀의 제왕세기에서 나옵니다. 소강절은 제왕세기를 근거로 한 요임금 갑진년 즉위설에 지지를 표명한 것이지 만들어낸 것이 아니지요~

세번째 단락에  BC 2333년을 개국기원년도로서 부정하시는데 이에 대해서 의견을 묻고 싶군요. 요임금 즉위년과 관련하여 BC 2333년을 부정하신다는 것인지 아니면 이 글을 올리신 방각님과 같이 애초에 BC 20세기 경에 성립할 수 없다고 보시는 건지??? 의견과 그의 근거를 듣고 싶네요.
     
뿡뿡 16-06-05 18:30
   
님의 근거 혹시 알수 있나요?
적어도 정치적인 이데올로기적인 목적으로 왜곡한 역사를 믿는게 학자로서의 양심 또는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것이라 생각이 되서요.
이나마나 후쿠다 쓰다 주장을 여기서 정설인양 쓰시면 곤란할것 같네요.
식민사관은 적어도 반론의 대상이 아닌 폐기의 대상입니다.
단군의 실체여부를 떠나 학문적 가치가 없는 무슨 무슨 같지않은 론으로 여기서 이러시면 님의 학문적 혹은 지적 배경이 심히 의시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꼬마러브 16-06-05 13:19
   
문헌기록을 볼 때 만주지역의 최초의 정치체는 숙신으로 숙신은 홍산문화와 비슷한 시기에 길림성 장춘 지역에서 신개류문화를 영위했으며 그들이 순임금 25년인 BC 2130년에 희도에 정도했다는 것이 중국학자들의 설명입니다.
이는 죽서기년 기록에 따른 것이지요,. 문제는 여러정황상 숙신은 조선의 다른소리로 서로 같습니다. 숙신 = 조선 이라는 것이지요. 이에 대해서 답글로 의견을 더 물으신다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중국 문헌에서 동북지역 최초의 정치체인 숙신이 바로 조선이라는 겁니다.

또한 우리는 홍산문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학계에 따르면 홍산문화를 고국단계로(古國) 특히 하가점하층문화는 고국단계를 넘어 방국단계(方國)단계로 봅니다.
특히 동아시아의 청동기 같은 경우 만주지역 즉 홍산문화지역에서 최초로 그것도 대량으로 발견되는데 이 시작점이 BC 25세기경입니다. 동아시아 청동기시대가 만주지역에서 BC 25세기 경에 시작되었다는 것은 한국과 중국학계를 포함해 반박의 여지가 없습니다. 따라서 고고학적으로 접근해보았을 때 고조선이 BC 20세기 초반에 세워졌다고 하는 것은 결코 허황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방각님의 생각을 묻고 싶군요. 그렇다면 당신은 고조선의 건국연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근거를 첨부하여 답글로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꼬마러브 16-06-05 13:24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06774&cid=42975&categoryId=42975
http://www.happycampus.com/doc/11163772

특히 저는  님이 말씀하신대로 실증사학을 주장한 사마천의 사기에서 하나라를 인정한 것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실증사학을 주장하고 삼황오제를 부정하던 사마천이 하나라를 인정했다는 것..!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아 그리고 방각님 BC 2333 개국설의 근거는 삼국유사가 아닙니다~ 삼국유사는 BC 2284년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좀 더 사서 좀 보고 오시지 쯧

왕검은 요임금이 즉위한 지 50년인 경인년[요임금의 즉위 원년은 무진년(기원전 2333)이므로 50년은 정사년이지 경인년이 아니다. 아마도 사실이 아닌 듯하다.]

以唐堯卽位五十年庚寅[唐堯卽位元年戊辰 則五十年丁巳 非庚寅也 疑其未實]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33551&categoryId=49616&cid=49616
네이버 지식백과 - 삼국유사 고조선 편
밥밥c 16-06-05 13:29
   
일단 하나라는 하나라 당대의 문헌이 없다는 것 그 자체는 누구나 인정합니다.

 그러나 하나라에 대한 기록은 후대인 주나라의 공자의 '서경'을 기준으로 설명하는 것이죠.

 그리고 공자를 공자이후인 후대에 소설가라고 칭했던 역사기록자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역사기록자들은 공자의 '서경'을 최소한 사서로서 인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현재는 공자를 소설가, 사기꾼이라고 인정하고 있는가의 여부입니다.

