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09-02 19:11
[한국사] 백제,가야는 한국의 역사인데 일본의 역사는 왜 한국의 역사가 아닌가요>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519  

1. 일본 토착인에 대한 고려 부족,    한반도 도래인의 숫자는  소수 였다 . ?
 
2.  일본이  거부  ?

3.  한국이  거부  ? 




 한국역사는   반도 사관 ( 국가 경계선을 근거) 역사학자  만든  역사관에  세뇌된 결과물 ?  
  
 한,일의 역사는   공통적으로  정치권력자들의  통치 수단  역사관이  아닌가?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역사학자들의 자기소신 역사관이 아닌, 정치 권력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역사관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밑져야본전 20-09-02 19:30
   
영국의 역사가 독일의 역사가 되지 않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무영각 20-09-02 19:43
   
백제 패망 이후로 끊어지고 분립되며
백제의 전통도 사라짐
신라,고려,조선 모두 바다건너 왜로 여김

벌레가 번데기를 지어 변태하려 함인가
뒤로 똥을 모아 알을 까려는걸까
망상거짓을 자중한다면 좋은일이긴 한데
오랜 똥내 다 지우려면 시간과 감내가 필요할 테지
     
조지아나 20-09-02 20:08
   
백제의 역사가 일본의 역사인가요??
ㅎㅎ 역사를  보는데 있어,  시점을 어디에 두고 보느냐에  따라 관점은 바뀔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중국에 조공외교 하던 당시를 떠올리면,  중국인들이 원수 같은 늠들이죠.


단순  현재 국경선만을 기준으로,  백제역사는  한국역사라고 주장 한다면
  동일관점에서  중국인이  현재 국경선을 근거로    발해, 고구려 역사를 중국의 역사라고  주장할때  무엇이라고 이야기 할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반도사관의 역사관을 버려야 합니다. 
 왜 ? 주류  역사학계가    한국 역사를 스스로 축소하여, 중국정부로 하여금 동북공정의 빌미를 주는  바보같은 짓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이런 반도사관 때문에,  도올 같은 양반도 중국 인의  역사관을 대변해서 .. 고구려,발해역사에 대하여  그사람들 입장도 이해해야 한다고  개소리 하는것입니다.
사랑투 20-09-03 00:01
   
한국이 일본을 우리역사라고 하지 않는 것은  영국이 미국이나 캐나다의 독립 이후를 영국 역사라고 하지 않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ItZiMoTal 20-09-03 00:50
   
신라가 왜까지 포함해 통일했다면 한국역사가 됐겠죠.
우리 민족의 탄생은 통일신라에 의해 시작된 것이라고 봅니다.
고조선, 부여 등등은 통일신라에 의해 탄생한 민족을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가 확장한 것이고...
서해 20-09-03 06:12
   
그럼 우리나라 역사는 아프리카 흑인들의 역사입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합시다.
     
위구르 20-09-03 13:35
   
비교가 이상하군요. 님이 말하는 거는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인류가 전 세계로 퍼졌으니 그에 포함된 우리나라의 역사가 아프리카에 귀속되냐는 건데 아프리카에서 인류 전체가 기원했는지도 의문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퍼진건 인간 뿐이지만 이 글에서 다루는 백제와 일본의 경우에서 백제에서 왜 열도로 간 것은 사람 뿐만이 아니라 구체적인 문화와 풍속, 언어 등 다양합니다.
          
서해 20-09-03 14:06
   
아프리카를 언급한 비유가 지나치긴 했지만, 문화와 풍속 등이 한반도로부터 일본으로 넘어갔다고 해서 일본사가 한국사가 되지는 않습니다.
탈레스2 20-09-03 11:36
   
영국 윈저 왕조가 독일의 작센 코부르크고타 계인데  영국을 독일 역사라고 하진 않죠. 마찬가지로 스웨덴의 바르나도테 왕조의 시조가 나폴레옹 시기 프랑스 장군인 장바티스트  베르나도트인데 스웨덴을 프랑스 역사라고 하지 않죠.
     
비좀와라 20-09-03 11:46
   
근대 중국은 그런 경우 중국의 역사라고 해요.

티벳이 중국에 속한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중국의 공주가 티벳왕에게 시집갔다는 거고요.

대리국 역시 중국에 속한다고 하는 것이 중국의 장수가 대리국을 세웠다는 거고요.

흉노 역시 중국역사 속하다고 하는 것이 왕소군이 시집 간 것을 근거로 삼는 것 이고요.

고구려가 중국의 역사라고 하는 것이 유리왕이 한족 여인을 정실로 삼은 것 이고요.

위만조선이 한국역사가 아니라 중국역사라 하는 것이 위만이 중국인이라고 하는 것 이고요.
     
비좀와라 20-09-03 11:51
   
고구려 왕실은 한족과의 혼혈이라 정확하게 우리와는 조금 달라요.

우리의 정통은 누가 뭐래도 신라죠.

백제도 정통이 될 수 있죠. 문제는 유리왕 이거든요.

유리왕은 우리입장에서는 고구려 왕이 되면 안되는 사람 이었고요.

