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란 섬의 역사 = 식민지배를당한 역사>
1.남방계 말레이족, 오스트로네시아어족(이누이계열), 고산족이 원주민
(그래서 신체적특징: 키가 작고, 코가 낮고, 피부색깔이 극동인보다 까무잡잡)
2.1360년 원(元)나라:몽고의 순검사라는 행정기관 예속설치. 즉 식민지
3.16세기말 포르투칼상인들이 포르모사라고 불렀음. 상선, 무역선의 중간 기착지정도
4.1624년
네덜란드인들이 지배. 현재의 타이난 시 안핑 구을 세워 통치기구를 두고, 쌀과 설탕 등의 플랜테이션 경작을 위해 중국 푸젠 성 해안 일대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타이완의 토지 개간을 위한 모집을 실시했다. 이 때부터 한족들이 타이완 섬으로 이주하기 시작하였다.
1626년에는 에스파냐인들이 타이완 섬에 들어와 1642년까지 타이완 섬 북부의 지룽(鸡笼)과 서랴오섬(社寮島, 사료도)일대를 차지하고, 산살바도르 성을 세웠다. 에스파냐는 이후에 점령지를 하쯔난(蛤仔難, 합자난. 현재의 이란 현), 후웨이(현재의 신베이 시 단수이 구)까지 넓혔고 이 지역에 산토도밍고 성을 세웠다.
이처럼 비슷한 시기에 타이완 섬에 진출한 네덜란드 세력과 에스파냐 세력 사이의 경쟁과 알력은 피할 수 없었다. 네덜란드인들은 1642년 에스파냐의 타이완 내 점령지를 공격하여 빼앗고 에스파냐인들을 타이완 밖으로 몰아냈다.
네덜란드가 타이완 섬을 점령해 식민지배한 목적은 중국, 한국, 일본과 동남아 등지에서 무역우세를 점하고, 타이완을 거점으로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가 동아시아 지역 전역으로 뻗어나가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5.
정씨왕국은 1662년 남명 건평 때 정성공(郑成功)의 군대가 타이완에서 네덜란드의 군대를 몰아내면서 시작되었다.
1644년, 명(明)나라가 만주족이 세운 청(淸)나라에 의해서 멸망하였지만, 명나라 황제의 유신(遺臣)들은 "반청복명(反淸復明)"의 구호를 내걸고 청나라에 대한 저항(反攻)을 계속하였다. 정성공은 그 지도자 중 하나였다. 정성공의 아버지 정지룡은 타이완 해협에서 무역업과 해적 행위로 큰 돈을 번 해상 모험가였는데, 정지룡이 일본에서 장사를 하면서 일본의 다가와 시치자에몬의 딸과 혼인하여 그 사이에 낳은 아들이 정성공이다.
정성공은 청나라 군대와 9개월간의 싸움 끝에 네덜란드가 지배하고 있던 타이완으로 쫓기게 되었다. 1661년 정성공은 타이완 섬을 점령하고 있던 네덜란드인들을 공격하여 1662년 2월 1일 네덜란드 세력의 항복을 받아냈다. 네덜란드인들로부터 타이완 섬에서의 철수와 타이완 섬의 모든 권리 이양을 약속받은 정성공은 타이완 섬 역사상 최초로 한족 정권을 수립하였다.
6.1683년
청(淸)나라:만주족는 타이완을
복속시킨 후
푸젠 성(福建省)의 관할 아래 두었다.
8.국민당 일당독재 (1945년 ~ 1995년) : 외성인들(중국공산당 모택동에 쫓겨 도망쳐온 장개석과 그따라지 본토세력)의 지배
타이완을 수복하고 통치하기 위해 파견된 중국국민당(中國國民黨)정부의 관료들과 병사들은 타이완 주민들의 기대와 달리 상당히 부패하여 이들에 대한 주민들의 실망은 무척 컸다. 타이완 주민의 이러한 불만은 1947년 2월 28일의 항거(2·28 사건)로 폭발하게 된다. 궁지에 몰린 국민당 정권은 주민들을 상대로는 협상을 할 것처럼 시간을 벌면서 뒤로는 장제스에게 본토 병력의 파견을 요청하였다. 3월 8일 본토에서 증원군이 도착하자 타이완에서는 대대적인 유혈진압이 시작되었다. 이 과정에서 본성인(本省人) 약 3만여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었으며, 지금까지도 이 사건은 타이완 본성인(本省人)과 1945년 이후 타이완에 이주한 외성인(外省人) 사이에 깊은 앙금으로 남아 있다.
※이글을 올린 이유는 대만연예인이 혐한시위를 계획중이라는 기사를 보고 올림.
대만인들의 한국에대한 질투, 홧병 :
1.un상임이상국에서 1971년 강퇴당해 법적으로 외교주권도없는 국가도 아닌 그냥 섬지역.
반대로 한국은 뒤늦게 1991년 UN가입국이면서 사무총장을 배출한 나라.
2.88서울올림픽과 2002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지난 15여년간 한류열풍으로 아시아 대중문화까지 주도하고 있으며 세계속의 중심국가로 자리매김한 것이 오늘날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인 반면 중국의 견제로 대만은 가면 갈수록 고립상태다. 중국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도 개최하였으나 반면 대만은 국제대회에 자기나라 국기도 달지 못하고 출전하고 있다. 모든 국제대회에서 대만 자국 깃발인 청천백일기를 달지못하고 게양도 못한다. 타이완도 아닌 그냥 차이니즈 타이페이명칭.
3.경제적인 측면에서 한국에 역전당하고 총경제규모와 1인당 국민소득이 뒤져서
4.결론적으로 스포츠와 자국문화, 경제, 국방력등 모든 영역 부분에서 뒤쳐져서 저 지랄을 떠는것임.
한마디로 모든 영역에서 한국이 잘나가니까.
굳이 대만인들에게 한가지 충고해주고 싶은것이 있다면 공연히 한국만 트집잡지 말고 자신들 앞가림이나 잘하기 바란다. 한국에도 반일,반중, 반미 감정 같은것이 있긴 하지만, 대만의 반한(反韓) 감정은 이런것들과 단순히 비교할 수 있는 성격이 안 된다. 우린 대만을 식민지로 삼은적도 없고, 부당한 통상압력을 가한적도 없다. 따라서 대만의 반한감정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저 열등의식의 표출로밖에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