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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6 09:39
[기타] 신라를 위해서라면 모든 걸 하겠다!
 글쓴이 : 나와나
조회 : 2,617  

맘마밈아 14-11-15 22:55

고구려 찬양할거면 고구려피를 이어받은 고구려보다 더 강대했던 일본 찬양은 왜 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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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일본이 조선먹은건...

맘마밈아 작성일 : 14-11-15 22:23 조회 :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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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민족도 알고보면 한반도에서 건너간 부여족의 일파인데

일본이 조선먹은건 왜 인정안합니까.

같은 민족끼리의 국가합병인데요.

거기다가 만주도 먹고 중국도 먹고

이거 완전히 고구려를 능가하네요.

고구려를 나당동맹으로 무너뜨렸다고 신라 욕하는 사람들아..

이젠 일본 찬향하세요. 천황반자이 하세요.

고구려 말이 오히려 고대 일본어하고 비슷하다고

일본이 고구려 계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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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밈아 14-11-16 00:45

길림=계림입니다. 신라가 잠깐 만주를 경영했다가 발해 말갈족들에게 빼앗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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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밈아 14-11-15 23:14

고구려는 오랑캐인데 오랑캐땅을 누가가지든 무슨상관임. 신라가 만주를 경영했었고 후에 말갈족과 요나라가 쳐들어와서 빼앗긴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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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밈아 14-11-16 02:11

강단사학=정론인데 일단 정론을 추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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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밈아 14-11-16 02:03

강단사학을 부정하면 할말이 없네요. 강단사학=정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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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미화하고 고구려, 백제를 폄하하려고 그 때마다 말을 바꾸며 헛소리하더니

결국 위의 내용을 보면 알 수있듯이 같은 사람이 쓴 글인데도 서로 모순되고 있음

신라 미화하려고 신라가 만주를 경영했다거나

신라 쉴드 치다가 일본이 우리 민족이라는 헛소리를 남발하더니

결국에는 고구려는 북방오랑캐고 신라와 다른 언어를 가졌고 말갈족이 대다수라는 헛소리를 하길래 반박해줬더니

강단사학=정론!

이 지라ㄹ...

그럼 자기가 주장해온 모든 글들이 개소리라는 걸 인정하게 되는 것도 모르고..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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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나 14-11-16 09:51
   
강단사학이 정론이라고 하는 사람이 일본도 한민족이라느니 고구려는 북방오랑캐니 신라가 만주를 경영했다느니....

강단사학이 그런 주장도 했었나?? ㅉㅉ
     
맘마밈아 14-11-16 10:56
   
강단사학이 뭘 말했는지 관심없습니다. 다만 언어 부분은 강단사학과 생각이 같을뿐입니다.
꼬마러브 14-11-16 10:29
   
와 다시오니 여기 완전 개판이네요.. 하다하다 강단사학자료까지 끌고오다니
     
맘마밈아 14-11-16 10:54
   
강단사학을 제가 끌어왔나요. 저분이 어디에선가 긁어온 자료입니다. 저는 고구려와 신라 말이 통하지 않는지 어떠닞 관심도 없는데 제 발제문에도 끌어왔기에 거기 나와있는 강단사학 주장을 추종한다했을뿐이죠.
중용이형 14-11-16 10:35
   
근데 저분 왜 저러는거에요? 처음엔 신라 폄하에 흥분해서 잠깐 저러는 건가 싶었는데...
     
맘마밈아 14-11-16 10:52
   
제 논리가 틀렸나요.
망조 14-11-16 10:43
   
맘마밈아 14-11-16 02:10 
고구려의 평양이 통일신라에 병합되면서 고구려 유민중 상당수가 신라로 편입됩니다. 님의 조상도 그중 한명이겠지요.

ㄴ 내 시조할아버지를 오랑캐라고 했다가 이제는 유민이라고하시네요 ㅎㅎ
     
맘마밈아 14-11-16 10:51
   
고구려 유민중 상당수가 신라를 편입됩니다. 지금 한반도에 사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 후손이죠. 고구려 왕족을 포함 대다수의 귀족들이 당나라에 끌려갑니다.
     
맘마밈아 14-11-16 10:52
   
아무리 오랑캐라도 한국에 귀순하면 한민족이 됩니다. 일본 왜구들도 귀부한 이들은 관직도 받고 잘살고 있습니다.
맘마밈아 14-11-16 10:49
   
고구려와 신라의 관계는 조선과 왜의 관계와 비슷합니다. 백제는 완전히 점령되었으니 별로 말할 건덕지도 없고 같은 시조에 혈통 다른 국가라는 거지요. 고구려가 신라 못먹은게 그렇게 아쉽다면 당연히 방계민족인 일본이 조선 침략한거는 왜 그렇게 반발하는지요. 또 일본이 조선먹은거와 북한이 침략한거는 통일전쟁인데 왜 반발하죠. 또 고구려와 신라의 언어가 다르다는건 강단사학 정론이고 논란이 있을뿐이라 받아들이지 않는다했을 뿐인데 왜 그것이 확인된 통설인냥 설칩니까. 논리로 안되니까 욕설과 비아냥이군요.
     