고구려 왕실과 우리 문화와는 차이가 있고 오히려 중국과 더 가깝다고 봐야 해요. 문화는 어미로 전승 되는 것이고 민족은 문화로 구별 되는 것 이거든요.
          
위구르 20-09-03 13:37
   
뭔 개헛소리입니까? 고구려가 한족과 혼혈되었다느니 한족과 가깝다느니. 무슨 청나라도 아니고 그런 근거 있습니까? 제발 이런 뜬금없고 황당한 헛소리좀 작작합시다.
          
서해 20-09-03 14:08
   
비좀와라 이 사람은 진짜 여기저기 똥칠 오지게 하고 다니네요. 맨날 정신 나간 소리만 하네.
          
감을치 20-09-03 15:17
   
개소리 작작 좀

근거 자료, 사료, 소스도 없는 소릴 지껄이고 있네
지누짱 20-09-05 16:30
   
하나의 대안적 견해를 소개합니다. 일도안사님 견해입니다.
2세기경 가야가 큐슈를 정복하여 국가를 세우기전에는 일본열도엔 국가가 없었다.
4세기경 비류계열백제가 남한을 통일하였다. 당연히 일본열도의 가야도 귀속되었다.
5세기에 광개토대왕의 정벌로 한성백제는.살아남았으나 비류계열백제는 붕괴되어 일본으로 도망갔고 쿠슈를 거쳐 기내지역까지 일본을 정복하여 망명정부를 세웠다.
6세기에 고구려세력약화를 틈타 일본내 망명세력이 영산강일대 부여씨와 손잡고 백제를 접수하여 백제지역과 일본과 산동이남지역 일부를 지배하는 해상백제를 수립
7세기 백제멸망후 모든 복위시도가 무산되자 일본으로 독립하여 한국사에서 떨어져나갔다.

즉 일본사는 7세기아 수립된 것이고 그이전은 한국사의 가야사와 백제사의 변방지역사다.
 
 
Total 1,6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72 [세계사] 이집트 역사의 위엄.jpg (13) 레스토랑스 10-20 4725
1671 [한국사] 고구려 말기, 수/당 영주 위치 추적 ㅡ 거란 순주, 당 … (9) 감방친구 06-30 3373
1670 [한국사] 중국의 역사 교과서의 한반도 표시 수준(펌) (5) 고이왕 05-24 2341
1669 [한국사] 백제 숫자 맞추기 (8) 물길 04-28 1162
1668 [한국사] 당나라 영주와 평주의 형세도 (9) 감방친구 04-19 2521
1667 [한국사] 고당전쟁의 서쪽 전투는 황하하구 역산이다. -감방친… (21) 도배시러 03-12 1969
1666 [기타] 금나라 여진족 군대 (8) 인류제국 03-05 4369
1665 [한국사] 고려 전기(광종)의 서북방 개척 (17) 감방친구 12-01 2774
1664 [한국사] 임진왜란 때 잡혀서 노예로 팔려간 조선인들이 (13) 화톳불 11-03 1426
1663 [한국사] 만약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하지 않고 (28) 화톳불 10-29 1562
1662 [한국사] 5세기 재야학계에서 주장한 삼국 영토라는데요. (18) 탈레스 10-04 3347
1661 [한국사] 삼국사기로 본 마한 (with 말갈) (16) 감방친구 09-24 2326
1660 [한국사] 환단고기가 역사책이면 김용의 영웅문도 역사책임. (20) 칼리S 06-18 1579
1659 [한국사] 민족의 개념 (26) 감방친구 05-03 3291
1658 [한국사] 재야사학이나 남들과 다른 주장을 하고계신분들 있… (12) Marauder 04-18 1535
1657 [일본] 일본에서 인식하는 한.중간 고구려사 논쟁 (4) 설표 02-22 2871
1656 [한국사] 대충 읽어봤는데 결론은 eo님 말이 맞는듯 하네요. (58) Marauder 02-03 2138
1655 [다문화] 나라의 정체성.. (11) 대박행운 01-10 2583
1654 [한국사] 임진왜란때 명군이 구원군이고 도움되는 군대였다고… (79) 고이왕 09-25 7768
1653 [한국사] 환인이라는 표기가 하느님의 가차형인가요? (10) 11학번 09-12 1483
1652 [몽골] 서양인들이 우리나라에 대해서 한말중에 (17) 보조도조도 04-25 5164
1651 [기타] 요즘 가장 핫한 역사유투버 (68) 하이시윤 12-19 2083
1650 [한국사] 조선의 뜻에 대한 두 견해 (11) 위구르 06-26 1486
1649 [한국사] 백제,가야는 한국의 역사인데 일본의 역사는 왜 한… (15) 조지아나 09-02 1520
1648 [한국사] 고구려의 좌원대첩과 삼국지 (19) 하시바 01-09 2296
1647 [한국사] 요사 지리지에 대해서. (4) 보리스진 12-31 1260
1646 [세계사] 동북아시아 역사 시뮬레이션 [통합본] BC 2070 ~ AD 1897 (4) 레스토랑스 10-19 186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