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가 지명이동을 하던 과정을 알 수 있는 지도가 바티칸도서관에 있으며
이동되던 지명은 2개씩 나타나며 상기 전국책 지명 일부도  다른 곳에 그려져 있어 추천드립니다.
Michal Boym신부님이 1652년 명청교체기에 그린Magni Catay라는 제목의 중국신지도입니다.
    (Vatican Library 소장본)

상기 소개된 전국책의 遼東(요동)의 주석이 并州郡이라 쓰여졌는데
병주군 기록은 당연히 사라졌지만 청나라가 대청일통지에 매국사학을 눈돌아가게 기록하였습니다.
여기 지역은 하북성 보정시와 그 일대를 설명하는 기록인데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흠정사고전서본 대청일통지 권10 并州郡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마지막지도는 원본아니죠?
남송 한여지도 이건가요

여지도 검색하니 이거뿐이던데 이건가요
https://kyudb.snu.ac.kr/book/view.do?book_cd=GR33505_00

https://www.koreahit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96

검색하니 동일한 주장이던데 필자이신가요

저는 씨족사를 연구하던 일문의 종원으로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25년 정도 역사자료를 수집했던 평범한 사람으로 상기 유튜버와 관련이 없네요.
상기 여지도는 국내에는 서비스되는 곳이 없으며
중국에서도 차단되고 있는 자료입니다.
中国古代地图集(元以前)에 수록된 舆地图拓片으로 알려져 있지만
제가 올린 자료는 일본 요극암 원본 간행물이라 고려대와 동북아연구재단일지 가물거리는데
2곳만 있네요.
오늘 아이에게 다시 빌려오라고 했는데 대학원 졸업생이라 가능하다고 하네요.

https://kyudb.snu.ac.kr/book/view.do?book_cd=GR33505_00 이게 규장각자료입니다. 저자 미상이던데 언제적 만들어진지도 알수없구요.

https://library.korea.ac.kr/oldmap/?id=465014256 이건 고려대구요. 내용동일
지도설명입니다.

輿地圖
(여지도)
필사본. 1첩 (15매). 작자 미상. 조선 후기에 유행한 동람도형 필사본 지도책이다. 표제가 "여지도"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런 형식의 목판본 지도가 보급되는 1800년 이후의 전사본으로 추정된다. 제일 첫면에는 소형 <조선전도>가 실려 있는 것이 특징인데, 매방 200리의 방안식(方眼式) 지도인 것으로 보아 신경준의 <여지도>의 축소본으로 보인다. 그 뒤로 <천하도>, <중국도>, <십구사략지리지도>, <일본국도>, <유구국도>, <동국도>, 경기, 충청, 전라, 경상, 황해, 평안, 강원, 함경도 순으로 팔도의 도별지도가 붙어있다. 충청도 노성(魯城)이 등장하므로 1800년 이후이고, 평안도 초산(楚山)이 부(府)로 표기되어 있으므로 고종32년(1895) 이전이다.

https://museum.seoul.go.kr/www/relic/RelicView.do?mcsjgbnc=PS01003026001&mcseqno1=013196&mcseqno2=00000&cdLanguage=KOR

서울역사박물관 소장품
고려대와 동일하네요

우리나라지도는 규장각의 화동고지도 정도 참조하세요.
이 지도 고화질로 만들려고 10일은 고생했지요.
그리고 원형으로 그려진 천하도나 중국도는 1461년 대명일통지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몇 개만 있으면 되고
1666년 天下古今大摠便覽圖를 구하시면 될 듯하네요...
1402년 혼일역대강리국고지도는 용곡대 것으로 구하시고
일부 규장각 및 동경대 것은 오타와 왜곡이 있어요...