 여기 위키백과에서도 하나라는 중국내에서는 존재하는 것으로 보고 유적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적혀있죠.


 이것 재야학계에서 적은것은 절대아니라는 것은 물론 사실입니다 ;;;;;


 하(夏 , 기원전 2070년경 ~ 기원전 1600년경)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상나라 이전 수백 년간 존재했다고 기록된 나라이다. 그 연대는 하상주단대공정에 의해 기원전 2070년경에서 기원전 1600년까지로 추정한다. 하 당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문헌자료는 없으며, 대체로 중국 사학계에서는 얼리터우 문화를 하왕조의 것으로 비정하고 하나라의 실존을 주장하나 중국 외부에서는 아직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참고로 이와 관련된 국내 연구서로는 `中國 夏王朝에 대한 簡略한 理解(2004)`[1] 등이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5%98%EB%82%98%EB%9D%BC
     
꼬마러브 16-06-05 13:35
   
여러 정황상 하나라가 실존했다는 것은 사실 같습니다. 중국에서도 1980년대부터 하나라를 역사로서 인정하기 시작했지요. 허나 하나라 실존설의 근거가 하나라 멸망이후의 사서들이고 하나라 당대의 사서가 없어 인정 받지 못하는 점이 있는데
설사 하나라가 실존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이후 하나라가 실존했다고 주장하는 사서들을 반박할 수 있는가??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없습니다 16-06-05 13:34
   
별걸로 다 열등감을 느끼시네요. 한국인들이 반만년 반만년해도 그건 한민족의 상징적·신화적인 기년으로 생각하지 진짜로 그 시기에 나라가 세워졌다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죠. 성격 고치셔야 할듯..
     
꼬마러브 16-06-05 13:37
   
전 그시기에 나라가 세워졌다고 믿는데요?
          
없습니다 16-06-05 13:48
   
그러니까 거의 없다러고 했죠.. 있긴 있다는 뜻.
               
꼬마러브 16-06-05 13:55
   
ㅇㅋ
     
바람노래방 16-06-06 12:18
   
그 시기에 나라가 세웠졌다는걸 믿는 사람이 거의 없다니, 이건 또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그렇담 그 시기에 나라가 세워졌다는 기록을 부정할 근거는 있나요?
밥밥c 16-06-05 13:37
   
최소한 하나라의 존재를 예전부터 부정했다면 ,  하나라를 기록한 공자의 '서경'이 날조라고 주장하는 주나라

 이후의 학자의견도  존재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기록을 제시하면서, 현재도 하나라가 존재할래야 할 수 없다고 주장해야 최소한의 주장이죠.

 아무런 사서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공자는 없는 이야기를 말했다고 하면 오히려 곤란한 것이죠.

 게다가 공자는 주나라 초기라서, 이전시대인 은나라, 그리고 이전인 하나라와 그다지 멀지도

 않았던 시기입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사서를 제시하는 것은 재야사학만의 의무가 절대 아니라는 것이죠.
밥밥c 16-06-05 14:04
   
공자에 대한 비판은 , 그의 역사에 대한 기록을 자국위주인 춘추필법으로 적었을 것이라는 것에 한정하죠.

 그런데 그러한 춘추필법은 작던 크던 모든 역사기록자들의 역사기록에 해당합니다.

 일종의 역사기록의 한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역사상 최초로 , 타국위주로 역사를 서술하는 집단이 특이하게 한반도에 존재한다는 점이죠.

 아마도 인류 역사상 최초일 것입니다.
Marauder 16-06-05 16:42
   
이분은 딜레마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는 모양입니다. 국어단어는 물론 영어단어도 모르는게 마치...
후아앙 16-06-06 02:50
   
서토 지나족 역사서는 끝까지 동이 역사를 축소하고 날조하고 왜곡 했습니다. 자기들 아래에 두기 위해 그거 퉁치고 봐도 그정도인데 지금현재 우리나라 역사는?? 알아서 기어서 땅굴속으로 들어가는수준
지우개 16-06-06 22:34
   
방각이와 촐라롱콘 바뿌시네.분신술도 아니고...;;
거의 같은 글에만 등장하네여.
공산당 노예들쪽인지 열등한 미개국 일본인인지 평소 궁금했어요 ^^
외국인이라면 지네 나라부터 어떻게 좀 하시고.. 혹시라도 우리나라 사람이면 사관부터 잘 챙기세요~ 여기저기 의뭉한 처신 하시지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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