나와나 14-11-16 13:38
   
<위략>  
百濟高麗新羅基三國全朝鮮裔裳也用同語  
[백제, 고구려, 신라 삼국 모두 조선의 후예들로 같은 언어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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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는 장식인가..?

왜와 조선은 애초에 민족적 정체성도 언어도 혈통도 다른 '이민족'이고

그에 비해 삼국은 미미하게나마 '조선인', '삼한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서로 동질감을 공유하고 있었고

언어 역시 유사하여 서로 통했음

고구려와 신라와 비슷한 사례는 미국 남북전쟁이나 이탈리아 통일 전쟁, 일본 전국시대 등이지

얼마나 무식하면 조선-왜를 사례로 드는지 의문..
맘마밈아 14-11-16 10:50
   
신라를 옹호하곡 백제를 폄하한다라. 고구려는 말갈계 주류이니 당연히 폄하해야죠. 발해를 점령한 요나라와 그 후손인 후금이 조선을 침략해서 삼배구고두했으니. 백제에 대해선 한마디도 한적없습니다. 덮어씌우지 마세요.
맘마밈아 14-11-16 10:55
   
고구려는 오랑캐 맞습니다. 고구려=말갈=여진=후금 조선때 쳐들어와 병자호란 인조 삼배구고두..
고구려의 계승자는 금나라이기에..
     
나와나 14-11-16 12:51
   
엄연히 여러 사서에 말갈과 고구려가 구분지어져 나오는데 몽땅 무시하고 뇌내망상만 적어놓는 군요...

그리고 정작 금나라는 고구려가 아니라 신라를 계승했습니다만...
맘마밈아 14-11-16 10:59
   
고구려-->왜로 계승, 일본에서는 숫자 발음이 고구려와 일본이 같다하여 그들의 조상으로 여깁니다. 따라서 일본이 고구려와 같은 민족 동족이라면 일본의 침략역시 고구려의 신라병합과 같은 수준으로 봐야한다는 것이지요. 고구려가 강대해서 고구려사가 민족정통사라 여긴다면 일본의 한반도 병합이 고구려의 통일과 뭐가 다르며 만주를 잃어 아쉽다면 고구려 피를 이은 일본이 만주는 물론 중국까지 다 먹었는데 왜 일본 제국주의를 찬양하지 않습니까. 고구려를 찬양한다면 당연히 일본도 찬양해야 옳지 않을까요.
     
맘마밈아 14-11-16 11:00
   
물론 저는 고구려를 좋게 보지 않기에 일본제국주의도 싫어합니다.
     
나와나 14-11-16 12:56
   
도대체 왜 일본이 고구려의 계승자인지 의문..

일본에 넘어간 고구려인은 일부에 불과했는데 그렇다고 일본이 고구려의 후예라면

마찬가지로 노르만족도 영국을 정복했었으니 영국=노르만=바이킹이라는 희한한 결론도 내릴 수 있음

그리고 애초에 일본은 역사 속에서 자신을 고구려를 계승했다는 주장을 한 번도 한 적 없고 지금도 마찬가지.

민족적 정체성이 고구려와 아~무 연관성이 없는 데, 어떤 사고방식을 가져야 일본이 고구려를 계승했다고 할 수 있는지 의문임
호태천황 14-11-16 11:02
   
일본이 우리와 같은 민족이라는 사상이 바로 신민사관에서 비롯 되는거죠...맘마미아님은 배달민족에 대해 좀 더 정확하게 아셔야겠어요...말갈과 여진 역시 모두 배달족입니다..
     
맘마밈아 14-11-16 11:03
   
말갈과 우리가 같은 민족이라면 일본도 우리와 같은 민족입니다. 저는 말갈과 우리가 다른 민족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일본도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방계라면 몰라도..
          
호태천황 14-11-16 11:08
   
쥬신을 따르던 같은 민족 맞습니다..아 말갈이요..그리고 도래인과 원주민을 자꾸 혼동하시는데요..일본에 많은 도래인이 넘어갔지만 현 일본인의 DNA는 우리와 다릅니다...현 일본인은 동남아계열이 많아요..
               
맘마밈아 14-11-16 11:13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라 왕릉에서 서양인 유전자 나오는건 아세요. 그리고 현재 한국어가 인도 타밀어와 비슷합니다. 한반도 고인돌에도 인도유럽쪽의 DNA나옵니다. 한반도 선주민이 몽골계열이 아니며 인도계열일 가능성 높아요. 한국어도 인도 타밀어와 많이 유사합니다.
               