그보다 여지도를 찾을수없네요. 위에거 말고는요

답변 부탁드려요

간신히 찾았네요. 님설명과 달리 원본은 없고 필사본만 있다네요
http://www.txlzp.com/ditu/7566.html

바이두에 나와있고 지도도 다운되네요

파일이 크기 때문에 네트워크 디스크를 통해서만 공유할 수 있습니다. 공유가 만료된 경우 편집자에게 연락하여 공유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네트워크 디스크 다운로드 링크 >> https://pan.baidu.com/s/1RqiJOSsp7_DfR9HMuMTTyQ

추출 코드: f4c1

세상에 요극암 원본 밖에 없어요.
중국에서도 이것을 복사해 일부 지명을 가리고 출판한 것이  하이시윤님이 찾은 여지도네요....
일본에서 출판할 때도 워노늬 조작이 있는 정황이 있어 진본이 공개되길 기원한다고 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이 여지도 고화질로 서비스 되는곳 없어요.

그러니 참고할 가치가 없는거죠
명확하지가 않은데 누가 조작했을지 압니까
이런 자료는 인용불가입니다

동복사 요극암 여지도는 누구나 보면 좌우가 틀림을 알 수 있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오른쪽이 높게 그려져 있어 포토샾으로 우측을 내리면 위에 찾으셨던 그림이 됩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1963년 당시 일본은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는 시기였기에
산서성에서 흘려 내려오는 물길을 알지 못하게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측지도에 상당수  강물의 이름이 적혀져 있어 이를 확인하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본문글에도 썼지만 상건하의 경우 우측을 올리면 현재의 영정하가 되지만
이를 바로잡아 보면 보정시로 흐르는 물길임을 알 수 있기에
교묘하게 사진제판시 편법을 보였다고 여겨집니다.
지금은 포토샾같은 프로그램으로 조정이 가능했지만
1963년도에는 사진제판에 소부과정을 거치는 인쇄방식시기라
이미지리터칭이 불가능해 이러한 꼼수가 가능했다고 봅니다.

또한 조작을 하려했다면 티가 나면 안되며
안동상도호부라는 지명은 삭제하는게 기본이라 보입니다.
그리고 요극암여지도는 출처 및 입수경로가 명확한 자료입니다.

음모론스럽습니다

송나라 탁본
일본 교토 리쓰지 절에는 중국 송나라가 '우투'를 비비고 있는 모습이 있다. 좌우 사진을 합치면 길이 207cm, 가로 196cm이다. 제작자나 작화 시기는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도에 행정구역 명칭이 확정된 가장 최근 시기로 볼 때, 남송 두종 선 년춘원 (1265)으로 추정된다. 두종(1265~1274). 원본 그림은 유실되었으나 향흥 2년(1279)에 일본 승려 불조선사가 그 그림의 탁본을 일본으로 가져왔다. 이 그림의 상단에는 "Yu Map"이라는 세 글자가 새겨져 있고, 왼쪽 상단에는 "Zhuluzhoufu Jie'e"(즉, 황실 시험에 응시하는 사람의 수)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 그림의 현, 주, 군대는 일반적으로 왼쪽 상단의 비문과 일치합니다. 지도의 범위는 주로 송나라의 행정구역으로 동쪽은 일본, 서쪽은 충링(지금의 파미르), 남쪽은 인도와 인도네시아 일부 섬, 북쪽은 몽골고원에 이른다. 산수화에는 산이 표현되고, 숲이 그려져 있다. 강은 단일 곡선으로 표현됩니다. 호수는 물 잔물결로 표현됩니다. 장소 이름은 상자 안에 들어있습니다. 많은 주와 카운티 사이에는 도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남서부 지역의 소수민족 분포를 보여줍니다. 북쪽과 북동쪽 지역에는 주로 역사와 지리를 설명하는 수백 단어의 메모가 있습니다.

https://baike.baidu.com/item/%E8%88%86%E5%9C%B0%E5%9B%BE/8116784




바이두백과입니다. 다 나와있고요 일본에 탁본만 있다고 나와있네요

https://3002kumsukangsan.tistory.com/m/8450448
구르뫼님 설은 윤여동 설이군요

나 역시 윤여동설을 읽어 보았지만 증거자료 제시가 너무 엉뚱하기에 참조만 할 뿐 관심을 두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