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6-06-19 10:06
[한국사] 근데 사실상 고조선의 직계 후예는 부여 고구려 백제 발해 금입니다
 글쓴이 : 베재어
조회 : 3,244  

그친구들 몽골 일파들한테 뚜들겨맞고 망했습니다
신라는 원래 지배층이 중국에서 건너온 것으로 아는데
신라가 흉노의 후손을 자처한 것은 스스로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그랬을 겁니다
실제로 김씨 성씨는 서하의 후손 티벳계 창족들이 쓰는 성씨로 알고있죠
근데 우리는 농경민의 후예입니다. 고구려 금은 수렵 기마민이였죠
요즘세상은 농경민이 장악하니 나쁜거라 볼순 없지 않습니까? 농경민의 후예들
여진족또한 농경민이였고 우리에게 흡수된 야인여진또한 기록보면 화전민이였다고 하지요
그리고 그 후손들이 한국 이름을 짓고 살아가면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말은 대대부터 유목민이 아니라 북방민이 한국에 동화된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고독한늑대 16-06-19 10:31
   
또 시작이네 이분...

우리라고 하지 말라니까요??

왜 남의나라 와서 자꾸 우리를 찾지???
자기나라는 그리 싫나요????

조선이 분단되었으니 북한과 남한이 조선의 직계후예가 달라지나요?????

자꾸 뻘소리뿐이시네요..

그리고 신라의 지배층이 흉노였다는 사실은 다 아는 사실이고요..
신라 고인골 분석 결과로도 스키타이인종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우즈백인들보다도 더 유럽인종에 가깝죠..

그리고 중국에서 왔다고 중국을 거쳐왔으니 중국인이 되나요???
흑인이 일본에서 잠깐 살다가 한국에 들어오면 일본인이 넘어온건가요????

코딱지 만한 한반도에서 서로 분리되어있듯이 말하는것도 웃긴것이지..

만약에 중국의 하나의 성이 역사가 다르고 인종도 다르다 이렇게 주장하면 신빙성이 있나요????
베재어 16-06-19 11:16
   
증거는요?? 감정싸움 하려하지.마시고
사실상 신라때부터 고구려 식민지였는데 그놈의 북방민족 타령은 얼마나 해대는지..
     
고독한늑대 16-06-19 11:42
   
신라나 고구려나 본래부터 하나의 나라였는데 무슨 개소리인지 장난치나요???
님의 나라나 연구하시라니까요..
남북이 분단되었으니 역사가 달라진다는 소리는 그만 하시고요..

그래서 신라인이 북방민족과 달랐는데..
신라인이 만주에서 여진족을 귀합할때 우린 서로 물길7부족에서 떨어져 나온 본래 같은민족이었다고 하면서 여진족을 귀합해서 나라를 세웠답니까????

또 도쿄에서 후쿠오카나 나가사키까지의 거리는
우리 서울에서 따지면 직선거리로 북경까지 거리입니다.

한반도를 자꾸 무슨 섬나라 취급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무슨 섬나라에서만 살아서 모든 나라를 섬나라 관점으로 바라보나???
꼬마러브 16-06-19 11:16
   
많은 분들이 부여가 고조선을 이었으니 고구려, 백제는 고조선의 후예로 인식하는 반면, 신라는 지배층이 흉노족으로 고구려, 백제와 계통이 다르다고 인식하는데.. 전혀 아닙니다.
고구려는 마한, 백제는 변한, 신라는 진한을 이었는데 이 삼한의 '한'자는 고조선 지배층 성씨인 '韓(한)'씨에서 온 것이고 특히 진한은 진국을 이은 나라라고 하는데 이 진국이 바로 고조선의 중심국가입니다.
이 진국은 (쥬신)숙신의 '신'자의 같은 말이여 이후 대조영이 '대진국'을 성립할 떄의 '진'자와 여진족의 '진'자 그리고 일본 천황가의 성씨인 '진(眞마히토)'자와 같습니다. 좀 억측일 수도 있겠지만 금나라의 金자 역시 중국에서는 'jin'이라고 읽지요.
신라의 모태인 진한은 고조선의 혈통을 이은 종가입니다. 박혁거세 역시 진국의 유민으로 인식되는데 특히 박혁거세는 신라국왕의 성씨가 김씨로 바꼈음에도 신라가 멸망할 때까지 시조로 모셔지지요.
김씨의 선조가 흉노계라는 설을 수용한다 해도 이후 흉노계인 김씨들이 한반도 지역으로 이주하여 한반도 토착민들과 피가 섞였으므로 이들은 그저 흉노사람이라고 인식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흑인들은 미국사람이라 인식하지 아프리카 사람으로 인식하지 않잖아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돌이켜보면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것은 정말 자연스러운 역사적 흐름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gjzehfdl 16-06-19 14:15
   