맘마밈아 14-11-16 11:14
   
지금 현재 이땅에 사는 그 어떤 누구도 여진족하고 친연성을 가지지 않습니다. 유전자로는 일본과 가장 가깝고요. 말갈 여진계열은 유전적으로 일본보다 멉니다.
                    
나와나 14-11-16 13:04
   
               
맘마밈아 14-11-16 11:25
   
맘마밈아 14-11-16 11:11
   
제 결론은 신라가 나당동맹으로 고구려를 친것이 민족사의 배반이며 치욕이라고 주장하는 바보 멍텅구리들에 대한 경고입니다. 같은 논리라면 일본이 조선을 먹은것과 임진왜란은 통일전쟁이니 비난해선 안되지요. 같은 혈통이라해도 다른 국가이면 엄연히 안보를 위해 동맹도 맺을수 있고 또 영구평화를 위해 무력화시키는것도 당연한 행동입니다. 특히 고구려는 말갈족이 대부분인 침략국가인데 후대의 요나라나 원나라 후금과 같이 안보의 위협대상인데 나당동맹으로 제거하는것이 신라입장에선 지극히 타당한 것입니다. 같은 민족이니 침략하면 안된다라든가 강대한 고구려가 통일해야 한다는 주장은 넌센스죠.
     
꼬마러브 14-11-16 11:57
   
이부분은 의견의 동일하네요 공감합니다
     
굿잡스 14-11-16 12:07
   
고구려는 말갈족이 대부분인>

나도 딱히 신라 역사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 없다는 건 기본으로 깔고 보는

사람입니다만 근데 님이 말하는 말갈은 뭡니까??
     
나와나 14-11-16 12:59
   
만약 이런 말만 했다면 논쟁이 이렇게 길어질 일은 없었을 것니다

하지만 신라를 높이고 고구려, 백제를 낮추기 위해

고구려=말갈, 일본=한민족, 삼국 언어는 달랐다...

등의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하셔서 이렇게 까이는 겁니다
갸라미 14-11-16 15:15
   
역사적으로 신라를 깔수 있으나 신라 하면 특정 지역이 생각나서 쉴드치는 사람이 많은듯. 그럴필요가 있나 싶지만
     
아라비안 14-11-16 16:42
   
님역사적으로 어떻게 신라를 깔수있나요??? 그게이상하다는겁니다.

저도 고구려가 자랑스런 역사지만 막판에 너무갔죠;; 힘이 약하면 다음을 기약하며 굽힐줄도

아는게 현실정치입니다. 

까실려면 고려 대몽항쟁 (항쟁 자체를 까는게아닌 강화도로 천도하고 나몰라라한 정권을까는겁니다)

인조 정묘호란 병자호란 등 현실정치를 보지않고 백성을 죽인 이런걸까셔야죠;;
그노스 14-11-17 12:24
   
일본이 조선먹은건 같은 민족끼리 합병이고, 일본이 고구려를 계승했단 말입니까? 우리 민족과 일본은 어느정도 혈연관계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일본은 한반도가 자신의 부모의 나라란 것과 우리의 문명을 철저히 부정하지 않았던가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로마제국이 그리스 문명을 자기 문명의 원류로 여겼고 자기들과 거의 대등한 대우를 해주었듯이, 일제가 조선을 비슷하게 대우해주었다면, 그리고 일왕이 끊겨졌던 백제왕의 혈통을 내세웠더라면 말입니다.
지금 결과는 우리에게 잘 되었지만, 일본이 한반도 깎아내리고 만세일계 내세우며 자기들이 뻘짓해서 한반도 영구히 잃어버린걸 누구 탓을 해야하나요.
조선도 뭐라 할 입장이 아니지요. 삼국시대 이후로 북방 여진족과 분명히 혈연적, 문명적 관계가 있으면서도 여진족들을 개, 돼지 취급하는 뻘짓으로 만주를 우리 민족사에서 스스로 내차버린 민족인데요.
뭐 우리도 조상탓 할거 못됩니다. 여전히 남북으로 갈라져 싸우고 있으며 혐한과 반일은 극에 달해 있고,
우리는 중국에 붙었으며, 북한과 일본이 가까워지는걸 보고만 있어야하는 처지인데요. 이쯤되었으면 혈연과 문명 운운이 얼마나 허황된 소리인지 알수있지 않나요.
옆에서 같은 혈통이네 해봤자, 자기들이 부정하면 다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
대륙의 중국인들은 예나 지금이나 지들끼리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 우리 대동아 공영권(?)을 바라보며 키득키득 웃고 있겠지요.
누가 말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정말 명언입니다. '역사는 돌고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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