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역사 내전 중입니다.
서점, 도서관, 인터넷, 뉴스 기사를 읽어도, 매번 보던 글 반복, 똑같은 패턴이 반복됩니다.
드라비다는 허황후, 언어 동질성, 물고기 문양, 항상 듣던 말입니다.
북방계 흉노, 터키, 백인, 부산 가덕도도 항상 같은 카테고리 속에서 보던 것들입니다.
백정, 북방계 유목민, 파란눈, 백인, 이방인, 다민족 국가, 차별 계층, 계급 사회 어찌 하나 같이 똑같을까요.
중국, 사대주의, 조공, 속국, 문화 종속, 한족 유입. 고구려 편입,
일본, 식민사학, 고대사 왜곡, 임나일본부, 한반도 남부 지배, 임진왜란, 일제시대, 왜족 유입.
식민사학, 주류 역사학계, 강단사학, 반도사학, 단군부정, 고대사 왜곡, 민족 부정, 단일민족 폄훼, 고려 영토 왜곡
환단고기, 지구인, 다민족, 세계화, 글로벌리즘, 북방계, 바이칼, 수메르
학자마다 사람마다 자기 의견이 다 다르고, 비슷한 걸 주장하더라도 세밀하게 따지면 다 다른 것이 당연하지요. 그런데, 우리나라 역사는 전부 저기에서 언급한 거 반복만 합니다.
예비군 훈련가면, 강의하는 사람은 다른데, 강의 내용, 구성, 자료는 거의 비슷합니다.
보도자료를 받고 기사를 쓰면 내용, 구성이 거의 비슷합니다.
앞으로 전 세계의 흐름이 주권국가, 민족 중심으로 흘러갑니다. 세계화가 힘이 빠지면서 약해집니다.
동일한 정체성을 가진 집단들 끼리끼리 뭉치는 현상이 이어집니다. 그러면서 서로 정체성이 다른 쪽과 다투게 됩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을 가르고 갈등을 일으키는 저런 역사 프로파간다가 약해질 수도 있겠지요.
지금도 강대국에 짓눌려 여론이 휘둘립니다. 가짜 정보가 난무하고, 갈등을 초래하는 내용들이 범람합니다.
전부 디바이드 앤 룰 이라는 전략 속에서 진행되는 것들입니다.
역사를 왜곡해서 한국인들을 분열시키는 내용들인데, 진실20%에 가짜 80%입니다.
앞으로는 강대국에 짓눌리지 않고, 여론을 제대로 형성할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