호.. 삼한에 대해서 좋은 사실 알아갑니다
     
구름위하늘 16-06-20 11:47
   
삼한의 한은 성씨가 아니라,
왕을 뜻하는 칸과 같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신채호 선생님 의견)
     
고독한늑대 16-08-23 06:23
   
고조선 자체가 흉노의 일파라는 설이 있어요..
흉노의 고조선은 서로 전쟁이 적었다는것이죠..
한올 16-06-19 12:25
   
글쓴분은 넘 공부않하신다... 여기저기 공부 좀해보세요.  고구려가 흉노의 선우(흉노=고구려)라는
여러교수님들의 연구결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청춘시대 16-06-19 13:46
   
그러게요. 글쓴양반 공부좀 하셨으면......나같은 문외한이 봐도 금방 논리에 구멍이 숭숭 뚫린게 보일정도면 뭐......
좋은 16-06-21 16:35
   
흉노는 이미 중원에 대부분에 역사를 지배한 민족이고 신라도 흉노의 직계가 확실하지만 이미 가야 고구려 백제모두 혈통이 흉노와 관계가 깊은 나라들임..흉노의 뿌리가 선비로 이어지고 곧 대륙에 역사이며 동북아일대에 모든민족에 뿌리로 후에 겪가지로 이어지며 파생되는데  단순히 한민족은 예맥족 갈라서 흉노 구이 별개 그거 일제가 조선사편수회 만든이후 후세들에 혼란을 주기위해 왜곡 조작해온 지금에 주류인 식민사관론에 근거한 헛소리란거 ㅋ
 
 
Total 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4 [일본] 일본어는 부여계 언어의 후예인가요? (26) 아스카라스 04-08 5629
93 [한국사] 부여는 부리야트인가요?? (8) 에벤키 04-29 4900
92 [한국사] 김정민박사 강의 - 고대사_ 고구려,부여는 몽골 부… (10) 조지아나 06-13 3757
91 [한국사] 부여 화지산 유적서 목탄으로 보강한 구조물이 확인… 소유자™ 09-09 3312
90 [한국사] 근데 사실상 고조선의 직계 후예는 부여 고구려 백제… (10) 베재어 06-19 3245
89 [한국사] 삼국지의 저자 진수가 바라본 동쪽의 여러나라 (오환… (6) 소유자™ 02-18 3179
88 [기타] 유방은 '북부여'가 없었으면 '한나라' … (14) 두부국 09-05 3138
87 [한국사] '한국사기' 고조선&부여 편.JPG (8) 흑요석 01-03 3130
86 [일본] 코벨 2부 , 일본 고대 왕조는 한국 부여 기마족이 수… (11) 풍림화산투 05-02 2973
85 [한국사] 고조선 붕괴후 조선인에게 부여된 봉지의 위치 (4) 도배시러 08-22 2859
84 [한국사] 부여와 읍루 (9) 감방친구 01-19 2761
83 [기타] 부여를 만주족이라고 소개하는 중국 사이트 (9) 인류제국 04-14 2740
82 [기타] 일제에 의해 조작된 백제의 왕도 '부여' (2) 관심병자 04-28 2646
81 [한국사] 북방계 부여 '동병철검' 국내 첫 발견 (1) 내지갑숙희 08-31 2631
80 [한국사] 제가 알기로 부여는 탁리국에서 유래됐는데요? (11) 아스카라스 03-02 2563
79 [한국사] 단군세기, 삼성기, 북부여기, 태백일사 등의 책들은 … 스리랑 02-13 2548
78 [기타] 고인돌 1140개 불가리아, 부여족 후예 ‘불가르족’이… (1) 관심병자 07-19 2528
77 [한국사] 말도 안되는 부여의 위치? 부여는 어디에? (만리장성 … (9) 수구리 03-10 2429
76 [한국사] 한국사에 " 부여 " 라는 국가의 존재감은 엄청난듯. (7) 설설설설설 05-19 2420
75 [기타] 부여 관심병자 05-25 2380
74 [기타] 연해주 옥저 유적서 기원전 3∼4세기 부여식 동검 첫 … (1) 두부국 05-22 2372
73 [한국사] 선비는 부여와 동본 (3) 감방친구 06-13 2288
72 [한국사] 부여성충과 화약 (5) 하시바 02-17 2222
71 [한국사] 백제의 마지막 공주, 부여태비 ssak 06-13 2176
70 [한국사] 흉노영토와 북부여 영토(북부여의 다른이름인 동호… (2) 수구리 01-11 2170
69 [한국사] 부여가 예족인가요? 아니면 예맥족인가요? (73) 암바구룬 05-15 2168
68 [기타] 후한서 동이열전 부여 (12) 두부국 11-24 2149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