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정체성은 그나라를 세운 주체세력의 정체성 입니다..
한국은 뭘까요...한국은 주체세력이 고구려 백제 신라의 후손이라는 자각입니다..
이건 모든나라가 마찬가지이고 그나라를 세운 근본뿌리를 말합니다...
이건은 나라가 존재하는한 모든가치의 상위개념입니다..
인권이든 자유든간에 저 정체성을 지키는 범위안에 존재합니다...
저것이 무너지면 그냥 인간 인권만 남습니다..정체성은 나라의 형태로 존재하는한 최고의 개념입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봅시다..
1. 공산국가가 된 한국 국가명도 바뀜 하지만 주체세력은 한민족...
2. 자유진영 국가인 한국 하지만 다문화 진행되어 주체세력은 중국인 중국말을 사용...
여러분은 한국의 미래를 어쩔수없이 선택해야한다면 1번과 2번중에 어떻게 고르겠습니까...
요즘 상황을 보면 고민할 분들이 많을것 같네요...
당연히 1번이데 지금 자유진영국가의 문제가 이런 상식적인것도 고민하게 만드는 상황이라고 생각되네요..
지금의 한국은 예전에 고구려나 조선 체제도 다르고 국가명도 다르죠...그런데 같은 역사로 인식합니다..
체제나 국가명은 수단일뿐 중요한건 정체성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1번 공산국가는 물론 싫지만 언젠가는 민주화를 거쳐 자유진영으로 가면 지금 같아지는 겁니다.
하지만 2번은 그걸로 끝이죠...정체성이 멸종해서 원상복귀가 안됩니다...
인권이던 다문화 세계화는 정체성 훼손하지 않는범위내에서 이구요...
그것이 위협받으면 그 어떤 가치보다 상위의 개념 이라는거 그동안 자유진영이 잊어버리고 있었고
요즘 뒤늦게 알게된 나라들 보수 극우로 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